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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과 오만의 동물실험 - 의사와 수의사가 밝히는 의학혁명 | 원제 Sacred Cows and Golden Geese (2000)  

레이 그릭, 진 스윙글 그릭 (지은이), 김익현, 안기홍 (옮긴이) | 다른세상





레이 그릭 (C. Ray Greek) - 미국에서 인정받는 의사이자 마취학자로서 2005년 현재 '국립반생체해부 모임(National Anti-Vivisection Society)'의 과학자문위원을 맡고 있다.지은 책으로 <탐욕과 오만의 동물실험>(공저) 등이 있다.

진 스윙글 그릭 (Jean Swingle Greek) - 미국의 저명한 수의사로서 동물실험을 주제로 한 국제적인 포럼에서 연구결과를 수차례 발표했으며, 2005년 현재는 동물실험의 결과를 인간에게 적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널리 알리는 데 헌신하고 있다.

김익현 - 건국대학교 문과대 철학과 강의 교수로 재직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현대철학>, <토마스 아퀴나스>, <철학의 근본문제>, <철학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안기홍 -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과 이학박사, 미국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곤충학과 Post-Doc Fellowship,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과 강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들어가며-제인구달
감사의 말
특별 감사의 말

1장 서론

2장 동물실험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동물실험의 기원|갈레노스의 유산|위대한 깨달음, 르네상스기의 과학|의료연구에서 인간 배제하기|좀처럼 피하기 힘든 실수|소우주를 향한 창

3장 법제화된 불합리
의약 발전과장에서 왜곡된 이성|탈리도마이드의 시대|사형선고|인슐린, 동물실험자들의 '선전용 의약품'|교훈없는 사기극

4장 동물실험으로 개발된 약에 대한 과대망상
질병보다 해로운 치료법|해악의 망상

5장 동물실험, 연구자들만의 복지
고등교육의 엔진|엔진 출력 높이기|거대산업의 지배력|통찰력 있는 소비자 되기

6장 동물실험, 대안은 없는가
환자에 대한 임상연구|시험관 연구와 줄기세포|부검|역학|수학적 모델링과 컴퓨터 보조연구|유전학적 연구|진단영상|출하 후 약물감독

7장 신약의 실제기원
신약의 안정성을 조사하는 방법|자연의 유산|우연한 발견 치료하기|인간을 기초로 한 신약 개발 기술|때늦은 개혁을 원하는 목소리

8장 현대의 흑사병, 암
암, 무엇이 두려운가?|동물실험도 전이 한다|생쥐와 인간에 대하여|질병을 만드는 기업과 그 결과|새로운 창조물에 암을 선사하는 일, 완성된 과제|쥐덫 탈출|담배 게이트|이대로 죽을 것인가? 예방할 것인가?|거짓말 기계|암 연구의 미래, 과거로부터 배운다

9장 심혈관계 질환
과거로부터의 폭로|심장질환|고혈압과 뇌졸중|심혈관계 수술

10장 AIDS와 초라한 과학
인간의 면역 시스템|AIDS에 대한 학습|HIV, 어떻게 작용하는가?|SIV 연구의 어리석음|치료|인간 연구를 통해 이해의 깊이를 더하다|AIDS 백신으로 가는 길

11장 이종이식, 파멸의 시작
제프 게티의 사...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74594&portal=portal

"동물실험은 완벽하게 실패했다"

[오마이뉴스 2005-08-16 10:21]  

[오마이뉴스 정민호 기자]  

▲ 레이 그릭,진 스윙글 그릭 공저/김익현,안기홍 역  

ⓒ2005 다른세상
언론에서 새로운 약이 개발됐다고 하는 소식을 전할 때 대부분 그 근거로 삼는 것이 ‘동물실험’이다. 즉 대부분의 경우 동물실험에서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뒀기에 이제 임상관찰만 거치면 된다고 말한다.

