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는 후보님들
411 총선기간동안 동물유권자운동을 펼쳐온 동물사랑실천협회를 비롯한 주요 동물단체, 천주교 창조보전연대등 4개 종교사회단체가 그동안 국회의원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동물정책에 대한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공개했다.
이 질의서는 잔인한 방법에 의해 처리되는 모피용품의 판매 금지, 개고기를 포함한 20개 항목에 대해서 대표적 정치인과 지역출마후보자들에게 답변을 받았으며, 지역정치후보로는 현재 박빙을 겨루는 용산의 조순용, 성북갑의 정태근, 강동갑의 이부영후보가 응답하였으며, 지방후보로는 김상도 의정부갑, 윤선진 대구갑, 문병호 부평갑이 각각 응답하였다. 또 각당의 대표적 정치인인 정동영, 노회찬, 홍세화, 이명우, 장정화등이 응하였다.
참고:
1. ①위의 표는 설문지에 답변을 중심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1은 “적극 추진하겠다”는 부분이며, 2는 ‘추진할 의사가 없다“ “3”은 “모르겠다” 대답임.
한편 개고기의 경우, 3번 또는 4번이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한 곳입니다.
3. 질문의 20문항(‘국가’에서부터 ‘개고기“까지는 질문지의 20문항에 따름.
4. 참가단체: 2012생명평화기독교행동, 불교환경연대, 재가불교참여연대, 천도교한울연대, 천주교창조보존연대, 환경정의, 동물사랑실천협회, 생명체학대방지포럼, 한국동물보호연합
질문서양식:
동물공약에 대한 질의서
http://j.mp/H78Wrw
각후보자의 답변서는 동물보호연합, 생명체학대방지포럼 등의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동물공약을 촉구하는 서명행사 모습:
http://j.mp/HigKsK
총선후보자들에게 공약을 촉구하는 명동행사에 대한 연합뉴스 보도
http://j.mp/HF9Qjy
정세균, 홍사덕후보에게 공약질의서를 전달하는 모습
http://j.mp/HRAb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