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비대위, 동물단체 회원 폭행
작 성 자 기사펌
이천시 비대위, 동물단체 회원 폭행
프라임경제 | 기사입력 2007-05-29 14:50
[프라임경제]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국방부 앞서 '돼지능지처참' ,어린 아기 돼지를 볼모로 자신들의 주장을 요구하며 아기 돼지의 사지를 찢고 칼로 목을 베는등 도살을 시도했던 이천 시민 군부대 이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비대위)는 오늘 29일 이천시청앞서 '돼지능지처참'관련 동물단체가 주최하는 시위현장에 나타나 자신들의 차량에 달린 확성기로 "우리는 곱게 사과했으니 이제 할일은 다했다"며 "저들(동물단체)의 주장과 말은 신경 쓸 필요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모습.
비대위측은 동물단체가 가지고온 기물을 파손(유리액자파손 등)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 나타나 "니네 부모가 죽어도 이럴꺼냐? 며 "XX 년들... 내가 돼지를 찢어 죽인 당사자다."고 소리를 치고 위협하며 동물단체의 회원(동물사랑실천협회,동물보호연합)여러명을 폭행하기도 했다.
현장에 있는 진압경찰 및 관계자는 이런 아수라장이 된 상황에서도 그저 지켜만 보고 있었다.
김영익 객원기자 mydot@mydotnews.com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pbj.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47&article_id=0000027942§ion_id=001&menu_id=001
그 외 기사들 모음
http://www.withanimal.net/tt-cgi/tt/site/ttboard.cgi?act=read&db=w04&page=1&idx=2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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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국방부 앞서 '돼지능지처참' ,어린 아기 돼지를 볼모로 자신들의 주장을 요구하며 아기 돼지의 사지를 찢고 칼로 목을 베는등 도살을 시도했던 이천 시민 군부대 이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비대위)는 오늘 29일 이천시청앞서 '돼지능지처참'관련 동물단체가 주최하는 시위현장에 나타나 자신들의 차량에 달린 확성기로 "우리는 곱게 사과했으니 이제 할일은 다했다"며 "저들(동물단체)의 주장과 말은 신경 쓸 필요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모습.
비대위측은 동물단체가 가지고온 기물을 파손(유리액자파손 등)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 나타나 "니네 부모가 죽어도 이럴꺼냐? 며 "XX 년들... 내가 돼지를 찢어 죽인 당사자다."고 소리를 치고 위협하며 동물단체의 회원(동물사랑실천협회,동물보호연합)여러명을 폭행하기도 했다.
현장에 있는 진압경찰 및 관계자는 이런 아수라장이 된 상황에서도 그저 지켜만 보고 있었다.
김영익 객원기자 mydot@myd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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