이러한 소식이 들려오면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환자들의 가족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병이 치료됐다는 다음 이야기는 들려오지 않는다. 이제 곧 병을 정복할 것처럼 난리법석을 떨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차후의 경과는 알려지지 않는 것이다.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일까?

의학계에 몸을 두고 있는 레이 그릭과 진 스윙글 그릭은 <탐욕과 오만의 동물실험>에서 그것에 대한 답을 간단명료하게 알려주고 있다. 그들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 성공을 거둔 뒤에도 인간에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애당초 동물실험은 ‘쓸모없는’ 것이기에 당연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더불어 그들은 동물실험이 몇몇 기득권 세력의 이익을 도모하고 유지하기 위한 재원낭비이기에 동물실험으로 병을 치료한다는 자체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들의 말은 충격,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이제껏 동물실험에서 일정한 성과를 얻어야만 인간에게 실험할 수 있다는 건 당연한 일처럼 여겨졌기에 근본적인 것을 비판하는 그들의 말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 아마 그들도 이러한 반응을 충분히 예상했을 터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주저하지 않는다. 그래서 동물실험의 무익성과 동물실험이라는 이름에 가려진 인간들의 수많은 악의 행위를 거리낌 없이 폭로하고 있다.

<탐욕과 오만의 동물실험>은 무엇을 폭로하고 있는가? 첫 번째는 이제껏 믿고 있던 동물실험이 연구자들만의 복지이자 인간을 배제한 어처구니 없는 자원낭비라는 것이 그것이다. 지은이들은 동물실험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으로 인간과 다른 종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뒤에 인간에게 그 효과를 얻으려고 한다고 말한다. 얼핏 보면 이것은 인간을 위한 과정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탐욕과 오만의 동물실험>은 그것이 진정으로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지은이들은 종이 다른 인간으로 실험을 한 뒤에 결과를 얻고 그것을 인간에게 실험하는 것은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왜냐하면 백인과 흑인, 여성과 남성에서도 병에 대한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종이 다른 경우에는 더욱 심각하기 때문이다. 가령 고양이의 병에 효과적인 치료약이 있어 그것을 동일 병을 앓고 있는 인간에게 실험했을 때 인간은 치료는커녕 더 심각한 상태에 빠져들 수 있다.

관절염 치료제, 플로신트는 쥐, 원숭이 몇 개를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실험동물들은 플로신트를 잘 견뎠다. 그러나 글 인해 인간은 8명이 사망했다. 이와 같은 사건의 영향으로, 알버트 세인빈 박사의 전직 동료였던 길리오 타로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궁극적으로 진통제 연구에서 어떠한 동물실험도 결코 중요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동물실험의 결과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간에게 적용될 수 없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기득권 세력은 자신들의 신성하고 고귀한 직업이 사실은 인간의 건강을 돈내기하듯, 동물을 화폐 다루듯이 하는 거대한 규모의 도박이라고 스스로 인정하기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팅턴 연구 센터 책임자인 랄프 헤이우드 박사는 다음과 같이 진술하고 있다.

“……인간과 동물 독성 자료에서 역반응의 상호 관련성은 아마도 5~25퍼센트 사이일 것으로 짐작된다.” 불과 5~25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비율로 보면 동물실험이 동전 던지기보다 더 마구잡이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본문’ 중에서

마찬가지로 쥐에게 효과가 있다고 하여 인간에게도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위험한 상태에 초래할 수 있다. 이것은 괜한 소리가 아니다. <탐욕과 오만의 동물실험>은 탈리도마이드나 인슐린 등 이미 역사는 숱하게 그것들을 증명해왔다고 제시하고 있다. 오히려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치료약의 발견들은 동물실험이 아니라 임상관찰과 연구, 약물역학, 유전학 등으로 얻어냈다고 말하면서 가장 많은 재원을 투입했던 동물실험은 효과는커녕 병에 대항하는 인류의 발걸음을 퇴보시켰다고 덧붙이고 있다.

