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효진씨가 엄마가 되었습니다.
생명체학대방지포럼의 회원으로 중국어번역,통역을 해주었던 효진씨가
다현이란 예쁜 생명을 얻었습니다.
다현이는 이제 세상에 나온지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엄마가 생명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가지고 있으니,
그 영혼을 나눠가진 울 다현이는 ,,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사람으로 자라겠지요.
막 떠도는 뉴스를 보니 황우석 박사(?)가 경찰견을 복제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복제하는 과정에서 희생된 개가 몇마리일 것이며,
아직까지 복제 기술이 완벽하지 못해 복제된 동물들은 많은 질병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많은 비용과 동물에게 고통을 안겨주면서 까지 지금당장 경찰견 복제가 꼭 필요한것인지요.
울 다현이가 살아갈 세상이 그리 밝지만은 안습니다.
하여간
다현이의 탄생을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다현아 얼릉 자라서 함께 집회에서도 보고 그러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