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실험윤리위원회 외부위원 교육안내

조회 수 12607 추천 수 0 2011.07.05 09:15:18

 

   아래와 같이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추천을 위한 교육이 다음 달 7월 25일 열립니다.

동물실험윤리위원회는 동물실험계획서의 심의, 실험시설의 실사에 시민이 참여하여 과학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방법입니다.

 7월 마지막주가 휴가철이기도 해서 여러분들이 참가하기를 꺼려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위에 전문성이 있고, 이런 일에 책임감있게 수행할 분이 있으면 교육을 권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단체는

1. 사회에서 전문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

2. 오랫동안 활동해온 동물단체 활동가 내지 자원봉사자

3. 회원으로서 사회적으로 책임있는 일을 맡아본 경험이 있는 인사

에게 적극 교육을 권해드립니다.

 

 

생명체학대방지포험은 지난 번 처럼 우리 사회의 책임있는 여러 인사들을 이번 동물실험윤리위원회 교육에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교육에 참가할 의사가 있는 분을 연락을 주십시요.

 

팩스: 02-6442-6334

이메일: help@voice4animals.org 

 

.아래는 수의과학검역원의 공문내용입니다.

-------------------------------------------------------------------------

2010년도 동물보호 민간단체 추천 대상자를 위한 동물실험 윤리교육 실시와 관련되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작년까지 매년 2회 실시하던 교육을 올해부터는 1년에 1회 실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일시 : 2011.7.25(수) 오후 1시부터 등록 시작

2. 장소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본원(안양) 대강당 2층

3. 대상자 : 동물보호 민간단체 소속 회원, 생명윤리*철학분야 관련 학회 소속 회원, 대한수의사회 소속 회원 (총남북수의사회 소속 회원 포함), 동물실험시설 운영기관 소속 회원 또는 직원 등

4. 교육내용 및 강사 : (교육시간 : 총 4시간)
13:00~13:30 등록 및 개회식
13:30~14:30 동물보호정책과 동물실험윤리제도(동물보호과)
14:30~15:30 동물보호·동물복지 이론 및 국제동향 (성공회대학교 박창길교수(생명체학대방지포럼대표)
15:30~16:30 실험동물의 윤리적 취급 및 과학적 이용 (서울대학교 석승혁교수)
16:30~17:30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기능과 역할-동물실험계획 심의요령 포함(삼성생명과학연구소 김종성박사)
17:30~17:50 교육 설문 평가 및 수료증 배부

5.교육 사전 접수방법
- 개인별로 첨부의 교육신청서 양식을 참고하여 엑셀파일 작성 후 2011.7.19일까지 loveanimal@korea..kr로 송부하되. 저희 단체(help@voice4animals.org)로 참조메일로 보내주십시요.

- 교육신청서 파일을 첨부합니다. 추천은 동물단체가 하고, 저희 단체가 우선적으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6. 교육생 등록: 교육대상자 선정후(선착순 150명),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홈페이지(www.gia.go.kr)및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운영지원

시스템(aic.qia.go.kr)에 공지 (7월 20일) 

6. 교육이수자 관리
- 교육수료자에게는 교육수료증을 교부하고 그 내역을 교육수료증 교부대장에 등재하여 관리
-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추천 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동물보호 민간단체에 정보 제공

 

수의과학검역원 전화: 031-467-4347 /hwangiy@korea.kr 

-  


박창길

2011.07.07 08:46:03

제 무지를 전제로: 동물보호활동가와 동물실험을 양립할 수 없는 개념인데요? 동물보호단체가 추천하는 인물이 실지조사에 나가 결탁이라도 하면 어쩌지요? 원천적으로 동물실험은 동물보호가들이 끝없이 싸워 결국 폐지시켜할 폐단 아닌가요?" (@suedehead81)