지은이들은 동물실험의 그 같은 무익성과 유해성은 의학자들도 알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다소 뜻밖으로 여겨질 수 있다. 그렇게 무익한 것을 알았다면 왜 이제껏 아주 오랫동안 지속돼 온 것인가? 여기서 <탐욕과 오만의 동물실험>이 두 번째로 놀라운 사실로 폭로하고 있다. 바로 인간이 아닌 돈을 신봉하는 세력들의 로비 때문이라는 것이다.

해마다 동물실험에 투자되는 국가 예산과 기부금은 상상을 초월한다. 제약 회사들과 동물실험을 위한 동물을 제공하고 장비를 제공하는 업체들에게는 이것은 ‘생명줄’이자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은 것이니 모든 능력을 동원해 동물실험을 계속하게 만든다. 인간을 위한 약을 개발에서 이러한 모습이 나타난다는 것은 의아스럽게 여길 수 있겠지만 군수업체들이나 담배회사들이 벌인 유명한 로비들을 생각해본다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또 어떤 기업들이 동물실험에서 이익을 얻고,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로비스트들을 지지하고 있을까? 동물 사육업자들과 판매업자들 외에도 우리, 격리 우리, 주사기와 주사 바늘, 저울, 전문화된 수술 장비, 동물 조직, 기관 및 혈액, 동물 사료, 살수장치, 특수한 방식으로 동물을 죽이는 장비, 화학약품, 현미경, 미세수술용 확대 장치, 외과용 수술 칼, 전기 장치, 혈액 검사 장비, 입체배열 장비 등등을 제조하는 사람들과 판매하는 사람들이다. 이 목록은 거의 끝이 없으며, 각각의 품목은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로 판매된다. ‘본문’ 중에서

또한 과거부터 내려온 관습도 한 몫 한다. 오랜 역사 덕분에 동물실험에서 인정되지 않은 약은 아예 인간에게 실험하지도 않는다. 그렇기에 지은이들이 우려한 대로 인간에게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었을지 모르는 약들도 동물실험에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외면당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지만 많은 이들이 관습에 얽매여 이대로 행동하고 있다.

더불어 지은이들은 안이함을 추구하는 의사들의 태도 또한 문제로 지적한다. 특히 학문의 발전에 이바지해야 할 상아탑에 있는 이들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인간에 대한 실험 보고서를 하나 쓰는 동안 동물에 대한 실험 보고서를 다섯 개는 쓸 수 있다. 인간은 까다롭지만 동물은 실험실에 가두어 두고 편하게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하니 누가 편하면서도 자신의 경력을 위한 이력서를 가득 채울 수 있는 동물실험을 외면하겠는가?

이러한 지은이들의 폭로와 비판은 놀랍다. 너무 놀라워서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다. 숱한 예산과 의사들의 손끝에 희망을 걸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절박함을 생각한다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현실은 현실로 존재한다. 인간의 에이즈를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에이즈로 죽지 않는 동물들을 실험한다며 많은 시간과 인력,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돈이 낭비되고 있다. 그렇게 해서 얻은 결과가 고작 ‘이 동물은 에이즈로 죽지 않는다’는 것임에도 아직도 동물실험은 계속되고 있고 엄청난 재원이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암과의 전쟁이 가진 문제점을 단지 과학의 신빙성에만 국한시킬 수는 없다. 매년 암과의 전쟁이라는 명분아래 수십억 달러의 연구비가 동물실험에 집중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 연구 분야에 아무것도 기여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비극적이다. 다른 항암 연구자로 갈 수 있는 이러한 자산이 완전히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물론 그에 따르는 인간의 희생은 수치화할 수조차 없다.‘본문’ 중에서

