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들은 매출액의 70~80%가 내수로 유지되고 있을 정도로 내수 시장이 든든하다.
그래서 굳이 환영도 하지 않는 유럽에 진출해 이미지를 깍아먹을 생각이 전혀없다.
유럽에 진출할 생각이 전혀 없으니 유럽 기준에 따를 필요도 없는데 무엇 하러 사서
고생을 자처하는가.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들은 애국심이나 신토불이를 강조하며 지금까지는 여타의 수입 화장품을 제치고
1등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중에서-
유럽에서는 2009년부터 화장품에 동물실험이 수행된 제품의 판매금지.
2013년부터는 모든 원료까지 동물실험 금지를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업계는 화장품 테스트를 위해서 동물실험을 대신할수 있는 대체방법에
별반 관심이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05/2010010501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