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어떤 실험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로서는 단지 돼지에 대한 측은한 생각이 들뿐입니다. 돼지가 마취는 되어 있었겠죠..? 아니.. 의식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생을 마감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네요.. 주위의 사람들은 소위 전문가라고 불리겠죠...? 무슨 전문가일까요..? 이런책 저런책 많이 읽고 논문도 보고.... 나름 최신 실험 사례도 알고 나아가 이런저런 실험하면서 무언가 규칙적인 패턴이나 문제의 원인을 발견하기를 바라기도 하겠죠.. 개인적으로는 인간못지 않은 두려움을 지닌 생명을 불완전하게 발랑 눕혀놓고 어떤 숭고한 실험을 인류 발전을 위해서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윤리의식에 있어 우선 범인들보다 앞서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를 몰라 제가 글이 조심스러워집니다... 하지만 무식한 말로 돼지가 너무 불쌍하여 올려보았습니다.
끔찍한건 사실이네요.동물실험을 대체할 대안적인 방법들이 많이 있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