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지난주 일요일에 잔인하고 불필요한 동물실험 반대 캠페인을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하려고 했으나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못했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니 판넬들이 쓰러지고 세울수 있는 방법이 아직은 없어서요
길거리에 벌써 개나리도 피고 목련꽃도 봉오리가 맺혔고
봄이 왔으면 좋을텐데, 이리 봄이 오는걸 셈통을 부리는군요
리플렛나누어주고 받아보시는 분들은 많지는 않지만
그분들 가슴에 다가가서 봉오리로 맺히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이,
우리 캠페인도 그렇게 결실 맺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