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농림수산식품부가 "농림축산부"로 바뀌어서 박근혜당선인의 축산정책이 관심사입니다.
그런데 박당선인의 축산공약인 "지속가능한 축산의 육성"은 아래에서 보듯이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서의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이러고는 이명박정부가 4대강 사업을 "4대강 살리기"라고 우기는 것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단기적으로 축산업계의 산업이익에 대한 요구를 들어주는 것은 좋지만, 지속가능한 축산으로 전환해나가는 것이 시급합니다. "공장식축산"에 대해서 한마디도 없는 축산이 "지속가능한 축산"이 될 수 없습니다. "축산부"를 만들려면, 공장식축산을 극복하는 것이 제일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