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반가운 기사가 실렸습니다.
지속가능한 회사에 동물실험을 하거나 유전자 조작을 한 회사는 배제했다고 합니다.
한국은 눈만뜨면 21세기는 생명공학의 시대로서 우리나라도 뒤쳐질수 없다란 말을 과학자들이하고 있는데 동물실험은 그리 유망한 지속가능한사업이 아니군요 .
....지속가능경영 그 자체가 곧바로 수익성과 연결되지는 않는다. 사회책임투자는 도덕적이고 투명한 기업, 환경친화적인 기업에는 투자하지만 비도덕적이고 환경 파괴를 일삼는 기업은 투자 대상에서 배제함으로써 기업의 변화와 노력을 이끌어내는 투자 방식이다. 영국의 경제전문지 <저널 오브 코퍼릿 파이낸스>가 지난해 유럽과 북유럽 그리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7개 나라에서 운영되는 사회책임투자 펀드의 수익률을 조사했더니 모두 평가 기준 수익률보다 낮았다.
동물실험을 하거나 유전자 조작을 하는 업체, 인권 문제나 뇌물 공여 등의 전력이 있는 회사 등 문제성 있는 회사들을 배제하다 보니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낮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
http://www.hani.co.kr/arti/economy/heri_review/384349.html}
생명에 대해 무감각한 그들은
인간의 생명을 살리겠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돈벌이입니다.
난 생명을 이용하는 그들의 차가운 심장이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