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들이 대량의 우유를 생산 해 내기 위해 격는 소의 착취과정이
궁금하신분들은 참고로 하셨음하는 생각에
한 외국 사이트에 짧게 실린 원문과 한 음악방송에서 바라본
폴메가트니에 대한 곱지 못한 시각에 대해
쓴 편지 사연을 같이 올립니다.
************************************************************************
배철수 오라버니 보시와요.
전 오래 전부터 매일은 아니지만 시간이 허락하는 날이면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들어온 음악애호가입니다.
지난주 목요일은 차로 이동하는 도중에 습관적으로 라디오를 켰고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듣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그 전날에 본 폴메가트니 우유불매 기사멘트가 나오더군요.
유심히 끝까지 배철수 오라버님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날의 아리었던 그 방송멘트 소감을 쓰게 되는군요.
폴메가트니의 음악(Mokberry moon delight)신청으로 배철수의 음악캠프와의
인연을 가질려고 생각했었는데 ㅎㅎ 음악으론 아니지만 어쨌든
폴메가트니란 아티스트로 결국 문을 두드리게 되네요.
철수님은 폴메가트니가 소를 착취하는 이유로 우유를 마시지 말자는
한국의 언론보도를 보시고 도가 너무 지나치다 그럼 도대체 뭘 먹어란 말이냐
하셨습니다.
근데 소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착취당하는지의 관한 글이나 기사를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그 착취과정에 대한 내용은 쏙 뺀 채 단지 소를 착취한다는 피상적이고 단순한
단 한 줄의 내용으로 어떻게 폴메가트니 같은 위대한 아티스트의 우유불매운동의
심중을 이해하고 헤아릴 수가 있겠습니까...
인간이 배를 채우기 위함이 아니라 단순한 입맛을 위해 보신을 위해 옷걸이를 위해
동물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처참하게 죽어 가는지,
대량으로 소젖을 생산하기 위해 매일 우리가 마시는 우유 뒷면에 가려진 소의
억압과 고통이 어떤 것인지를 모르는 일반인의 눈에 동물보호가들의 동물살생때
고통을 최소화하거나 가급적 동물들의 희생을 줄이자는 말이나
개나 고양이만큼은 우리의 친구로 남겨두자는 얘기, 그리고
소의 억압과 착취로 얻어지는 우유마시기 거부운동 등을 쉽게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 먹히기 위해 죽는 동물들은 고통스럽게 죽는 그 순간들만(짧게는 몇 분,
길게는-개는 맛을 내기 위해 몽둥이로 때려가며 서서히 죽이는 경우-몇 시간)이지만
젖소는 몇 년을 대량생산의 우유기계로서의 고통스런 삶을 안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매일 남녀노소할 것 없이 먹어대는 엄청난 양의 우유를 충당하기 위해...
그래서 약자의 고통을 , 소의 고통을 헤아린 폴메가트니가 그런 소의 고통을
줄여보자고
그 착취과정을 알리 없는 일반인들에게 비현실주의라는 따가운 시각을 짊어진 채
우유불매 운동을 하고 나서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철수오라버님은 식물도 고통을 느끼며 모든 게 자연의, 생태계의 순리라
하시며 그런 인간의 행위들을 합리화하셨습니다.
전 생각이 다릅니다.
먼저 동물 그것도 인간과 별반 다를 게 없는 고등동물들의 피비린내 나는 살육을
식물의 고통과 비함은 너무 비약적인 비유인 것 같구요.
동물보호가들이 외치는 것은 인간의 완벽한 채식실현이 아니구요-그것은 아주
요원한 바램일 뿐- 동물에게 고통을 가급적 줄이고 ,생명의 희생을 최소화하자는
얘기입니다.
다 살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이라면
안 먹어도 되고 안 죽여도 되는 동물들, 우리의 오랜 친구 개나 고양이,
그리고 자연 생태계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이나 모피생산을 위해 희생되는
생명들만이라도 가급적 자신들의 타고난 명을 다 하여 살 수 있도록 해 주자는
얘기죠.
우리가 정력강화 조금 덜 하고 모피코트 안 입으면 그 아름다운 생명들도 소중한
삶을 살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해서 그런 인간의 행위들이 자연의 순리에 더 가깝다 할 수는 결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인간이 아기에게 엄마 젖인 모유를 안 먹이고 소의 젖을 먹이는 것은
과연 자연의 순리라 할 수 있겠으며 더구나 소의 젖을 먹고 자란 우리가 결국
배은망덕하게 소들을 가장 애용하는 식품으로 먹습니다...마치 자기를 길러 준
어미를 먹는 거와 다를 게 없지요.
우유도 착취하고 그것도 모자라 그들을 새끼고 어미고 모두 맛거리로 잡아 먹어니
인간의 탐욕의 끝은 어디이며 인간윤리의 실체는 어떤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자연계에서 육식동물은 같은 육식동물을 먹지 않으며
설사 채식동물을 잡아먹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함이지
인간처럼 맛을 내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물에게 고통을
가하거나 필요이상의 살생을 하는 인간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같은 육식동물을 먹는 동물 또한 안타깝게도 유일하게 인간 뿐 이랍니다.
개 고양이를 비롯해 인간이 먹지 않는 동물이나 고기가 없죠.