트위터에서 한분이 위와 같은 질문을 해오셨습니다.트위터는 복잡한 설명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아서 여기에 저의 입장을 밝힙니다.
.이질문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자유게시판 1494번에서 밝힙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보도자료. 구타와 도살, 한국의 경마산업 최초 조사 영상 imagefile 관리자 2019-05-04 144273 1
공지 2018맹견등 시행령 시행규칙개정안 입법예고안 file 관리자 2018-12-10 123835  
공지 무허가축사적법화 이행기간 운영지침 imagefile 관리자 2018-02-22 130423  
공지 서울행정법원의 서울대학교병원 동물실험정보의 전면적 공개 판결을 환영한다. (보도자료, 성명서, 비교표 첨부) file 동물지킴이 2017-09-11 148942 1
공지 부처이관 참고자료 생학방 2017-06-04 173445  
공지 (긴급)동물보호법 교육프로그램 imagefile 동물지킴이 2016-12-17 150990  
공지 이정덕 교수님을 추모합니다 imagefile [2] 지킴이 2016-10-25 195931  
공지 2016 실험동물을 위한 희망프로젝트 imagefile [1] 관리자 2016-04-04 158149  
공지 비디오 시청: 조류독감: 우리가 자초하는 바이러스 생명체간사 2014-03-30 176961  
공지 2012년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사업보고 imagefile 생명체간사 2013-01-01 195205  
공지 동물실험에 대한 수의학도의 증언 [3] 생명체간사 2012-02-20 205108 3
공지 7/22 목 포대에 남부대 홍교수님을 추천함 [2] 생학방간사 2010-03-06 257527 42
공지 동물보호법/조례소식은?( 2013년 10월 1일 심상정의원의원발의) 생학방 2009-09-25 213890 107
1853 1.20일 목요일 실험동물법 공청회 참가 후기를 다시 올립니다... [1] 동보연 2005-01-21 5639 51
1852 [re] 실험동물법 입법공청회 (장향숙의원실) [35] K 2005-01-22 6580 51
1851 동물의 고통을 덜어줄 실험동물법 제정요구=>홈페이지 바로가기입니다. [1] 동물지킴이 2005-01-24 6171 57
1850 [동물실험 사진모음]잔인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image [3] 소식나눔이 2005-01-25 9002 38
1849 특수유용동물 복제사업 반대 성명서와 면담요청에 대한 과학기술부의 답변입니다. [1] 동보연 2005-02-01 5273 49
1848 "지율 스님의 생명에 대한 뜻 같이 할 것" -붓다뉴스- [35] 생명사랑 2005-02-03 5056 33
1847 "생명외침 외면하는 정부, 야만국가 되려나" -붓다뉴스- imagefile 생명사랑 2005-02-03 4781 26
1846 농림부는 제대로 된 실험동물보호법을 만들고 있는가? 박창길 2005-02-04 5174 41
1845 원래주인이나 새주인을 찾아주고 싶어여. [1] 조윤정 2005-02-16 5665 46
1844 유엔법률위, 인간복제금지 선언문 채택 이주영 2005-02-21 9131 75
1843 中 참혹한 동물학살 동영상에 네티즌들 경악 imagefile [1] 동물지기 2005-02-22 9570 86
1842 도와주세요..제발.. 우리 강아지들이 죽엇어요... [2] 루엄마 2005-02-22 5252 60
1841 시골인데 밭을 망친다고 개를 풀어놓는 걸 싫어하더군요. 솔이엄마 2005-02-24 5714 55
1840 모피를 얻기 위한 중국에서의 도살.. - 이재은님의 글 - imagefile 생명사랑 2005-02-24 13366 60
1839 '모피' 알고도 입으시겠습니까? - 동영상 - movie [1] 생명사랑 2005-02-24 5991 53
1838 이 혹한의 겨울,성남모란시장의 개,고양이들은? [1] 토토나라 2005-02-24 14573 70
1837 신사참배 문화도 문화상대주의로 인정 할것인가? [1] 똑바로 살아라 2005-02-26 5440 69
1836 신사참배문화를 부정하는 분에게 [1] 똑바로 살아라 2005-02-27 5355 64
1835 입장을 바꿔놔야 이해하는 동물은 미친인간입니다..개고기합법화를 반대합니다., imagefile amy 2005-02-27 11907 95
1834 모든 판단의 잣대는 윤리가 되어야 합니다 똑바로 살아라 2005-03-01 6248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