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체학대방지포럼"의 회의가 1월 6일에 광화문에
있는 카페에서 있었습니다. 논의한 내용과 결정된 사항
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정사항 및 논의사항>

1) 모임은 "팔레스타인평화연대"(아현동)에서 홀수주
5시에 갖는다.

2) 리플렛 제작 - 리플렛에는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소개,
동물실험 현황과 반대 이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관련 시나 그림, 동물실험 사진, 사이트 주소와 계좌번호
를 넣는다. 인쇄는 컬러로 한다.
리플렛 1차 마감은 1주일 후 2차 마감은 2주일 후로 한다.

3) 동물실험반대 캠페인은 3월부터 시작한다.
필요한 것 : 전단, 피켓
전단과 피켓을 미리 제작하기로 한다.
피켓에 사용할 사진을 찾아보고 각자 열 개를 골라서
간사에게 보내서 회원들이 지정을 많이 한 사진 순
으로 골라서 피켓에 사용하기로 한다.
타단체의 사진도 참조하고 사진 출처는 밝혀야 한다.
타단체와의 연대도 가능하다.

4) 게시판의 스팸 덧글 문제가 심각하다. 스팸만 골라
서 막거나 특정 단어로 필터링하는 기능이 있는지 알아
봐야 한다.
-> 진보넷에 스팸 덧글 금지가 가능한지 알아보고
해결을 요청하기로 함.

5) 캠페인 전에 사이트를 정비해야 한다.
사이트 활성화 방안으로는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스팸도
꾸준히 지울 것. 글들에 적극적으로 덧글을 달고 토론을
활성화시킬 것. 등의 방안이 나왔음.
서명란을 만들어 활성화시키자는 의견도 나옴.

6) 세미나 계획.
-> 먼저 "동물해방"과 "동물의 역습"을 읽고 방향성을
잡기로 함. 오늘은 김경아씨가 "동물해방"의 내용으로
발제를 하였고 다음 모임에서 문중희씨가 "동물의 역습"
에 대한 발제를 하기로 하였음.


7) 대만 동물보호소 매뉴얼 번역을 김효진씨가 하기로
하였음.

8) 단체를 법인으로 만들어야 한다.
동물단체들 간의 연대는 어떻게 할 것인가.
활동역량과 내용에 따라 외국단체나 외부기관의 지원도
가능하다.

9) EU에서 2009년부터 동물실험한 화장품 수입을 금지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았음(no test on animals)" 표시를
하는 국외 제품에 대한 정보를 나누었고 우리나라의 제도
는 어떤지 알아보기로 하였다.

10) 동물잡지 "숨"이 창간되었으니 홍보가 필요하다.

11) 사건들을 적극적으로 대중에게 알리자.

12) 개농장과 모란 시장 문제, 종견 문제 등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