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7월달 서울대영장류센터 개소식에서 본 그 원숭이들입니다.
http://weekly.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28/2009072801124.html
(동물모델은 왜 실패하는가?)
동물모델은 어떤 약물을 인간에게 투여할때 어떤 반응이 나타나게 될 것인지를 왜 예측해내지 못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너무도 많다.
동물들은 인간과 다르며,동물들간에도 그 구조와 세포, 하위세포, 수용체 차원에 있어서 생기가 다르다.
그들의 습관 역시 본질적으로 다르다.
동물들은 야행성 아니면 주행성일 것이다.
그리고 동물들은 인간과는 다른 음식물을 먹고, 먹는 양도 다르다.
이러한 차이점들은 영양분 흡수,배분,물질대사가 양자간에 서로 사응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한다.
실험실내의 조건들은 극도로 한정되어 있으며, 인간생활의 조건들에 비해 훨씬 더 통제되어 있다.....
여기서 우리는 다시한번 진화론에 의해 예측된 세포 수준에서의 작은 차이들이 종들간의 적용을 불가능하게 만든다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가면을 쓴 과학 동물실험-중에서
http://weekly.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28/2009072801124.html
(동물모델은 왜 실패하는가?)
동물모델은 어떤 약물을 인간에게 투여할때 어떤 반응이 나타나게 될 것인지를 왜 예측해내지 못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너무도 많다.
동물들은 인간과 다르며,동물들간에도 그 구조와 세포, 하위세포, 수용체 차원에 있어서 생기가 다르다.
그들의 습관 역시 본질적으로 다르다.
동물들은 야행성 아니면 주행성일 것이다.
그리고 동물들은 인간과는 다른 음식물을 먹고, 먹는 양도 다르다.
이러한 차이점들은 영양분 흡수,배분,물질대사가 양자간에 서로 사응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한다.
실험실내의 조건들은 극도로 한정되어 있으며, 인간생활의 조건들에 비해 훨씬 더 통제되어 있다.....
여기서 우리는 다시한번 진화론에 의해 예측된 세포 수준에서의 작은 차이들이 종들간의 적용을 불가능하게 만든다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가면을 쓴 과학 동물실험-중에서
곧 모든 병을 치료할것처럼 기사가 나지만 그 이후는 잠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