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보도자료. 구타와 도살, 한국의 경마산업 최초 조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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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9-05-04 |
147868 |
1 |
공지 |
2018맹견등 시행령 시행규칙개정안 입법예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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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12-10 |
127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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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무허가축사적법화 이행기간 운영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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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02-22 |
134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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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서울행정법원의 서울대학교병원 동물실험정보의 전면적 공개 판결을 환영한다. (보도자료, 성명서, 비교표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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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지킴이 |
2017-09-11 |
152553 |
1 |
공지 |
부처이관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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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학방 |
2017-06-04 |
177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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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긴급)동물보호법 교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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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지킴이 |
2016-12-17 |
154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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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이정덕 교수님을 추모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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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이 |
2016-10-25 |
199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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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16 실험동물을 위한 희망프로젝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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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6-04-04 |
161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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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비디오 시청: 조류독감: 우리가 자초하는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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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간사 |
2014-03-30 |
180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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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12년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사업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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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간사 |
2013-01-01 |
198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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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동물실험에 대한 수의학도의 증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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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간사 |
2012-02-20 |
208749 |
3 |
공지 |
7/22 목 포대에 남부대 홍교수님을 추천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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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학방간사 |
2010-03-06 |
261130 |
42 |
공지 |
동물보호법/조례소식은?( 2013년 10월 1일 심상정의원의원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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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학방 |
2009-09-25 |
217363 |
107 |
1893 |
시행령에 대한 의견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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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학방 |
2007-07-24 |
13265 |
265 |
1892 |
[re]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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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
2008-04-20 |
14461 |
265 |
1891 |
[re] 동물실험에 대한 맹신, 탈리도마이드의 비극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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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지기 |
2008-04-08 |
9880 |
255 |
1890 |
아.. 제발 동물들 멸종 되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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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훈 |
2004-11-27 |
16134 |
251 |
1889 |
백두산 관광과 곰 쓸개 쇼핑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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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지킴이 |
2004-11-25 |
22173 |
244 |
1888 |
[re] 독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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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
2008-04-20 |
22175 |
235 |
1887 |
지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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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 |
2008-04-20 |
9507 |
232 |
1886 |
아무리 몸에 좋다지만 반달곰 학대현장 충격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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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
2004-11-25 |
17998 |
231 |
1885 |
(성명) 서울대병원은 황우석시대로 돌아가려는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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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학방 |
2008-06-22 |
13067 |
228 |
1884 |
곰 도살에 대한 결정이 이번 금요일 내려집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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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길 |
2004-11-22 |
17090 |
217 |
1883 |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정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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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 |
2009-06-19 |
9986 |
215 |
1882 |
집단이기주의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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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
2004-11-26 |
17434 |
212 |
1881 |
토요일 모임 재미나게 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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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학방 |
2008-04-08 |
9269 |
200 |
1880 |
濠 동물 운동가, 돼지우리 체험 시도 좌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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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
2004-11-30 |
14157 |
200 |
1879 |
짐승이 오히려 더 인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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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
2004-11-26 |
15922 |
196 |
1878 |
동물보호단체 간담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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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
2009-06-02 |
9641 |
194 |
1877 |
제3장 법제화된 불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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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학방 |
2008-04-08 |
9339 |
188 |
1876 |
채식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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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플 |
2008-06-03 |
9248 |
187 |
1875 |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생태계 해친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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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희 |
2004-11-28 |
16018 |
187 |
1874 |
[re] 양원경, 동물학대 발언 사과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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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량 |
2008-06-03 |
9265 |
184 |
저는 그렇게 열열한 동물애호가도 아니고.. 동물학대에 관하여 평소에 관심이 있던 사람도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정말 치열하게 하루하루 저희 은비를 생각하며 싸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은비는 저에게 정말 자식입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은비를 찾았고.. 제가 출근하면서 옷입는 동안 저만 졸졸 따라다녔습니다.
출근할 때 문앞에서 저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제가 느꼈던 사랑과 감동은...
받아보지 못했던 사람들은... 정말 모를 것입니다.
하지만 .. 퇴근 후에 저를 반기던 모습도.. 은비의 짝인 실비와 티격태격 다투고
서로 보듬어 주던 모습도 이젠 볼 수가 없네요...
동물들도 확실히 감정이 있습니다. 다만 말을 못할뿐 저희가 마음을 연다면 표정과 행동으로 얼마든지
저희와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시대가 변하고 변하여 교과서에서 배우던 핵가족화는 이미 한참 진행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기적인 사람에게 지치고
각박한 사회에서 다친 마음을.. 반려동물을 통하여 위로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회의 법은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것 같습니다.
은비를 살해한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대한의 벌이 500만원이라네요..
500만원.. 결코 적은 돈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500만원이면..
저와 은비와의 추억... 저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키우고 정말 사랑으로 돌보았던 사람들의 마음을
아무렇게나 할 수 있다는 건가요?? 500만원만 있으면 타인이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해할 수 있는 곳이 제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입니까???
그리고.. 살아있는 생명체.. 저와 교감을 나누고 추억을 쌓았던 은비가 어떻게 물건인가요??
어떻게 그 애에 대한 가치를 물건에 비유하나요...
은비를 살해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여자가 받고 있는 협의는..
동물보호법에 접촉되는 학대죄... 은비를 보호 목적이 아니라.. 때리고 소유하려한 점에서 절도죄가 다입니다.
지금은 경찰관을 때렸다는 것에 공무집행방해죄까지 받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마져도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저희 은비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화단에 조용히 눕혀있는 은비 모습은 정말 처참했습니다.
제 머리에 아직도 그 장면이 생생하며 가슴이 미칠듯이 아려옵니다.
저는 오늘도 제 손으로 은비를 묻어주면서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행동은 다 할 것입니다.
능력없고 힘없는 저도 제 자식을 위해서 이렇게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의원님께서 평소 가지고 계신 소신을.. 이번 저희 은비를 계기로 꼭..
대한민국에 관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by 은비아빠
[출처] [퍼옴] 은비아빠입니다. <조승수의원님홈페이지에서>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작성자 자자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