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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회룡역 망월사 역 부근에서도 불법 포획업자가 지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약 30군데 이상에 사료를 주고 있는 곳에서, 5곳의 사료가 몇 주째 거의 줄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은

- 의정부 과학도서관 일대 2곳

- 의정부 금오지구대 3곳 입니다.

여기는 아이들이 많아서 김치통 및 스티로폴 큰것으로 주고 있고 한번 부어줄때

한곳마다 7.5 키로 정반 이상을 덜어줄정도로 많이 먹는 곳이거든요..

사료가 줄어드는 양을 보니 곳곳마다 약 한두마리 정도아이들만 남고 싹 없어진것 같습니다.

길에서는 아예 아이를 볼수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가능동에서 불법 포획틀을 설치하는 것을 어떤 분이 목격을하셨다는 제보가 들어 왔습니다. 목격한 덫을 요즘 검거가 되서 뉴스에 나왔던 범인이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던 석유캔 같은 것으로 만든 덫과 매우 비슷했었답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서 아이들이 20마리 정도가 싹 없어졌다고 하십니다.

저희는 보통 새벽에 활동을 하는데 아직까지 저희 눈에는 불법포획업자가 띄지 않았는데..

지금 의정부에서 불법보획업자가 암약을 하고 있는 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다들 긴장하시고 주변을 한번 살펴봐주세요.

특히 여성분들은 두명으로 해서 순찰을 돌리시고 덫을 발견시 사진,동영상으로 중거를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 어떠한 증거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포획업자가 의정부지역에서 근린 지역에 이동하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린지역에 계시는 분들도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북부 캣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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