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아래에 있는 분이 하신 것처럼,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후보사무실을 찾아가거나 그 날 유세장을 알아서 유세장으로 가서 후보를 만나서 질의서를 전달하고, 공약을 내어 달라고 부탁하고 또 지역 동물현안이 있으면 이기회에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 그냥 후보자를 만나겠다면 매우 어려우나 유세장으로 가면, 주민들이 별로 없고, 운동원만 있는 경우도 많고, 또 찬조연설을 몇분이 하기 때문에 비교적 후보와 만나 이야기하기가 매우 용이하고 후보자도 비교적 잘 경청합니다. 또 후보자들이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서울시장선거에서 박원순 후보와 나경원후보가 낸 후보자의견(아래 댓글)을 참고로 주면 어렵지 않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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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캣파와 캣맘의 지역후보자 방문기
용산구에 사시는 오른쪽 끝 분 (캣 파 :길냥이 밥 챙겨주시는 분) 용산구에 사는 저와 용산구에 우리 회원님과 함께 기호2번 후보님을 방문하였습니다. 질의서를 전달했고요, 작성해서 다시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동물과 공존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여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이 고마웠습니다.
이렇게 가시거나, 아니면 회원님의 해당구 후보 사무실 ,(114에 전화해서 000후보 사무실 전화번호 가르쳐주세요, 하면 됩니다.) 로 전화해서 직접 방문 아니면 메일로 질의서를 보내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질의서는 자유게시판 이전 글에 첨부되어 있어요.
저는 찾아가서 '동물단체와 종교단체가 연합하여 질의서를 만들었는데요 후보님께서 어떤 동물보호정책과 의향이나 의지를 갖고 계신지, 알고자 찾아왔어요. 작성해주시는 질의서는 트위터나 동물보호협회 게시판에 게시하게 될 거예요. '그랬어요.
후보님들이 너무 바빠서 만나지 않아주시면 그냥 전화로 질의서만 보내어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하시면 되요.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시죠?
국회의원 된 다음에 동물보호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해 주세요. 하면 거의 받아드려지지 않아요. 선거유세 기간이 우리에겐 기회예요.
질의서가 어떤 내용으로 되어 있는지 읽어보세요.
내용이 명료하고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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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약에 대한 질의서
http://j.mp/H78Wrw
총선공약촉구에 대한 연합뉴스 보도
http://j.mp/HF9Qjy
2011년 서울시장 동물공약촉구행사:
http://j.mp/H78Cca
2011년 박원순시장후보 공약사항:
http://j.mp/o8Bkx5
나경원후보 공약사항:
http://j.mp/q3Hnv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