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동물보호 문화.산업대전행사(5.15~17)추진 계획 회의가 3월 23일 월요일 2시에 대한 수의사회회관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농림부,애견연맹,애견협회,동물보호재단,동물보호단체.농촌 진흥청,농촌축산원,동물복지학회등의 관계자분들이 참석했다.
전체적으로 활발한 질의와 토론이 진행되었고 동물단체에서 동물보호 문화 행사란 용어가 들어가지만
실질적인 동물보호에 대한 행사는 거의 없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다음은 회의 내용입니다
2009 동물보호문화.산업대전행사 추진계획에 대한 농림부의 프리젠테이션이 있었다
2009년 행사의 추진 목적:
동물보호.복지에 관한 대국민 홍보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
( 자세한 행사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올릴예정이오니 참조 바랍니다)
처음에 농림부에서 왜 올해 이런 행사를 계획하기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작년 10월 18일 농림부 주관으로 동물보호 사랑축제가 양재동 시민의 숲에서 열렸는데
그때 단순히 동물보호와 관련된 행사만 하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이 들어와서 올해는 반려동물단체와 관련산업을 결합하기로 했다고 한다
다음은 질의.응답내용입니다.
ㅎ동물단체:
분명히 이 행사 목적은 동물보호 문화 대전인데 반려동물과 관련된 내용들만 있고
농장동물,실험동물과 관련된 내용은 전혀 없다.
ㄷ동물단체대표 :
작년에도 이런 행사를 했었는데 행사 결과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ucc공모전이 있었지만 그걸 지금 활용하고 있지못하다
행사가 서울에만 국한되고 있다. 지역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지역 단체들의 자발성도 끌어낼수 있고 지역의 코뮤니티도 활성화 시킬수 있다
또 이런 행사로 2억 5천이 넘는 경비를 소요한는건 너무 낭비 아닌가
ㅅ동물단체:
2009년 올해는 특히 경제적으로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유기견들이 어느 해보다 더 많이 생겼다
1.정부행사라면 현시점의 특성과 의미를 생각해서 유기견을 감소시킬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
유기견 구조,보호소,안락사와 입양문화에 대한 내용이 있어야 한다
2.이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뭔지를 이해 하지 못하겠다. 전체적으로 애견페스티벌같다. 동물보호의 관점이 전혀 없다
농촌축산원: 농장동물 복지 향상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다
국립축산과학원 : 연구동물복지에 대한 반영이 전혀 없고 내용이 애견위주로만 맞추어져 있다
두분 모두 참여할수 있는 공간을 요구했다
생명체 학대 방지포럼
행사 기획단계에서 부터 동물단체들의 의견도 반영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앞에서 발언하신 분들도 좋은 아이디어를 내 주셨는데 행사 기획단계에서 부터 이런 의견들이 반영되었드라면 훨씬 내용이 풍부한 행사가 될수 있지 않았겠는가?
애견 연맹 :
행사의 목적이 없는거 같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내용이라도 포함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이외에도 산업대전에 애견 말고 파충류,조류가 포함되는가?
문화대전과 산업대전을 기계적으로 결합만 한거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어서 농림부의 답변입니다
여러가지 내용을 말했지만
결국 요약하자면
각계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이런 회의를 계최하게 되었다
참고 하고 싶은 단체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주면 반영하겠다.
결과적으로 명칭은 동물보호 문화.산업대전행사라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동물보호에 관한 내용은 거의 전무하고 애견산업쪽으로만 행사가 계획되어서
애견 산업대전에 동물단체들이 뜬금없이 결합된거 같은 느낌을 주었다
다음번 회의는 행사기획팀을 꾸려서 3월 27일날 한다고 합니다
회의에는 농림부,애견연맹,애견협회,동물보호재단,동물보호단체.농촌 진흥청,농촌축산원,동물복지학회등의 관계자분들이 참석했다.
전체적으로 활발한 질의와 토론이 진행되었고 동물단체에서 동물보호 문화 행사란 용어가 들어가지만
실질적인 동물보호에 대한 행사는 거의 없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다음은 회의 내용입니다
2009 동물보호문화.산업대전행사 추진계획에 대한 농림부의 프리젠테이션이 있었다
2009년 행사의 추진 목적:
동물보호.복지에 관한 대국민 홍보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
( 자세한 행사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올릴예정이오니 참조 바랍니다)
처음에 농림부에서 왜 올해 이런 행사를 계획하기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작년 10월 18일 농림부 주관으로 동물보호 사랑축제가 양재동 시민의 숲에서 열렸는데
그때 단순히 동물보호와 관련된 행사만 하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이 들어와서 올해는 반려동물단체와 관련산업을 결합하기로 했다고 한다
다음은 질의.응답내용입니다.
ㅎ동물단체:
분명히 이 행사 목적은 동물보호 문화 대전인데 반려동물과 관련된 내용들만 있고
농장동물,실험동물과 관련된 내용은 전혀 없다.
ㄷ동물단체대표 :
작년에도 이런 행사를 했었는데 행사 결과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ucc공모전이 있었지만 그걸 지금 활용하고 있지못하다
행사가 서울에만 국한되고 있다. 지역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지역 단체들의 자발성도 끌어낼수 있고 지역의 코뮤니티도 활성화 시킬수 있다
또 이런 행사로 2억 5천이 넘는 경비를 소요한는건 너무 낭비 아닌가
ㅅ동물단체:
2009년 올해는 특히 경제적으로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유기견들이 어느 해보다 더 많이 생겼다
1.정부행사라면 현시점의 특성과 의미를 생각해서 유기견을 감소시킬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
유기견 구조,보호소,안락사와 입양문화에 대한 내용이 있어야 한다
2.이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뭔지를 이해 하지 못하겠다. 전체적으로 애견페스티벌같다. 동물보호의 관점이 전혀 없다
농촌축산원: 농장동물 복지 향상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다
국립축산과학원 : 연구동물복지에 대한 반영이 전혀 없고 내용이 애견위주로만 맞추어져 있다
두분 모두 참여할수 있는 공간을 요구했다
생명체 학대 방지포럼
행사 기획단계에서 부터 동물단체들의 의견도 반영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앞에서 발언하신 분들도 좋은 아이디어를 내 주셨는데 행사 기획단계에서 부터 이런 의견들이 반영되었드라면 훨씬 내용이 풍부한 행사가 될수 있지 않았겠는가?
애견 연맹 :
행사의 목적이 없는거 같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내용이라도 포함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이외에도 산업대전에 애견 말고 파충류,조류가 포함되는가?
문화대전과 산업대전을 기계적으로 결합만 한거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어서 농림부의 답변입니다
여러가지 내용을 말했지만
결국 요약하자면
각계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이런 회의를 계최하게 되었다
참고 하고 싶은 단체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주면 반영하겠다.
결과적으로 명칭은 동물보호 문화.산업대전행사라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동물보호에 관한 내용은 거의 전무하고 애견산업쪽으로만 행사가 계획되어서
애견 산업대전에 동물단체들이 뜬금없이 결합된거 같은 느낌을 주었다
다음번 회의는 행사기획팀을 꾸려서 3월 27일날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