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양이 불쌍하지 않나요?
[EPA 2005-06-09 10:20]
[아테네=EPA]8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베네통 매장 앞에서 동물 인권 보호자들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베네통이 호주산 양모를 사용해 옷을 만드는 것을 중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1&article_id=0000170682§ion_id=104&menu_id=104
두비랑
미국내 호수산 면, 울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회사는 아베크롬비!!!!!(옷도이뿌공^^;), 파슬이 아니라 J,Crew 와 팀버랜드(국내진출), Limited Brand,New Look, George(국내미진출추측), 등입니다. 이제 우리가 입고 있는 옷에서도 동물을 생각할 때입니다.
의류 구매시 택을 확인하시고, 직원에게 문의하여, 호주산 면, 울 불매운동합시다.
그리고 모피와 천연가죽 당연히 불매해야겠죠. 특히 최근국내명품구매열풍에 대해. 웬만한 명품들은 모피나 천연가죽을 전통인양 자랑하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시대착오적이겠지요.
의류 구매시 택을 확인하시고, 직원에게 문의하여, 호주산 면, 울 불매운동합시다.
그리고 모피와 천연가죽 당연히 불매해야겠죠. 특히 최근국내명품구매열풍에 대해. 웬만한 명품들은 모피나 천연가죽을 전통인양 자랑하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시대착오적이겠지요.
1. 호주산 양은 꼬이는 구더기 제거를 위해 양의 네 다리를 모두 한데모아 나무 울타리에 묶고 진통제 없이 엉덩이 부분의 살점을 칼로 베어냅니다. 구더기 제거라지만 오히려 칼로 베어내고 그냥 둔 상태에서 더 많은 파리와 구더기가 꼬이는 대도 관행적 악습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이 바로 그 상처입니다.
2. 산채로 수출
엄청난 크기의 컨테이너 선박에 마치 예전아프리카 노예선처럼 그들의 생존여부와는 상관없이 많은 수의 양을 밀어넣고 호주에서 아프리카 유럽등 한달여의 죽음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미 미국내 아베크롬비, 파슬 등 유명 케쥬얼 의류업체들은 페타 손을 들어주었지만 유독 깐깐한 이태리 배네통 사장은 페타의 조언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전 세계적인 베네통 불매운동과 매장앞 퍼포먼스 시위등이 진행중입니다. 한국 베네통 매장은 모두가 백화점 안에 있고 거리매장이 없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어렵고 또 매장 안시위가 불가능해서 현실적인 대안을 찾고자 합니다.
현재 한국 베네통은 F&F(fnf.co.kr)일본 베네통 공동출자로 설립된 독립법인입니다.
대표메일문의를 비서실로 돌리네요 :)
베네통 KOREA(fnf)
대표 전화 3488-3646
520-0005 (비서실) (항의전화)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4-24 송암빌딩 4층
(항의우편)
benetton@fnf.co.kr (웹상의 항의메일)
이태리본사입니다.
Luciano Benetton, Chair
Benetton Group
Villa Minelli
31050 Ponzano Veneto
Treviso, Italy
+39 0422 969501 (fax)
info@benetton.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