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동두천시/ 연천군 우기동물관리에 관한 수 많은 실태폭로가 동물사랑실천협화에 
 수시로 공지되어 있습니다.       이 사건은 지금 진행중입니다.


 부패되어 있는 동두천시청! 
개선을 요구 하기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립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펌

http://www.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30935&page=1&Sch_Method=&Sch_Txt=&md=read



 

<동두천사건, 함께 억류됐다 풀려난 '사랑이' 다시 입원>

 

- 동두천 공무원들이 유기견 은닉에 관여

- 관련공무원, 수의사, 개농장 주인 대상 법적 대응않겠다는 각서요구

- 한때 활동가들 억류, 구조된 아이들 보호소 입소조치

- 부패된 목수술직후 끌려간 사랑이 2일간 방치 피흥건

동두천시보호소에서 묻지마 입양을 당했던 사랑이, 개농장에 집단으로 묻지마 입양이 보내진 다른 녀석들과는 달리 사랑이는 비록 개농장으로 보내지진 않았으나 역시나 한 사람에게 집단 입양이 보내졌었고, 비록 그 집은 개농장은 아니었으나 대부분의 개들이 모두 대형견에 십수마리가 집이 전혀 없이 눈밭 펜스기둥에만 묶여 새끼만 낳아주는 용도로 보였습니다.


목이 썩어들어가던 사랑이는 소독약만 발라주면 된다는 주인 밑에서 아무런 치료도 받지 못한 채 겁에 질려 살고 있었고, 협회에서 발견한 날 데리고 나와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급히 받게 한 다음 날, 전 주인이 돌연 나타나 무단으로 데리고 사라졌었습니다.


이틀이 지난 오늘에서야 전주인과 동두천시 박기준 팀장이 요구하는 '마음에 들때까지의 각서'( 그간의 문제들을 덮어 두겠다) 를 써 주고 나서야 사랑이를 소유권과 함께 인계받았습니다. 이틀동안 아무런 치료도 받지 못한 사랑이는 수술부위가 잘못되어 피가 흥건히 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협회 연계병원으로 옮겨 입원시켰습니다.

이번에는 공무원들과 전 주인이 또 다시 무단으로 데리고 가지 않도록 꽁꽁 숨겨 놓았습니다.

비록 강압적인 인질극처럼 각서까지 써 주며 아이들을 되돌려 받았으나 이번에는 확실히 소유권을 넘겨 받은 것이니 어디서든 나타나 아이들을 데려 간다면 절도로 처벌될 것입니다.


시골의 외딴 곳 어두운 장소에서 여성들을 돌아가지 못하게 차량으로까지 통로를 막아서고 억류한 이 상황에 대해 절대로 묵과할 수 없습니다.


가장 용서가 안되는 이 상황은 아이들을 볼모, 인질처럼 개농장 배설물더미에 다시 빼돌려 가두고 각서를 요구했다는 사실입니다.


현장에 있던 우리 모두는 마치 아이들이 유괴된 부모들 같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수치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공무원이라니...


공무원들이 각서로 맘에 들때까지 수정, 요구했던 내용은

1.개농장. 묻지마 입양. 수의사의 비인도적 동물처리상황. 공무원들에 대한 문제, 사랑이를 데려간 전주인의 문제 모두를 법적으로 문제 삼지 말 것

2.그간의 동두천시 관련 글들을 모두 삭제할 것

3.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 협조했다고 해명해 줄 것 등이었습니다.


고통을 당한 것은 동물들입니다.

용서를 해야 한다면 그 주체도 동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동물을 대신해 용서를 해 줄 아무런 자격이 없습니다.

동두천시 박기준 팀장 이하 공무원들이 우리 협회를 잘못 판단한 듯 합니다.


박기준 팀장님. 각서대로 이행하지 못해 미안하군요.

