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물보호연합의 이원복 대표님과 함께 동물실험법 반대를 위한 1인 시위를 위해 식약청에 다녀왔습니다.
언론에서도 취재를 해 가는 등 성과도 있었습니다.
식양청의 한 관계자는 "실험된 동물들을 위해 우리는 위령제까지 지내준다. 그런데 또 뭐가 문제냐" 라는 상식이하의 발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고통스럽게 죽어간 동물들의 넋을 기리는 건 실험자 자신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것입니다...
저 음침한 실험실 안에는 수 많은 고통들이 오랜시간을 지내고 있을 겁니다..
"실험동물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성토하는 1인시위
1.일시: 9.14일(수)-16일(금)까지 3일간, 매일 오전 7:30-9:30분까지(2시간 동안)
2.장소: 식약청 정문앞(3,6호선 불광역 2번출구앞, 도보5분 거리)
3.비상전화번호: 016-324-6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