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셨는지요?
학술적인 자문을 구할수 있는 분이 계셨으면 하네요.
1.
평균 4-60키로 나간다는 바다사자인데 방울이는 210kg입니다.
사람도 비만의 경우 정신적, 신체적인 질병임에 분명한데.
평균보다 3배이상이 더 나가는 방울이는 괜찮은 걸까요?
게다가 아직도 동물원이나 놀이공원의 동물들의 공연은
사람들의 눈요기를 위해 너무나 자연스럽게 당연시 되고 있는데
이것역시 동물의 야생본능을 인위적으로 무시하고 학대하는 것은
아닐지?
2.
저두 강쥐를 키우지만 모두 수컷이라 암컷의 생리는 전혀 모릅니다.
평균 15마리 정도를 한번의 출산에 낳은 누렁이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걸까요?
아니면, 혹시라도 잇속챙기기에 급급한 주인의 밀어붙이기 출산일지?
이럴때 전문적인 지식의 한계를 느끼며 공부를 더 해야 한다는 것과
자문을 구할수 있는 분이 계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