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뉴스 2007-06-19 14:57:38]
입장 바꿔 생각하면?
동물보호단체의 충격 광고 ‘인터넷 화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동물 학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충격 광고’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사진은 한 동물보호단체가 제작한 이미지 광고로, ‘사람과 동물의 입장을 바꾼 종류’.
즉 과학 연구를 이유로 쥐의 몸통에 사람 귀를 키우는(?) 과학자들의 실험을 ‘입장을 바꿔’ 풍자하고, 해마다 잔인하게 희생되는 물개 및 일부 미식가들을 위해 산 채로 먹혀야 하는 원숭이 등을 담은 동물 학대를 ‘역설적인 광고’를 통해 보여주는 것.
등 위에 커다란 귀를 붙인 채 기어다니는 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고양이는 무슨 생각일까. 이들 충격적인 동물 보호 광고는 네티즌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중.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입장 바꿔 생각하면?
동물보호단체의 충격 광고 ‘인터넷 화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동물 학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충격 광고’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사진은 한 동물보호단체가 제작한 이미지 광고로, ‘사람과 동물의 입장을 바꾼 종류’.
즉 과학 연구를 이유로 쥐의 몸통에 사람 귀를 키우는(?) 과학자들의 실험을 ‘입장을 바꿔’ 풍자하고, 해마다 잔인하게 희생되는 물개 및 일부 미식가들을 위해 산 채로 먹혀야 하는 원숭이 등을 담은 동물 학대를 ‘역설적인 광고’를 통해 보여주는 것.
등 위에 커다란 귀를 붙인 채 기어다니는 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고양이는 무슨 생각일까. 이들 충격적인 동물 보호 광고는 네티즌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중.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