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개자료 교환실
  2. 정회원 자료실

거제씨월드_포스터.jpg   

저희 생명체학대방지포럼은 거제 씨월드의 돌고래 수입을 단호히 반대하며

윤성규 환경부 장관

심무경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낙동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 최혜경당담자

님께 이하의 탄원합니다. 

 

.............................................................................................................................................................................................................

 

 

 

윤성규  환경부장관님 귀하

 

거제 씨월드의 일본 러시아로부터의 돌고래 수입을 허가하지 말아 주십시오.

 

현재 거제도의 거제 씨월드는 돌핀 파크를 건설하고 일본(다이지) 러시아로부터 각각 큰돌고래16

 

마리와  흰고래(벨루가) 4마리를 구입해 예정입니다. 거제 씨월드는 이미 환경부에 이들 돌고래의

 

수입 허가 신청을 하였다고 하는데, 수입 허가를 내지 않도록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다이지는 미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The Cove’ 통해 실태가 세상에 모조리 폭로된 곳으로,

 

매우 잔혹하고 비인도적인 돌고래 사냥을 이어가고 있는 장소이며, 현재 일본에서도 이러한 돌고래

 

 사냥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이지의 돌고래 산업의 핵심은 수요가 거의 없는 돌고래 고기가 아니라 돌고래를 거액에 팔아 치울

 

  있는  수족관을 상대로 거래입니다. 해외에서 수입하는 경우 5천만~9 만원 정도의 비싼

 

매겨질 것으로 예상되며,그것도 16마리나 되면 막대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일본 동물원 수족관 협회의 보존 위원회 보고서 따르면, 인간 사육 개체군의 10%이상

 

1 이내에 사망한다고 합니다. 설사 오래 산다고 해도 평균 수명은 7년으로 야생 돌고래의

 

평균 수명인 30~35년의  1/4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거제 씨월드가 수입하려고 하는 큰돌고래의 경우, 인간 사육 개체군의 평균 수명이 5(야생 큰돌고

 

래의 수명은 30~40)이고, 수족관에 넣어지면 2 이내에 40% 사망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제로 우리 나라 울산에서 7천만 원에 일본으로부터 구입해 돌고래 2마리가 1 안에 사망한 전례

 

있습니다.(※1

 

큰돌고래와 흰고래(벨루가) 모두 이미 멸종 위기종으로 인정되어 있으며, 흰고래의 경우 전세계를

 

틀어서 고작 10 마리밖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또한, 돌고래와 고래는 인간 사육 개체군에 의한 번식이 불가능하다고 있습니다. 번식을 위해

 

서는 때마다 새로운 암컷 돌고래를 야생으로부터 포획해와야 하며, 무사히 새끼가 태어났다고

 

1 이상 자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여 구입한 돌고래는내구소비재 불과한 것입니다.

 

전세계에서 자연보호 생물 다양성을 외치고 있는 중에 해양생태계의 일부를 형성하고 있는

 

돌고래를 소비재로서 마리 마리 소모해 가는 행위는 결코 인정되어서는 안됩니다. 

 

실제로, 돌고래를 오락 산업에 이용하는 것에 대한 세계의 인식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 돌고래를 전시하는 수족관이 30여개 있던 영국이 1993년까지 모든 수족관을 폐쇄했습니다.

 

- 2011 12월에는 터키의 이스탄불 시장이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오락행위가 있어서는 된다.”

 

하며 돌고래 수족관 폐쇄를 결정하였습니다.

 

- 2012 2월에는 홍콩 항공이 돌고래 수송을 금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3월에는 스위스의 국민의회가 수족관등에서의 오락을 목적으로 하는 돌고래 사육을 금지하는

 

법안이 가결하였습니다.

 

이런 추세 속에서 새로이 돌핀 파크를 설립하려는 거제 씨월드의 계획은 반문명적, 반윤리적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부터도 지지를 받기 어려울 것입니다.

 

일본 내에서도 돌고래 사냥이 아닌 돌고래구경투어로 전환하는 전직 돌고래 사냥꾼들이 있는 와중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다이지로부터 돌고래를 구입한다는 것은 우리 나라가 다이지의 비도덕적인

 

돌고래 산업에 가세,가담함을 세상에 보여주는 셈이 됩니다.

 

환경부에서도 이러한 사실에 입각하여 부디 현명한 결정을 내려주시도록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우리 동물 보호 단체는 거제 돌핀 파크 설립에 반대하며, 현재 우리 나라에서 보유하고 있는 이상

 

해양 포유류를 사육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2013 4 30

 

생명체학대방지포럼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사랑실천협회

 

 

(※1참고자료   2012.11.22  중앙일보

울산 남구, 고래생태체험관 돌고래 폐사 사실 숨겨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965356&ctg=1200

 

거제씨월드_포스터.jpg

 

 

 


미키

2013.05.06 15:24:32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절실히 필요합니다.

짧은 한마리라도 보내주세요!

환경부장관
https://www.me.go.kr/web/373/minister/dialogueWithTheMinister/form.do

헛핑크돌핀스에서
http://cafe.daum.net/hotpinkdolphins/Qbkw/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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