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개고기위생관리정책을 규탄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
2005년 3월 9일, 정부는 앞으로 개고기를 식품으로 규정하여 이를 위생관리 하겠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정책을 발표하였다.
정부는 동물에 대한 각종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학대행위가 극에 달한 오늘 날, 개식용금지로의 올바른 계도와 해결책 대신에 오히려 개고기합법화의 결과를 초래하는 정책의 시행을 발표하였다. 이는 국무조정실의 개고기 위생관리정책 추진은 중단되었으니 더 이상 항의민원을 넣지 말라는 정부를 믿고 있었던 온 국민을 정부가 우롱하고 기만한 것이다!
정부는 수백만의 국민이 개를 가족으로 맞이하여 함께 사는 오늘 날, 어찌 개고기산업화를 추진하는 소수의 영리와 소수의 식습관을 위하여 이를 식품으로 규정하겠다는 것인가? 정부는 하나의 생명에 대한 이중 잣대에서 초래될 가치관의 혼란과 그로 인하여 야기될 사회적인 병폐현상에 대하여서는 어떻게 대처하겠다는 것인가? 정부는 개고기를 식품으로 관리하고 합법화하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동물보호법상에 학대도살방법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 하여도 그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것을 정녕 모른단 말인가?
식용동물의 고통 감소는 물론,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도 육류의 소비를 줄여가고 채식의 식습관이 권장되고 있는 오늘 날, 각종 오염과 스트레스로 찌든 생활로부터 국민 스스로가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웰빙’이라는 유행어조차 생겨난 오늘 날, 이렇듯 국민의 건강과 조화로운 삶에 대한 관심이 고조를 이루고 있는 오늘 날에 있어 어찌 정부는 개고기를 또 하나의 육류 식품으로 규정하고 관리하겠다는 것인가?
정부의 개고기위생관리정책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서구권의 나라는 물론, 과거 개식용이 존재하였던 아시아권의 대만이나 심지어 필리핀과 같은 나라에서도 이미 개식용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고 대만에서는 정부가 앞장서서 개식용금지 위반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있으며, 그 옛날 한반도에 개식용을 전래한 중국에서조차도 2008 올림픽게임 이전에 개식용을 금지하자는 정치권으로부터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것이 오늘 날 국제사회의 모습이다.
개식용의 금지는 인간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야 하는 이 땅에서 우리가 동물의 보호를 위하여 내딛어야 할 첫 걸음이며 이는 동물보호의 마지막 종착역이 아닌 것이다. 개식용의 금지는 그 옛날, 사람과 동물과 자연의 조화로운 삶의 방식으로 살아온 우리 선조님들로부터 물려받은 우리 민족고유의 생명존중사상에 그 기본을 두는 것이다.
그 옛날 중국에서 들어온 개식용이라는 과거의 식습관을 우리의 전통식문화로 이어가자는 것이야말로 중국 중심의 사대주의적 발상이며, 이를 산업화하고 상품화하자는 것이야말로 소수 개인들의 영리추구를 위한 이기적인 발상에서 나오는 것임에도 어찌 온 국민을 위한 참여정부에서 이들 소수의 편에 서서 개고기를 식품으로 규정하겠다고 하는 것인가?
정부는 정부가 발표한 개고기위생관리정책은 이 땅의 생명존중, 동물보호, 환경보존에 앞장서야 할 정부가 온 국민을 진보의 역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것임을 각성하라! 정부는 개고기업소를 분기별로 조사방문하고 위생 관리할 인력과 예산이 있다면, 그것을 개고기관련업소의 업종전환에 투여하라! 정부는 진정 국민의 보건위생을 우려하고, 동물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자 하며, 환경의 오염을 방지하고자 한다면,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개식용을 금지하라!
이하 서명 참여단체는 정부의 개고기위생관리 정책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며, 정부의 철회가 있을 때까지 투쟁할 것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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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참여단체(3월 14일 18;00분);(무순)
한국동물보호연합/아름품/누렁이살리기운동본부/생명체학대방지포럼/동물학대방지연합/동물자유연대/(사)한국동물복지협회/동물사랑실천협회/싸이월드클럽 해피이야기/사랑회/(사)대한수의사회/동물병원협의회/잉코스파니엘까페/애린원사랑방
2005년 3월 9일, 정부는 앞으로 개고기를 식품으로 규정하여 이를 위생관리 하겠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정책을 발표하였다.
