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는 작년 겨울부터 잔인하고 비윤리적인 동물실험 금지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년에 약6백만 마리의 동물을 실험에 사용 합니다.
우리가 전시하는 판넬에는 드레이즈 실험을 당하는 토끼의 사진(토끼 눈에 물질을 투입하는 것으로)과 흡연이 인체에 유해한지 알아보기 위해 강제로 마스크를 입에 물린 개 사진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실험을 당하는 동물을 위한 법이 있습니다.
동물이 실험을 당하는데 윤리적이고 복지적인 측면을 감독하기 위해서
동물실험윤리위원회란 제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일반시민중에서 일정한 교육을 받으면 동물보호단체의 추천을 받아서
외부 윤리위원으로 활동할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약300개의 시설에 동물실험윤리위원회가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위원회가 제대로 역할을 해야만 실험동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일수 있습니다.
이 제도가 유명무실한 기구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 우리 게시판< 화장실관리자처럼>
에서 나온 글처럼 투명성이 우선입니다.
동물단체의 추천을 받아서 활동하는 외부위원들은 동물에 대한 애정이 있는 분들입니다.
정보공개에 대해서 미적거릴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공개가 투명하게 이루어지고, 동물실험윤리위원제도가 올바로 정착해서
인간보다 지능과 이성적 판단능력은 떨어지지만,
희노애락을 느끼는 마우스, 토끼, 원숭이, 개, 렛트 등이 조금이라도 고통이 덜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윈디
화장품,샴퓨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제품이 눈에 들어가도 실명,눈병의 위험이 없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 드레이즈테스트입니다. 특성물질을 토끼눈에 투입하고 눈을 긁거나 움직임을 방지하기 위해 이런 장치에 토끼를 묶습니다.마취제의 투입도 제한됩니다. 주입후 보통 4,5일이 지나면 눈이 썩어서 실명상태로 생을 마감합니다.보통 6~9살된 흰토끼를 사용합니다. 이 장치는 1940년대에 J.H드레이즈라는 사람이 개발했다고 합니다.
드레이즈 테스트는 화장품 실험에 많이 사용하는데 유럽에서는 동물실험이 수행된 제품의 판매가 올해부터 금지되었습니다. 즉 대안방법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우리도 유럽처럼 화장품 동물실험은 금지되어야 합니다
드레이즈 테스트는 화장품 실험에 많이 사용하는데 유럽에서는 동물실험이 수행된 제품의 판매가 올해부터 금지되었습니다. 즉 대안방법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우리도 유럽처럼 화장품 동물실험은 금지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