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건의 날 행사

조회 수 5518 추천 수 0 2011.10.30 03:23:53

 

 


보도자료

(報道資料)
 ○제공: 녹색시민연대

○참여단체: 한국채식연합, 네이버카페(한울벗채식나라), 채식환경연합, 고기없는월요일, 전국대학채식모임(아카베지), 칭하이무상사국제협회, 동물사랑실천협회, 한국동물보호연합, 생명체학대방지포럼
 


 

□ 2011 '세계 비건'(Vegan, 순수채식인)의 날' 기념 행사 □

지구를 구하려면 육식을 포기하라!

‘육식’이 지구온난화(온실가스)의 51% 이상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지구를 구하려면 비건 채식을 하면 된다!

 

□ 매년 11월 1일은 '세계 비건(Vegan, 순수채식인)의 날'이다. '비건의 날' 이틀앞서 10.30일(일요일) '비건의 날' 기념 행사를 갖는다. '비건'은 육고기, 물고기는 물론, 우유나 계란도 먹지 않는 ‘순수(완전) 채식인’들을 말한다. 국내에는 비건의 용어조차 낯설지만, 많은 채식인들이 비건의 날을 기념하여, 자축행사와 함께 육식으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경고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들은 고기는 물론 유제품까지 먹지 않는 것이 내 몸의 건강과 지구환경, 그리고 지구 안의 모든 생명들의 고통을 없애는 길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세계 비건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

 

□ 이들은 지구온난화 문제로 전 세계에서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고 각국의 책임 있는 기후변화 대책이 요구되는 가운데 "육식이 이산화탄소 뿐 아니라 메탄가스, 아산화질소 등 다량의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며 지구온난화의 51%이상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음"을 재차 강조하며, 지구온난화 문제의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은 육식을 줄이고 채식의 비중을 늘릴것을 적극 홍보한다.

 

□ 또한 "육식 및 유제품을 전 세계의 인구가 먹을 수 있도록 생산해내기 위한 대규모 축산업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는 것, 대규모 축산업은 농장동물들의 고통을 더욱 심각하게 하며 이렇게 동물들을 끔찍하게 오용하고 착취한 인간중심적 가치관이 이제 전 세계적인 전염성 바이러스 창궐로 인간을 역습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울러 전 지구적인 환경 문제 해결의 가장 간편하고도 강력한 대안으로 비건 채식이라고 말한다.

 

- 2011 '세계 비건(Vegan, 순수채식인)의 날' 기념 행사 -

 

1. 일시: 2011.10.30일(일) 13:00-14:00시(1시간)

2. 장소: 명동 로얄호텔옆 ABC마트 사거리앞

3. 내용: 채식요리 무료 시식 및 길거리 피켓팅

4. 행사문의: 016-324-6477, 010-3363-4416, 010-5289-888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공지 보도자료. 구타와 도살, 한국의 경마산업 최초 조사 영상 imagefile 관리자 2019-05-04 144335 1
공지 2018맹견등 시행령 시행규칙개정안 입법예고안 file 관리자 2018-12-10 123891  
공지 무허가축사적법화 이행기간 운영지침 imagefile 관리자 2018-02-22 130483  
공지 서울행정법원의 서울대학교병원 동물실험정보의 전면적 공개 판결을 환영한다. (보도자료, 성명서, 비교표 첨부) file 동물지킴이 2017-09-11 149011 1
공지 부처이관 참고자료 생학방 2017-06-04 173516  
공지 (긴급)동물보호법 교육프로그램 imagefile 동물지킴이 2016-12-17 151053  
공지 이정덕 교수님을 추모합니다 imagefile [2] 지킴이 2016-10-25 196001  
공지 2016 실험동물을 위한 희망프로젝트 imagefile [1] 관리자 2016-04-04 158220  
공지 비디오 시청: 조류독감: 우리가 자초하는 바이러스 생명체간사 2014-03-30 177040  
공지 2012년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사업보고 imagefile 생명체간사 2013-01-01 195263  
공지 동물실험에 대한 수의학도의 증언 [3] 생명체간사 2012-02-20 205170 3
공지 7/22 목 포대에 남부대 홍교수님을 추천함 [2] 생학방간사 2010-03-06 257598 42
공지 동물보호법/조례소식은?( 2013년 10월 1일 심상정의원의원발의) 생학방 2009-09-25 213946 107
1733 동물을 위한 공약을 요구하는 박원순 후보 사무실 앞 1인 시위 모습 imagefile 윤창렬 2011-10-19 6180  
1732 동물보호및 복지가 포함되지 않은 교육을 받은 윤리위원의 자격? 생명체간사 2011-10-29 5541  
1731 10.22일(토)서울시장후보 동물정책 촉구 행사 사진 imagefile 윤창렬 2011-10-25 4266  
» 세계비건의 날 행사 생명체간사 2011-10-30 5518  
1729 나경원, 박원순 후보가 제시한 동물보호정책 imagefile 윤창렬 2011-10-25 4863  
1728 같은 생물인데 식물은 먹어도 되나요? [1] 미키 2011-08-31 5436  
1727 인간을 먹어서는 안되면서, 동물은 먹어도 되는 건가요? 미키 2011-08-31 4300  
1726 도가니 ..대한민국의실태 file ㄻㄶㅁㄴ 2011-11-02 4509  
1725 [주의!]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가고 죽는 고양이의 사고가 발생하는 계절입니다! file 미키 2011-11-05 9004  
1724 "동물"의 정의는..? imagefile [1] 박하사탕 2011-11-18 10871  
1723 잘보고 갑니다. 자주 방문할께요. 과거낙방 2011-11-07 4527  
1722 ♥ 진짜 모피보다 진짜 사랑으로 녹여주세요 ♥  [1] 미키 2011-11-26 6781  
1721 12.3일(토)청계천 관광 마차 보이콧 캠페인 사진 imagefile [2] 윤창렬 간사 2011-12-05 5981  
1720 모피의 진실 image [1] 시우러브 2011-12-23 7068  
1719 양털, 잔혹하게 채취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 당신의 스웨터는 울? imagefile [1] 미키 2011-12-23 6233  
1718 서울아산병원이 동물실험연구소를 더 늘린다는 보도를 했네요. 생명사랑 2012-02-20 4965  
1717 인간의 먹거리로 희생되는 동물친구들에게 단 1분만 시간을 내어 주세요! 미키 2012-01-17 4335  
1716 인간은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으니 무엇이든 죽여서 먹어도 좋다?! 미키 2012-01-29 12702  
1715 유제품에 대한 하바드 공중보건대학의 견해 image 생명체 2012-02-05 28525  
1714 통합진보당에 대한 한 트친님의 항의공문 생명체 2012-02-06 4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