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운동가들이 영장류의실험이 정당한지, 어느 정도 허용이 되어야 하는데, 그 법률적 규제가 어느 정도 수준에 이루어 져야하는지를 빨리 알고, 구체적으로 생명공학연구원의 원숭이의 때죽음과 우리나라의 영장류 실험에 대한 현실을 문제삼아야 할 것입니다.
능력과 여력이 없는 동물보호운동가들이 너무나 큰 과제들을 맞이하고 있으나,
누군가 한사람이라도 항의하는 사람이 있어야 겠읍니다.
불필요하고 잔혹한 실험에 어마어마한 숫자의 죽음도 모자라서 거기에다가 미흡한 관리로 떼죽음까지 충격을 더하다니 정말 속이 터질 듯 합니다. 그 안에서 무슨 일들이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지 들여다보고 감시해야 할 동물단체의 참여가 정말 너무나 시급하지 않나요?
생명연은 무슨 궁리를 하다가 한참이 지난 이제서야 발표를 한 것인지 괘씸하기 짝이 없네요.
불쌍한 원숭이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