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에게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 것은 불쌍하다? 자연스럽지 못한 일이다? ………………그 진실은?!
일본에서 오랫동안 동물보호 활동을 해온 대선배의 말입니다.
(애완동물사육관리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중성화의 필요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주인분들에게 널리 알려주십시오.
야생 동물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본래 야생동물이었던 개와 고양이를 오래 전에 인간이 제멋대로 애완동물화 시켜 버렸기 때문에 확실한 관리(그리 좋지 않은 표현입니다만)를 해주어야만 하는 의무가 생겼습니다.
불행한 개나 고양이들이 증가하지 않도록 불임수술을 해주는 것은 양식이 있는 주인분들의 의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중성화 수술을 시키지 않고 기르면 반드시 발정기가 오게 됩니다.
개나 고양이의 본능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과는 비교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이것은 실내에서 기르고 있는 개나 고양이도 마찬가지입니다.
1년에 두 번 찾아오는 발정을 억제하는 것은 고문이나 다름 없는 것입니다.
잠깐의 아픔과 고통(중성화 수술)으로 이러한 것들이 완전히 사라진다면 그들에게 있어서 불임수술은 좋은 처치라고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 언제나 “수술을 시켜 주겠다”라고 표현합니다.
번역: 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