정부는 동물에 대한 각종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학대행위가 극에 달한 오늘 날, 개식용금지로의 올바른 계도와 해결책 대신에 오히려 개고기합법화의 결과를 초래하는 정책의 시행을 발표하였다. 이는 국무조정실의 개고기 위생관리정책 추진은 중단되었으니 더 이상 항의민원을 넣지 말라는 정부를 믿고 있었던 온 국민을 정부가 우롱하고 기만한 것이다!
정부는 수백만의 국민이 개를 가족으로 맞이하여 함께 사는 오늘 날, 어찌 개고기산업화를 추진하는 소수의 영리와 소수의 식습관을 위하여 이를 식품으로 규정하겠다는 것인가? 정부는 하나의 생명에 대한 이중 잣대에서 초래될 가치관의 혼란과 그로 인하여 야기될 사회적인 병폐현상에 대하여서는 어떻게 대처하겠다는 것인가? 정부는 개고기를 식품으로 관리하고 합법화하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동물보호법상에 학대도살방법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 하여도 그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것을 정녕 모른단 말인가?
식용동물의 고통 감소는 물론,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도 육류의 소비를 줄여가고 채식의 식습관이 권장되고 있는 오늘 날, 각종 오염과 스트레스로 찌든 생활로부터 국민 스스로가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웰빙’이라는 유행어조차 생겨난 오늘 날, 이렇듯 국민의 건강과 조화로운 삶에 대한 관심이 고조를 이루고 있는 오늘 날에 있어 어찌 정부는 개고기를 또 하나의 육류 식품으로 규정하고 관리하겠다는 것인가?
정부의 개고기위생관리정책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서구권의 나라는 물론, 과거 개식용이 존재하였던 아시아권의 대만이나 심지어 필리핀과 같은 나라에서도 이미 개식용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고 대만에서는 정부가 앞장서서 개식용금지 위반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있으며, 그 옛날 한반도에 개식용을 전래한 중국에서조차도 2008 올림픽게임 이전에 개식용을 금지하자는 정치권으로부터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것이 오늘 날 국제사회의 모습이다.
개식용의 금지는 인간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야 하는 이 땅에서 우리가 동물의 보호를 위하여 내딛어야 할 첫 걸음이며 이는 동물보호의 마지막 종착역이 아닌 것이다. 개식용의 금지는 그 옛날, 사람과 동물과 자연의 조화로운 삶의 방식으로 살아온 우리 선조님들로부터 물려받은 우리 민족고유의 생명존중사상에 그 기본을 두는 것이다.
그 옛날 중국에서 들어온 개식용이라는 과거의 식습관을 우리의 전통식문화로 이어가자는 것이야말로 중국 중심의 사대주의적 발상이며, 이를 산업화하고 상품화하자는 것이야말로 소수 개인들의 영리추구를 위한 이기적인 발상에서 나오는 것임에도 어찌 온 국민을 위한 참여정부에서 이들 소수의 편에 서서 개고기를 식품으로 규정하겠다고 하는 것인가?
정부는 정부가 발표한 개고기위생관리정책은 이 땅의 생명존중, 동물보호, 환경보존에 앞장서야 할 정부가 온 국민을 진보의 역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것임을 각성하라! 정부는 개고기업소를 분기별로 조사방문하고 위생 관리할 인력과 예산이 있다면, 그것을 개고기관련업소의 업종전환에 투여하라! 정부는 진정 국민의 보건위생을 우려하고, 동물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자 하며, 환경의 오염을 방지하고자 한다면,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개식용을 금지하라!
이하 서명 참여단체는 정부의 개고기위생관리 정책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며, 정부의 철회가 있을 때까지 투쟁할 것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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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참여단체(3월 14일 18;00분);(무순)
한국동물보호연합/아름품/누렁이살리기운동본부/생명체학대방지포럼/동물학대방지연합/동물자유연대/(사)한국동물복지협회/동물사랑실천협회/싸이월드클럽 해피이야기/사랑회/(사)대한수의사회/동물병원협의회/잉코스파니엘까페/애린원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