서울시 교육감 후보 동물정책비교
청소년들에게 동물이 다섯 가지 자유를 가지고, 모든 생명체가 학대받지 않고 살 권리를 알게 하는 것은 매우 긴요한 과제입니다.
문용린, 이수호, 최명복, 남승희 교육감후보에게 ①동물학대방지를 위한 동물교육, ②학교 급식에서 친환경복지축산물의 공급, 편중된 육식식단의 지양, ③동물생체해부실습의 개선 등 3개 분야에 대해서 질의를 하였으며, 교육감후보의 답변은 각각 다음과 같다. 네 후보가 서명을 포함하여 직접 답변해주셨습니다.
남승희후보는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존귀하며, 모든 생명체는 당당히 살아갈 권리를 갖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교육하겠다”고 하는 등 매우 훌륭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명복후보는 “친환경식자재 공급이 현실성 떨어지는 정책이어서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데는 동의합니다만 우선 안전한 식자재 공급이 급선무”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문용린후보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보호의 정신을 갖도록 가르치겠습니다. ”라는 의견을 주였습니다.
남승희후보 답변서: http://bit.ly/XSmzHR
이수호후보 답변서: http://bit.ly/UjHPR5
최명복후보 답변서: http://bit.ly/VAjTb8
문용린후보답변서: http://bit.ly/12wnnkV
생명체학대방지포럼,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사랑실천협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천도교한울연대, 참여불교재가연대, 환경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