아이들을 무사히 데리고 나올 때 까지 뭔들 못하겠습니까. 무릎이라도 꿇으라면 할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보도자료. 구타와 도살, 한국의 경마산업 최초 조사 영상 imagefile 관리자 2019-05-04 144332 1
공지 2018맹견등 시행령 시행규칙개정안 입법예고안 file 관리자 2018-12-10 123890  
공지 무허가축사적법화 이행기간 운영지침 imagefile 관리자 2018-02-22 130479  
공지 서울행정법원의 서울대학교병원 동물실험정보의 전면적 공개 판결을 환영한다. (보도자료, 성명서, 비교표 첨부) file 동물지킴이 2017-09-11 149008 1
공지 부처이관 참고자료 생학방 2017-06-04 173515  
공지 (긴급)동물보호법 교육프로그램 imagefile 동물지킴이 2016-12-17 151048  
공지 이정덕 교수님을 추모합니다 imagefile [2] 지킴이 2016-10-25 196000  
공지 2016 실험동물을 위한 희망프로젝트 imagefile [1] 관리자 2016-04-04 158216  
공지 비디오 시청: 조류독감: 우리가 자초하는 바이러스 생명체간사 2014-03-30 177036  
공지 2012년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사업보고 imagefile 생명체간사 2013-01-01 195257  
공지 동물실험에 대한 수의학도의 증언 [3] 생명체간사 2012-02-20 205166 3
공지 7/22 목 포대에 남부대 홍교수님을 추천함 [2] 생학방간사 2010-03-06 257594 42
공지 동물보호법/조례소식은?( 2013년 10월 1일 심상정의원의원발의) 생학방 2009-09-25 213940 107
1853 1.20일 목요일 실험동물법 공청회 참가 후기를 다시 올립니다... [1] 동보연 2005-01-21 5639 51
1852 [re] 실험동물법 입법공청회 (장향숙의원실) [35] K 2005-01-22 6580 51
1851 동물의 고통을 덜어줄 실험동물법 제정요구=&gt;홈페이지 바로가기입니다. [1] 동물지킴이 2005-01-24 6172 57
1850 [동물실험 사진모음]잔인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image [3] 소식나눔이 2005-01-25 9003 38
1849 특수유용동물 복제사업 반대 성명서와 면담요청에 대한 과학기술부의 답변입니다. [1] 동보연 2005-02-01 5274 49
1848 "지율 스님의 생명에 대한 뜻 같이 할 것" -붓다뉴스- [35] 생명사랑 2005-02-03 5056 33
1847 "생명외침 외면하는 정부, 야만국가 되려나" -붓다뉴스- imagefile 생명사랑 2005-02-03 4781 26
1846 농림부는 제대로 된 실험동물보호법을 만들고 있는가? 박창길 2005-02-04 5176 41
1845 원래주인이나 새주인을 찾아주고 싶어여. [1] 조윤정 2005-02-16 5668 46
1844 유엔법률위, 인간복제금지 선언문 채택 이주영 2005-02-21 9132 75
1843 中 참혹한 동물학살 동영상에 네티즌들 경악 imagefile [1] 동물지기 2005-02-22 9572 86
1842 도와주세요..제발.. 우리 강아지들이 죽엇어요... [2] 루엄마 2005-02-22 5252 60
1841 시골인데 밭을 망친다고 개를 풀어놓는 걸 싫어하더군요. 솔이엄마 2005-02-24 5716 55
1840 모피를 얻기 위한 중국에서의 도살.. - 이재은님의 글 - imagefile 생명사랑 2005-02-24 13367 60
1839 '모피' 알고도 입으시겠습니까? - 동영상 - movie [1] 생명사랑 2005-02-24 5991 53
1838 이 혹한의 겨울,성남모란시장의 개,고양이들은? [1] 토토나라 2005-02-24 14574 70
1837 신사참배 문화도 문화상대주의로 인정 할것인가? [1] 똑바로 살아라 2005-02-26 5441 69
1836 신사참배문화를 부정하는 분에게 [1] 똑바로 살아라 2005-02-27 5357 64
1835 입장을 바꿔놔야 이해하는 동물은 미친인간입니다..개고기합법화를 반대합니다., imagefile amy 2005-02-27 11908 95
1834 모든 판단의 잣대는 윤리가 되어야 합니다 똑바로 살아라 2005-03-01 6250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