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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36, Vote: 0, Date: 2007/05/22 10:44:04
글 제 목 게시글 #2488번 진우도(무인도)에 버려진 진우(말티)아가 구조 되었습니다.
작 성 자 펌
이번 구조에 협조해주시느라 욕까지 얻어먹고 구조해주신 sbs tv동물농장에 감사글 올립시다.
그리고 새들의친구? 환경단체인가 뭔가 하는단체에 항의 글 남겨주세요.
진우도는 진해 가덕도에서 조금 떨어진 무인도 입니다
통통배를 타고 들어 가야 합니다
섬도 조금 넓은 듯 합니다
내일 진해쪽분들에게 문의 하겠지만 ..
아이를 구조하려면 저혼자는 안될듯 합니다
남자분이 계시면 정말 좋겠습니다만
여자분이라도 3~4분 정도 가야 할것 같습니다
5월 10일 가야 할것 같습니다
지원자 모집 합니다
아!!! 정말 죽겠습니다.....ㅠㅠ
울고 싶습니다...ㅠㅠ
****************************************************************************
저녁 7시 쯤에 전화가 왔습니다
진우 구조 했다는....
바로 달려간 곳에 진우가 있었습니다
남자 아이 입니다
예상과 달리 너무 애교 많은 아이...
바로 발라당을 합니다...ㅜㅜ
그리고 낑낑 댑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너무 작은 말티 진우...
떡진 털....
코에 상처가 있네요...
이는 깨끗합니다
아직어린것 같은 진우...
사람이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으르릉 한번 없이 사람에게 안겨오는 진우...
만지기만 하면 발라당,,,,
진우...
목이 메어 말을 못하겠네요...
진우는 내일 동물농장 팀과 순천 병원으로 가서
종합 검진을 받을 겁니다
그리고 치료가 끝나면 다시 우리에게 돌아 올것 입니다
진우 야....
이젠 죽는 날까지 외로움이나 두려움 없는 세상에서 살게 해 줄 겁니다
아!!! 진우 .....
진우가 구조되면 분명히 해야 할일들이 있습니다
먼저 진우도 관할인 강서 구청은 제가 세번이나 전화를 했을때
여직원과 남직원 이 진우도에 작년부터 개 한마리가 살고 있다고 먼저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무인도 인걸로 알고 있는데 아이가 무얼 먹고 사는지 물었을때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강서구청 유기견 담당자와 통화 하려고 몇번을 전화 했지만 통화 할수 없었습니다
진우도 섬에 개가 한마리 버려져 겨우 목숨을 이어가고 있는걸 알면서도 강서구청은
아무런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환경 단체중 습지와 새들의 친구들<U>http://www.wbk.or.kr/home/about/sub01.php</U>
이란 환경 단체가 진우도에 몇차례 들어 왔습니다
저희들이 들어 간날 20명 정도의 사람들이 들어 왔으며 환경단체라고 이야길 하면서
개를 왜 쫓아 다니느냐고 이야길 하더군요
개를 좋아 하고 싫어 하고를 떠나 그곳이 어떤곳이란걸 아는 사람들이 무인도에 개를
그렇게 쉽게 대할수 있는지
그리고 지난 일요일 습지와 새들의 친구들이란 단체에서 30명 가량이 들어 왔으며
야영중인 방송국분들에게 단체의 국장이 무슨 일이냐며 물었습니다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국장은 유기견이 뭐그리 중요 하냐 이곳은 새 보호 구역이고
문화재 보호구역이다 그리고 아무나 이섬에 들어 올수 없으며 자기들 단체만 들어
올수 있다 라고 이야길 했으며 포획틀을 보고 개는 그냥 살게 두고 철수 하라고
했답니다...그리고 방송이 되면 가만 있지 않겠다는 말을 했으며
나온뒤 SBS 방송국에 전화를 해서 방송을 내보내면 법적으로 대응 하겠다느니
횡설수설 했으며..자기 회원들중 여자들이 버찌를 따고 있어 피디 한분이
저건 아니지 않느냐 새 밥을 따가면 되느냐 라고 하자 열매를 따는건 괜찮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제가 그 국장에게 전화를 하자 어깨 힘 잔뜩 주고 내가 누군지 알고
전화를 했느냐 라고 하더군요 권위의식이 어깨에 가득찬 사람 이었습니다
제가 자초지종 을 이야기 하자 자신은 그런말 한적이 절대 없다며 드리어 피디가
없는 말을 지어 내서 한다고 하더군요
강서 구청에 알아 본결과 그 섬은 아무나 들어 갈수 있는 사유지라고 합니다
물론 문화재 보호지역이라 취사나 불을 지피는 일은 안되고 있지만
진우도 섬에는 그런 내용을 알리는 표말이 전혀 없습니다
진우도에 들어 갔을때..환경단체에서 들어온 사람들...
