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과 채식에 관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미국 Independent TV를 통해 방영되어 미국 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http://www.peacethrumusic.com/ 에서 미국 "예술과 영성" 프로그램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미디어센터 펌>
^^
기독교가 동물의 이용에 대해 제대로 설파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어려운 시절에 기독교가 들어왔기 때문에, 동물을 먹는 것으로만 볼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지요.
제사 의식중 하나인 제물이라는 것은 가장 신성한 것을 신께 바치는 의식입니다. 구약에 동물로써 제사를 드린 것은 가장 신성한 것을 대신하여 정성스레 의식을 한 것입니다. 그러다가 신약시대에 예수가 십자가에 죽음으로써 인류의 속죄양이 되었지요. 예수가 죽음으로 인해 동물들이 바쳐지는 의식도 사라지게 됩니다. 이것은 다시 말해서 구약시대에는 예수대신 동물이 희생되었고, 예수의 죽음은 동물들을 해방시킨 결과이기도 합니다. 기독교가 동물을 업신여기는 종교는 아닙니다. 기독교인이시라니 기독교에서의 동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사 의식중 하나인 제물이라는 것은 가장 신성한 것을 신께 바치는 의식입니다. 구약에 동물로써 제사를 드린 것은 가장 신성한 것을 대신하여 정성스레 의식을 한 것입니다. 그러다가 신약시대에 예수가 십자가에 죽음으로써 인류의 속죄양이 되었지요. 예수가 죽음으로 인해 동물들이 바쳐지는 의식도 사라지게 됩니다. 이것은 다시 말해서 구약시대에는 예수대신 동물이 희생되었고, 예수의 죽음은 동물들을 해방시킨 결과이기도 합니다. 기독교가 동물을 업신여기는 종교는 아닙니다. 기독교인이시라니 기독교에서의 동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근래에 고민했던것들. 전 기독교인이었는데 동물보호에 눈을뜨면서 기독교에 회의를 느꼈었죠.
인간위주의종교. 동물에게는 영혼이없다는 말로 우주의모든것들이 인간을 위해서만 존재한다는 종교,,신이 이세상 모든것들을 인간들을 위해서 창조했다는 종교,교회나 성당뒷마당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개잡는 종교.목회자모임을 보신탕집에서 하는 너무도 탐욕스러운종교가 갑자기 혐오스러워지면서 이건 아니다 ,절대아니다싶었는데..
그래서 많이 혼란스러워하다 나름대로 정리한다고한게
불교는 잘 모르지만 인간만이 아닌 만물 모든 생명이 다 소중하다는 그말이 맘에 들어 불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신이 존재한다면 내가 기독교를 믿건 불교를 믿건 내마음속에 그리는 신의 그림이 틀릴뿐이지 신은 그대로하나일것이다.내가 꼭 유대의땅에서 탄생된 종교의 한종파일뿐인 기독교만을 고집해야할 이유는 없다고 결론을 내렸죠 .
신은 코끼리 같고 우리는 코끼리의 한단면만 보고 신은 이렇다저렇다 아우성치는 개미들과같다고 본다면 내마음속에 신은 변함없이 그대로일것이고 기독교나 이슬람교나 하나의신을 자신들에맞게 변형시키고 각색하고 규범을 만든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요즘들어 많이 했습니다.
위에 칭하이 무상사란 분도 한시대마다 나오는 뛰어난 스승일지도 모르겠군요,. 깨달은 자들.
붓다나 간디나 예수님처럼까진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많이 깨달은 분 같긴해요.다른건 모르겠고
동물사랑이 특별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채식을 해야하는 이유도 잘 설명해주어서 좋았고요.
종교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세상에 저뜻만큼은 많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