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연합에서 펌


지난 5월 28일 KBS 제1FM 라디오 '행복한 아침'-왕영은, 이상우입니다- 코너에서

초대손님으로 나온 양원경씨는 자신의 의무경찰 시절을 이야기하면서

'개를 죽이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질렀습니다.



"밤에 몰래 개를 끌고 5층 옥상으로 올라가 떨어뜨린 적이 있다...

제가 해보니까 옥상에서 개를 떨어뜨리는 것은 확률상 살아날 수도 있으니까요, 개에게는 직방이 닭뼈에요...

요즘 AI로 (닭) 소비가 많이 줄었다고 하잖아요. 양념 통닭을 시켜서 살코기는 먹고 뼈를 개에게 주세요...



양원경씨는 잔인한고 끔찍한 동물학대 행위를 KBS 공영방송에서 버젓이 자랑삼아 이야기하였고,

그옆에 있던 MC인 왕영은씨, 이상우씨는 말리기는 커녕 희희낙락, 박장대소하며 거들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제작진의 사과뿐 아니라 양원경, 왕영은, 이상우씨의 공개적인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며

6.2일 월요일 KBS 제작진을 항의방문할 예정입니다.

또한, 양원경씨의 방송출연을 금지하도록 방송윤리위원회에 제소할 예정입니다.



KBS '행복한 아침' 항의하기

http://www.kbs.co.kr/radio/happyfm/hello/staff/index.html

KBS 시청자 상담실 항의하기

http://office.kbs.co.kr/help/

KBS '행복한 아침' 항의전화하기: 전화번호 02-781-3757/02-781-3787

(라디오 방송 다시 듣기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