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항상 인간과의 전쟁을 벌이는 모기,
그런 모기는 사실 인간 때문에 피를 빨게 되었고 인간때문에 더 난폭해져 돌아왔습니다.
모기는 주식으로 이슬을 먹고 꽃이 수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모기는 없어지면 안 될 소중한 생태계의 한 생명입니다.
마지막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인간은 하나인 세상을 좋은 종과 나쁜 종으로 나누고, 나쁜 종을 악착같이 제거하려고 한다" - '세상에 나쁜 벌레는 없다' 의 저자 엘리자베스 록
또한곤충이 사라지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요.
"꿀벌(곤충류)이 멸종하면 인간은 4년 안에 멸종하게 됩니다"-아인슈타인
그만큼 우리보다 약한 동물과 곤충을 배려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