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한강공원 쪽부터 청량리 까지 큰도로타고 이동해가면서
주요 버스정류장들에 사진자료 1장 + 문서자료 1장씩 전단지를 붙이고
청량리역에서 1호선 차량 2대내부에서 시민들에게 육성홍보+ 자료배포하다가
인쇄자료가 떨어져서 중단했습니다
청량리역에는 집중적으로 붙였더니 관리인이 상주해서 다 띠어낼기세더군요
벌금내라고 하면 도로 띠러갈생각입니다 ㅠ
오늘은 시민들 관심이 상당히 저조했습니다
그래서 돼지고기를 먹고 세금을 내는사람은 모두 책임이있다는 내용으로 홍보했으나 상당히 아쉬운하루였습니다
몇몇시민들은 질문을 하고 유심히 살펴보긴했지만
실제 행동에 참가하는사람은 한명도 없지않을수도 있지않나 하는 암울한 생각이 드네요
박창길
암울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셨는데, 저도 동감되는 점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전철안에서 전단을 나누어주고, 육성홍보를 하고, 또 "돼지고기를 먹고 세금을 내는 사람은 모두 책임이 있다"고
하면 그래도 소수의 사람은 관심을 가질 줄 알았는데 반응이 없군요. 그래도 몇 몇 시민들이 질문을 하는 것은 좋은 단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처음 듣는 주장에 대해서 공개적인 장소에서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런 가두 홍보야 말로 효과가 있는 것이 아난가 생각합니다.
정말 잘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그 시작이 미미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런 일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 힘을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정부에 항의하면서 이번에 동보연에서 입수한 생매장 사진을 가두에 전시하면서,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 보다 광범위한 현장조사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생매장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번 국정감사때 정범구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언론의 생매장 보도사실을 인용하면서 질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생매장사실에 대해서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발뺌을 하고 있으며, 국정감사는 여기에서 끝났다고 합니다.
또 최근의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도 국회의원들이 생매장에 대해서 질의하였고,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생매장은 예외적이다, 어쩌다가 마취가 잘 되지 않아서 이런 일이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였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아마도 전철안에서 전단을 나누어주고, 육성홍보를 하고, 또 "돼지고기를 먹고 세금을 내는 사람은 모두 책임이 있다"고
하면 그래도 소수의 사람은 관심을 가질 줄 알았는데 반응이 없군요. 그래도 몇 몇 시민들이 질문을 하는 것은 좋은 단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처음 듣는 주장에 대해서 공개적인 장소에서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런 가두 홍보야 말로 효과가 있는 것이 아난가 생각합니다.
정말 잘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그 시작이 미미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런 일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 힘을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정부에 항의하면서 이번에 동보연에서 입수한 생매장 사진을 가두에 전시하면서,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 보다 광범위한 현장조사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생매장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번 국정감사때 정범구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언론의 생매장 보도사실을 인용하면서 질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생매장사실에 대해서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발뺌을 하고 있으며, 국정감사는 여기에서 끝났다고 합니다.
또 최근의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도 국회의원들이 생매장에 대해서 질의하였고,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생매장은 예외적이다, 어쩌다가 마취가 잘 되지 않아서 이런 일이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였다고 전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