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에서 8/22부터 독극물으로 죽은 것으로 추측이 된 길고양이 사체가
지속적으로 발견이 되서 8/31으로 확실히 확인 된 것 만으로도 12체가 됐습니다.
발견이 된 사체이외 아침마다 밥을 먹으로 오는 길고양이중의 모습이 아애 안 보이게 된 개체들도 있습니다.
8/28에 생영파출서에 신고( 3일후 파출서에서 기록조차 남기지 않았던 엉터리한 실태가 드러났습니다.),
8/31에는 시청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 나오셨고 주민이신 켓맘과 저희 단체임원이 동두천시 경찰서에서
진술처치를 했습니다.
오늘 9/1 KBS에서 취재로 오셨고, 또 동두천시 경찰서에서 담당 형사분이 수사를 시작 하셨습니다.
수사는 사체 부검과 CCTV확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두천시 경찰서 내부에서 아무도 받으려고 하지 않았다는 이 사건을, 학생때 동물보호단체에서 봉사를 하고 계셨다는
팀장님이 (원래 팀장은 수사를 안 한답니다.) 자기가 할일이라고 나서주셨답니다.
운이 좋게 경찰서에 동물에게 마음이 있는 이 분이 계셔서, 파출서에 신고 한 후에도 계속 발생하고 있던 이 잔인한 사건에
대해 이제 빠르고 바른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저희 운영진은,아침 KBS의 취재 를 받은 후, 이 사건에 대한 알림과 빠른 범인 검거위한 당부의 말씀을 드리기 위해,
시위원회, 생연2동 동장님, 통장님 그리고 동두천시 시장님과 명담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 폐가 안도 사체가 없는 지 확인 하러 다녔습니다.
주민 분들께서는 동물사랑하시는 마음이 가득 하시고 마음을 아파해 하시고 또 이러한 무서운 짓을
하는 사람이 자기 동내의 있다는 것에 대해, "나중에 사람에게도 향하는 것이 아니냐."고 겁을 먹고 계셨습니다.
부디 더 이상의 죽은 길고양이가 나어지 않고 하루 빨리 범인 검거가 되길 바랍니다.
( 이번 사건에 대해 자세한 내용과 사진을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
경기북부고양이보호연대/생명체학대방지포럼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