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연 펌 / 작성자 덕현
http://www.dochyun.net/movie/20061113_jane.wmv
나마스테님께서 올려 주신 동영상 입니다.
지난 주 제인구달 박사님의 강연회 때 촬영한 영상입니다.
한시간 남짓한 강연 내용 중 30분 정도의 분량을 모아 편집했습니다.
마지막 부분엔 한국의 채식인들에게 남기신 말씀도 있답니다.
끝까지 보세요~
namaste
( 2006-11-14 20:59:25 )
"눈에 눈물이 없으면 가슴에 무지개도 없다"는 말씀, 기억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작으나마 채식을 하고, 죽어가는 동물들을 구함으로써 생명의 파장을 살리고, 이 별의 평화를 위해 애쓰지 않는다면 누가 이 행성을 돕고 구할 수 있을까요? 귀한 영상 작업 해주신 덕현님께 감사를 드려요^^
살려달라 애원하는 어린 침팬지의 애처로운 눈빛이 우리 인간의 것과 전혀 다를 바 없었다는 구달 박사님의 말씀은 우리를 울게 만듭니다. 최재천 교수님도 눈시울을 적시는 군요. 그런 사실에도 전혀 안타까운 느낌조차 없는 사람들의 가슴은 도대체 무엇으로 되어 있을까요? 이 시간에도 좁은 우리에 갇혀 신음하고, 실험실에 묶여 눈에 뜨거운 시약을 넣고 울고 있을 실험동물들,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모든 동물들이여, 부디 모든 인간이 그렇다는 인식의 저주만은 하지 말아주기를.....부디 우리 어리석은 인간들을 용서하기를....
http://www.dochyun.net/movie/20061113_jane.wmv
나마스테님께서 올려 주신 동영상 입니다.
지난 주 제인구달 박사님의 강연회 때 촬영한 영상입니다.
한시간 남짓한 강연 내용 중 30분 정도의 분량을 모아 편집했습니다.
마지막 부분엔 한국의 채식인들에게 남기신 말씀도 있답니다.
끝까지 보세요~
namaste
( 2006-11-14 20:59:25 )
"눈에 눈물이 없으면 가슴에 무지개도 없다"는 말씀, 기억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작으나마 채식을 하고, 죽어가는 동물들을 구함으로써 생명의 파장을 살리고, 이 별의 평화를 위해 애쓰지 않는다면 누가 이 행성을 돕고 구할 수 있을까요? 귀한 영상 작업 해주신 덕현님께 감사를 드려요^^
살려달라 애원하는 어린 침팬지의 애처로운 눈빛이 우리 인간의 것과 전혀 다를 바 없었다는 구달 박사님의 말씀은 우리를 울게 만듭니다. 최재천 교수님도 눈시울을 적시는 군요. 그런 사실에도 전혀 안타까운 느낌조차 없는 사람들의 가슴은 도대체 무엇으로 되어 있을까요? 이 시간에도 좁은 우리에 갇혀 신음하고, 실험실에 묶여 눈에 뜨거운 시약을 넣고 울고 있을 실험동물들,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모든 동물들이여, 부디 모든 인간이 그렇다는 인식의 저주만은 하지 말아주기를.....부디 우리 어리석은 인간들을 용서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