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는 내년부터 전면적으로 화장품의 동물실험이 금지되는 가운데, 중국의 법률에서는
종전대로 화장품의 동물실험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중국 정부는 국제 브랜드에 대해 동물 실험의 비용을 요구, 그 비용을 지불해야 비로소 중국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에 대하여 대형 브랜드들은 <중국진출=돈>이라는 생각으로 종전의 정책을 어이없게도 변경, 동물실험을 재개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 Cruelty Free(동물실험 없이 개발된)의 표시를 포기한 기업 】
록시땅 (L’Occitane)
이브로쉐 (Yves Rocher)
에이본 (Avon)
레브론 (Revlon)
가르니에 (Garnier)
로레알 (Loreal))
존슨앤존슨 (Johnson&Johnson)
샤넬 (CHANEL)
크리니크 (CLINIQUE)
디올 (Dior)
꼬달리 (Caudalia)
에스티로더 (Estee Lauder)
FCUK (Frenchconnection)
지방시 (GIVENHY)
랑콤 (LANCOME)
입생로랑 (Yves Saint Laurent)
한번「동물실험은 하지 않는다」고 결정하고, 그것을 표방해 온 브랜드기업들이 그것을 돈 때문에 아주 간단히 뒤집어 버린다는 것은 어찌된 일인가?
중국의 소비자들은 다양한 브랜드를 원하고 있다.
백화점도 유명한 국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
중국시장이 그런 국제 브랜드들을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각 브랜드들은 일치해서「하지만 동물실험은 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한다면 우리회사는 중국에 상품을 줄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지 않는 것인가?
그것이 어째서 시키는 대로 하라는 게 되는 것인가?
고압적으로 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충분히 대등하게 서로 의논 할 수 있는 입장이지 않는가?
‘이념이 없는 기업은 멸한다’… 라는 것은, 누가 이야기했던 말일까?
이상, 홍콩의 보도를 참고
(주의)
Cruelty Free(동물실험 없이 개발된)의 표시에서、실은 정확한 기준도 없이 활용되어 왔다고 하는것이, 미국의 대학에 의한 조사에서 알게 되었다.
실제, 위의 리스트에 있는 기업 안에서도 이전부터 동물실험을 계속하고 있는 기업으로 판단되고 있었던 몇 곳도 포함되어 있다.
화장품의 동물실험 폐지를 요구하는 국제서명에 참가하기!!!
http://www.crueltyfreeinternational.org/telltheworld
번역봉사:김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