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초복, 국제적인 개식용 금지 촉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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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캐나다, 스페인 등 10여개국 16개 도시에서 동시에 집회 진행

                   개 식용금지 법안 촉구 및 국무조정실의 개식용 위생관리 방안 백지화 촉구




7월 15일 초복날, 한국의 개 식용금지 법안을 촉구하는 집회가 세계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한국에서는 오전 11시 30분, 광화문 정부청사 후문에서 진행되고, 미국 워싱턴, 스페인 바르셀로나, 캐나다 밴쿠버 등 10여개국 14개 도시의 한국 영․대사관 앞 등에서 15일 동시에 집회가 진행된다.


이날 집회에서는 개식용 금지법안 촉구 및 국무조정실의 개식용 위생관리 방안 백지화를 촉구하며  동물들의 고통을 대변하는 퍼포먼스 등도 보여준다. 특별히 이번 시위에서는, 오랜 민속 문화였던 투우를 금지시킨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도 한국의 개 식용 금지를 촉구한다.


이번 시위에 대해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는, “개 식용의 악습이 문화상대주의로 포장될 수 없다. 사회가 발전하며 처첩, 노예 제도가 사라졌듯이 인간과 정서 교감을 이루며 살아가는 동물들을 식탁에 올리는 악습, 역시 사라져야 한다. 이것은 특정 동물만을 옹호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성 회복의 문제와도 연관된다.   아울러, 사회 문화가 발전 지향적으로 가려면 생명 희생의 최소화를 추구해야 한다. 정부는 동물학대 및 동물들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동물보호법 개정에 주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한다.



집회  안내


○ 일        시 : 2005년 7월 15일(금) 11시 30분

○ 장        소 : 광화문 정부청사 후문

○ 행 사 문의 : 02-707- 3590,  016-324-6477



참여 단체


1. 국내 단체 : 8개 단체

동물자유연대,  동물보호연합,  동물사랑실천협회,  동물학대방지연합,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아름품,  누렁이살리기 운동본부,  (사)한국동물복지협회



2. 해외 단체 집회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벨기에  브뤼셀,   콜롬비아  보고타,  아일랜드 더블린,  캐나다  벤쿠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미국 뉴욕, 로스엔젤리스, 오레곤, 아트란타, 샌프란시스코, 워싱톤 ,  
탄자니아.  페루,  멕시코 등



두비랑

2005.07.15 10:08:34

어제 밤에 네이버 기사를 아무리 뒤져봐도 언론보도된 바가 없는듯한데....혹 어디서 기사나온것 있으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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