그 쓰레기 섬에서 쓰레기 한봉지 들고 나가기는 커녕 도리어 담배피고 꽁초 버리고 가더군요
도대체 무슨 환경을 보호 한다는 건지...
새만 보호 하고 죽어 가는 개는 그냥 두어도 된다는 건지...
습지와 새들의 친구들과 대응 해야 합니다
수없이 많이 진우도에 들어 가면서 죽어 가는 개에게는 아무런 관심도 없이
도리어 구조팀에게 유기견은 상관없이 나가라고 하는 행위에 대해
그들에게 대응해야 합니다
정말 이해 할수 없습니다
생명을 소중히 하지 않는 사람들이 무슨 환경을 생각할수 있는건지
습지와 새들의 친구들의 그 무례한 국장과 끝까지 대응 할것 입니다
여러분 도와 주십시요
그곳이 문화재 보호구역이든 철새 보호 구역이든 가장 기본이 되는건
정말 작은 생명을 구조하는데 있습니다
개가 만신창이가 되어 물도 없이 먹을 것도 없이 살고 있는데
새만 중요하고 개는 죽어도 되는건지
그 작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2주 가까이를 무인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불을 지핀것 취사를 한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환경 단체..
그 곳에서 굶을 망정 버려진 작은 생명을 구조하는 일이 우선이 아닌지요.
출처:http://cafe.naver.com/ssnnn1.cafe 경남[유기견을 사랑하는 사람들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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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 목 게시글 #2488번 진우도(무인도)에 버려진 진우(말티)아가 구조 되었습니다.
작 성 자 펌
이번 구조에 협조해주시느라 욕까지 얻어먹고 구조해주신 sbs tv동물농장에 감사글 올립시다.
그리고 새들의친구? 환경단체인가 뭔가 하는단체에 항의 글 남겨주세요.
진우도는 진해 가덕도에서 조금 떨어진 무인도 입니다
통통배를 타고 들어 가야 합니다
섬도 조금 넓은 듯 합니다
내일 진해쪽분들에게 문의 하겠지만 ..
아이를 구조하려면 저혼자는 안될듯 합니다
남자분이 계시면 정말 좋겠습니다만
여자분이라도 3~4분 정도 가야 할것 같습니다
5월 10일 가야 할것 같습니다
지원자 모집 합니다
아!!! 정말 죽겠습니다.....ㅠㅠ
울고 싶습니다...ㅠㅠ
****************************************************************************
저녁 7시 쯤에 전화가 왔습니다
진우 구조 했다는....
바로 달려간 곳에 진우가 있었습니다
남자 아이 입니다
예상과 달리 너무 애교 많은 아이...
바로 발라당을 합니다...ㅜㅜ
그리고 낑낑 댑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너무 작은 말티 진우...
떡진 털....
코에 상처가 있네요...
이는 깨끗합니다
아직어린것 같은 진우...
사람이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으르릉 한번 없이 사람에게 안겨오는 진우...
만지기만 하면 발라당,,,,
진우...
목이 메어 말을 못하겠네요...
진우는 내일 동물농장 팀과 순천 병원으로 가서
종합 검진을 받을 겁니다
그리고 치료가 끝나면 다시 우리에게 돌아 올것 입니다
진우 야....
이젠 죽는 날까지 외로움이나 두려움 없는 세상에서 살게 해 줄 겁니다
아!!! 진우 .....