<탐욕과 오만의 동물실험>에서 지은이들은 과학적으로 동물실험을 비판하고 나섰다. 그들은 당장 때려 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신에 그 많은 자원들을 효과가 검증된 다른 방법들, 예컨대 병리학이나 역학, 임상관찰이나 사람의 조직을 이용한 ‘시험한’ 연구 등에 사용하고 국가적으로 병을 ‘예방’하도록 조치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오만과 탐욕의 동물실험>은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기득권 세력이 순순히 자신들의 것을 포기할리는 만무하기에 개인이 진실을 알고 지역사회와 시민단체들이 진실을 알아서 포기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분명 그것은 쉬운 일은 아닐 터이다. 그러나 <오만과 탐욕의 동물실험>에서 밝힌 내용들을 상기한다면 그것이라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제목 그대로 너무나 오만하고 탐욕으로 가득 차 있기에, 병에 걸린 사람들과 앞으로 병에 걸릴지 모르는 나와 내 가족들도 그 탐욕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원숭이에게 무엇이 좋은 백신인가를 테스트해 보았는가? 원숭이에게 어떤 물질이 효과가 있는가를 발견하는 데는 5~6년의 기간이 필요하고, 그 후에야 그것이 인간에게도 효과가 있는가를 테스트해 볼 수 있다. 그때서야 당신은 인간이 원숭이와는 전혀 다른 방응을 보인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 5년의 시간이 허비되었음을 깨닫는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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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쓴 과학 동물실험 - 질병퇴치를 위한 의학혁명 | 원제 Specious Science: how genetics and evolution reaveal why medical research on animals harms humans (2005)  
레이 그릭, 진 스윙글 그릭 (지은이), 윤미연 (옮긴이) | 다른세상





동물실험, 정확히는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인간의 질병을 연구하는 행위에 대한 비판서이다. 지은이들의 전작 <탐욕와 오만의 동물실험>에 이어 일반적으로는 당연하게 여기는 동물실험이 왜 과학의 진보를 가로막는 장애물로 작용하는지를 논리적으로 밝힌다.

이 책의 주장은 동물의 권리 신장이 아닌 '과학의 발전'에 그 방점이 찍혀 있다는 데 특징이 있다. 지은이들은 의학의 실제 진보 과정, 인간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없는 실험체로서의 동물이 가진 약점, 동물실험으로 얻은 추론이 낳은 과학적 실패 등을 사례별로 살펴보며, 동물실험은 과학철학에 대한 모독이자, 명백한 시간과 돈과 재능의 낭비라고 못박는다.

한편으로는 이런 의문투성이 동물실험을 계속 유지하려고 드는 과학계의 관성을 비판한다. 과학계, 의학계, 동물 관련 산업계, 언론계 등이 동물실험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 또한 시체해부, 임상학적 연구, 역학, 시험관 연구, 예방 교육, 시스템 변화 등 인간의 건강과 안전을 더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대안들을 제시한다.



시체해부를 통해 얻은 초기의 엄청난 발견 중 하나는 충수염이었다. 대부분의 질병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었던 시대를 한 번 상상해보자. 멀쩡해 보이던 사람들이 갑자기 죽을 정도로 괴로워하면서 아파한다. 그들이 오른쪽 옆구리에 무시무시한 통증을 겪은 후 사망하는 데도, 아무도 그 이유를 몰랐다. 피츠(Fitz)라는 이름의 의사는 같은 증세로 사망한 257명의 환자들과 다른 증세들로 사망한 209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체해부를 실시했다. 1886년경 피츠는 맹장이 염증을 일으키고 파열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동물들은 그 죽음들에 대해 결코 어떠한 설명도 제공해주지 않았을 것이다. 충수염을 앓는 종은 유일하게 인간뿐이기 때문이다. - 본문 236쪽에서



레이 그릭 (C. Ray Greek) - 미국에서 인정받는 의사이자 마취학자로서 2006년 현재 '국립반생체해부 모임(National Anti-Vivisection Society)'의 과학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탐욕과 오만의 동물실험>(공저) 등이 있다.

진 스윙글 그릭 (Jean Swingle Greek) - 미국의 저명한 수의사로서 동물실험을 주제로 한 국제적인 포럼에서 연구결과를 수차례 발표했으며, 2006년 현재는 동물실험의 결과를 인간에게 적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널리 알리는 데 헌신하고 있다.

