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입니다.

어김없이, 수많은 동물들이 모피(fur)라는 이름으로 살아있는 상태에서 생가죽이 벗겨지는 고통으로 만들어낸

털가죽옷이 광고되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모피는 추악한 학살이고 죄악입니다.



요즘 방송에는 예전처럼 자랑스럽게 모피를 걸치고 나오는 경우는 드물어졌습니다.

그런데 'fur'라는 이름으로 모피목도리나 조끼 그리고 장식품들을 걸치고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아침방송에서 fur 재활용이라는 이름으로 리폼에 대한 홍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상에서 가죽제품을 사용하는 예는 아주 많습니다.  제품도 많습니다.

모든 가죽제품을 한번에 안쓰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선적으로, 살아있는 상태에서 가죽을 벗겨내는 모피제품부터 사용하지 않는다면

고통스럽게 동물들을 죽이는 잔인한 학살은 멈출 수 있습니다.



회원여러분!! 모니터링을 해주세요!!



"몇월몇일몇시 무슨방송국 어떤프로그램에서 방송인 누가 어떤 모피제품을 입고나왔다." 이렇게 댓글로 기록해 두세요.

방송다시보기로 확인을 한 후,

해당 사람에게 모피의 잔악함을 알리는 메일을 보내고, 앞으로는 모피제품을 입지 않도록 부탁을 드릴 것입니다.

연락 한국고양이보협회 http://cafe.daum.net/ttv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