진우가 구조되면 분명히 해야 할일들이 있습니다
먼저 진우도 관할인 강서 구청은 제가 세번이나 전화를 했을때
여직원과 남직원 이 진우도에 작년부터 개 한마리가 살고 있다고 먼저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무인도 인걸로 알고 있는데 아이가 무얼 먹고 사는지 물었을때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강서구청 유기견 담당자와 통화 하려고 몇번을 전화 했지만 통화 할수 없었습니다
진우도 섬에 개가 한마리 버려져 겨우 목숨을 이어가고 있는걸 알면서도 강서구청은
아무런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환경 단체중 습지와 새들의 친구들<U>http://www.wbk.or.kr/home/about/sub01.php</U>
이란 환경 단체가 진우도에 몇차례 들어 왔습니다
저희들이 들어 간날 20명 정도의 사람들이 들어 왔으며 환경단체라고 이야길 하면서
개를 왜 쫓아 다니느냐고 이야길 하더군요
개를 좋아 하고 싫어 하고를 떠나 그곳이 어떤곳이란걸 아는 사람들이 무인도에 개를
그렇게 쉽게 대할수 있는지
그리고 지난 일요일 습지와 새들의 친구들이란 단체에서 30명 가량이 들어 왔으며
야영중인 방송국분들에게 단체의 국장이 무슨 일이냐며 물었습니다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국장은 유기견이 뭐그리 중요 하냐 이곳은 새 보호 구역이고
문화재 보호구역이다 그리고 아무나 이섬에 들어 올수 없으며 자기들 단체만 들어
올수 있다 라고 이야길 했으며 포획틀을 보고 개는 그냥 살게 두고 철수 하라고
했답니다...그리고 방송이 되면 가만 있지 않겠다는 말을 했으며
나온뒤 SBS 방송국에 전화를 해서 방송을 내보내면 법적으로 대응 하겠다느니
횡설수설 했으며..자기 회원들중 여자들이 버찌를 따고 있어 피디 한분이
저건 아니지 않느냐 새 밥을 따가면 되느냐 라고 하자 열매를 따는건 괜찮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제가 그 국장에게 전화를 하자 어깨 힘 잔뜩 주고 내가 누군지 알고
전화를 했느냐 라고 하더군요 권위의식이 어깨에 가득찬 사람 이었습니다
제가 자초지종 을 이야기 하자 자신은 그런말 한적이 절대 없다며 드리어 피디가
없는 말을 지어 내서 한다고 하더군요
강서 구청에 알아 본결과 그 섬은 아무나 들어 갈수 있는 사유지라고 합니다
물론 문화재 보호지역이라 취사나 불을 지피는 일은 안되고 있지만
진우도 섬에는 그런 내용을 알리는 표말이 전혀 없습니다
진우도에 들어 갔을때..환경단체에서 들어온 사람들...
그 쓰레기 섬에서 쓰레기 한봉지 들고 나가기는 커녕 도리어 담배피고 꽁초 버리고 가더군요
도대체 무슨 환경을 보호 한다는 건지...
새만 보호 하고 죽어 가는 개는 그냥 두어도 된다는 건지...
습지와 새들의 친구들과 대응 해야 합니다
수없이 많이 진우도에 들어 가면서 죽어 가는 개에게는 아무런 관심도 없이
도리어 구조팀에게 유기견은 상관없이 나가라고 하는 행위에 대해
그들에게 대응해야 합니다
정말 이해 할수 없습니다
생명을 소중히 하지 않는 사람들이 무슨 환경을 생각할수 있는건지
습지와 새들의 친구들의 그 무례한 국장과 끝까지 대응 할것 입니다
여러분 도와 주십시요
그곳이 문화재 보호구역이든 철새 보호 구역이든 가장 기본이 되는건
정말 작은 생명을 구조하는데 있습니다
개가 만신창이가 되어 물도 없이 먹을 것도 없이 살고 있는데
새만 중요하고 개는 죽어도 되는건지
그 작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2주 가까이를 무인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불을 지핀것 취사를 한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환경 단체..
그 곳에서 굶을 망정 버려진 작은 생명을 구조하는 일이 우선이 아닌지요.
출처:http://cafe.naver.com/ssnnn1.cafe 경남[유기견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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