윤미연 - 부산대 불어불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캉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첫 번째 부인>, <드골평전>, <라이언하트>, <오소독시>, <나의 라디오 아들>, <엄마와 딸 그리고 하버드의 기적> 등이 있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과장된 수식이나 감정이 완전히 배제된, 순수하고 정통적이며 논쟁의 여지가 전혀 없는 과학 이론들과 원칙에 기초한 실험들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한 종의 이익을 위해 또 다른 종을 이용하는 것의 비윤리성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목적은 순수하게 과학적 관점으로 동물실험에 대해 살펴보고 그 현주소, 다시 말해 인간의 건강에 이익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손실을 가져올 뿐인 명명백백한 실패라는 사실을 밝히는 데 있다. - 레이 그릭·진 스윙글





이 책은 대단히 중요하다. 비인간적인 연구는 또한 비과학적이라는 이 책의 주장을 사람들은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 저자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메리 밋글리 (영국 철학자)

이 책에서, 저자들은 현대의학의 진보에 있어서 동물실험이 하나의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기초가 될 수 없다는 확고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 책은 모든 의사들과 의학 연구자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뿐만 아니라, FDA와 국립보건원의 모든 종사자들, 그리고 이 기관들에서 여전히 시대에 역행하는 동물실험에 근거하여 지원금 배당을 결정하고 있는 모든 책임자들 역시 반드시 이 책을 읽기 바란다. - 진 브류어 (<케이-팩스> 지은이)

이 책은 생체해부학계의 굳게 닫혀 있던 문을 과감하게 열어젖히면서, 그들의 기만과 은폐된 사실들, 숨겨진 동기들과 거짓말을 신랄하게 폭로한다. 생체해부에 대한 견해에 있어서 이 책이 다른 책들과 뚜렷이 구별되는 점은, 단순히 동물의 권리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엄밀하게 과학적인 방법으로 진실을 파헤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용기 있는 작품이다. - VEGAN VOICE (오스트레일리아 채식주의자를 위한 잡지)

  



책을 열며
감사의 말

1장 과학 철학
과학과 동물모델 | 동물실험은 왜 계속되는가 | 과학과 사이비 과학 | 대체의학과 동물모델

2장 동물실험이 왜 과학적 패러다임이 되지 못하는가에 대한 이론적 근거
동물모델과 진화 | 조절 유전자 | 자금줄을 추적하라 | 논리학과 동물모델 | 결론

3장 유전자, 테크놀로지, 내과의학
우주의 축소판으로서의 인간에 대한 수업 | 단일유전자 결손질환의 사례 | 암과 혈액질환에 관련된 동물모델 | 혈액질환 | 암

4장 의약품 개발
유전자와 약품 | 약품들은 어디서 오는가 | 동물모델을 이용한 약품 테스트 | 동물모델은 왜 실패하는가 | 동물모델 테스팅에 대한 대안들 | 동물모델 테스팅과 약품 개발은 왜 계속되는가

5장 외과의학
외과수술의 태동과 발전 | 무균술에 있어서의 혁신 | 마취학의 발전 | 동물모델을 이용하는 수술에 대한 치솟는 불만 | 테크놀로지에 있어서의 혁신-장사도구 | 수혈과 혈액형 | 방사선학과 수술 | 안과학과 정형외과학 | 외과 수련

6장 소아의학
임신에서 출산까지 | 최기형성 테스팅에 관한 진실 | 선천성 결함과 아동질환 | 유전질환 | 문제점 | 소아질환 연구의 미래

7장 뇌질환
뇌는 어떻게 작용하는가 | 뇌 손상 | 다발성 경화증 | 운동신경성 질환 |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 파킨슨씨병 | 간질 | 정신질환 치료제

8장 동물모델을 넘어서
시체해부 연구 | 임상학적 연구 | 역학 | 시험관연구 | 인간 게놈 프로젝트와 인간 프로테옴 프로젝트 | 다른 과학 분야들의 기여 | 테크놀로지의 중요한 역할 | 예방의 힘 | 시스템 변화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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