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지하철 차량 내부에서 시민들에게 생매장실태를 설명하면서
사진공개 ,그리고 관심있는분에겐 자료를 배포해주었습니다
의외로 사람들이 관심이 없구요
무책임하게도 육식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끔찍하다며 외면하더군요
젊은 사람들 몇몇과 아줌마들의 관심이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제작한 전단지는 공중 화장실 남자 소변기 앞등에 집중 부착하는 방안을 고려해볼생각입니다
현재 주말이라 인쇄기기와 인원여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저도 생업에 종사하느라 제대로 매달릴수가 없는 현실이네요.
참여하실분들은 알아서 이런저런자료나 자기 나름껏 자료를 만들어서 하루 1시간만이라도 배포해봅시다.
저도 시간을 내어 전단지를 들고 신촌이나 명동에 나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