제아무리 배가 고파도 동물들이 같은 육식동물의 살은 먹지 않는 것이나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은 동물들이 그걸 지키는 걸 보면,
분명 같은 육식동물의 고기는 먹지 않는 게 자연의 순리이고 이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따라서 멋모르고 몸에 좋다고 먹는 개나 고양이고기가 어쩌면 가장 우리의 몸에,
건강에 해로운 것일 지도 모를 일 아니겠습니까...
이렇듯 인간이 동물에게 가하는 고통이나 착취는 자연적인 것 보다는 대부분
강자의 횡포와 탐욕이 만들어 낸 반 인륜적이고 반 자연적인 행위입니다.
자연의 일부로 그리고 진정한 만물의 영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
정말 보고싶습니다.
ㅎㅎ 두서없는 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
철수오라버니가 폴메가트니의 우유불매운동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아래에 소들이 우유를 대량생산해 내기 위해 당하는 고문과 착취 과정을
원문을 번역하여 간략하게 실었습니다.
번역하여 올린 저의 성의를 생각하시고 폴메가트니를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꼭 진지하게 다 읽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앗 제가 실수했나요... 원문을 드려도 가볍게 읽어 가실 것을....^^
***************************************************************************
Corporate-owned factories where cows are warehoused in huge sheds and treated like milk machines have replaced most small family farms.
소들이 거대한 헛간에서 집단거주하며
우유가계들처럼 다루어지는 우유생산공장을 소유한
축산업사들은 아주 작은 패밀리형농장들을 교채해왔다.
With genetic manipulation and intensive production technologies, it is common for modern dairy cows to produce 100 pounds of milk a day?10 times more than they would produce in nature.
유전자조작과 집중적인 생산기술력으로
오늘날의 소들은 하루의 100파운드의 우유를
생산하는게 일반적이다. 그것은 소들이 원래 본성적으로
우유를 생산하는 양의 열배가 넘는 양이다.
To keep milk production as high as possible, farmers artificially inseminate cows every year.
우유생산양을 가능한한 늘리기위해 농부들은 인위적으로
해마다 소들을 온갖방법으로 학대한다.
Growth hormones and unnatural milking schedules cause dairy cows' udders to become painful and so heavy that they sometimes drag on the ground, resulting in frequent infections and overuse of antibiotics.
성장호르몬투여와 고영양물 강제주입등 부자연스런 우유생산과잉스케줄로
매일 소의 젖이 불어나 결국 젖통이 너무 무거워진 소들은 때때로 땅위에서
몸을 질질끄며 움직여
빈번한 질병감염과 그로인한 지나친 항생물질 남용의
결과를 초래한다.
Cows -- like all mammals -- make milk to feed their own babies -- not humans.
모든 동물들처럼 소들도 인간의 아이가 아닌 그들 자신의
아이에게 젖을 먹이길 원한다.
Male calves, the "byproducts" of the dairy industry, endure 14 to17 weeks of torment in veal crates so small that they can't even turn around.
매일 축산업의 부가적인 산물들인 - 젖소의 젖을
생산하기위해 인위적인 임신으로 태어난- 숫송아지들은
부드러운 송아지고기를 생산하기위해 14주 내지는 17주의 고문을 견뎌야하는데
밧줄에 묶혀 있는 송아지는
공간이 너무 좁아 몸도 제대로 돌리지 못한다.
Female calves often replace their old, worn-out mothers, or are slaughtered soon after birth for the rennet in their stomachs (an ingredient of most commercial cheeses).
반면 암송아지들은 나이들고 지친 그들의 어미들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거나, 송아지 내부에 있는 레넷(치즈
제조용으로 사용되어지는 위의 내막)을 제공하기위해
바로 곧 도살되어진다.
They are often kept in tiny crates or tethered in stalls for the first few months of their lives, only to grow up to become "milk machines" like their mothers.
송아지들은 그들의 삶의 겨우 첫 몇달동안 아주 작은 나무상자크기의 공간에서
밧줄에 메인 채 지내게 되는데
결국 그렇게 성장해서 그들도 그들의 어미들처럼 우유기계로 전락하게 된다.
In natural state, cows can usually live for about twenty-five, whileI it is hard for modern cows to live over four years.
그래서 자연상태의 젖소는
보통 20년에서 25년 정도를 살 수 있는데 반해
현대의 젖소는 4년을 넘기기가 힘들다.
www.milksucks.com
궁금하신분들은 참고로 하셨음하는 생각에
한 외국 사이트에 짧게 실린 원문과 한 음악방송에서 바라본
폴메가트니에 대한 곱지 못한 시각에 대해
쓴 편지 사연을 같이 올립니다.
************************************************************************
배철수 오라버니 보시와요.
전 오래 전부터 매일은 아니지만 시간이 허락하는 날이면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들어온 음악애호가입니다.
지난주 목요일은 차로 이동하는 도중에 습관적으로 라디오를 켰고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듣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그 전날에 본 폴메가트니 우유불매 기사멘트가 나오더군요.
유심히 끝까지 배철수 오라버님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날의 아리었던 그 방송멘트 소감을 쓰게 되는군요.
폴메가트니의 음악(Mokberry moon delight)신청으로 배철수의 음악캠프와의
인연을 가질려고 생각했었는데 ㅎㅎ 음악으론 아니지만 어쨌든
폴메가트니란 아티스트로 결국 문을 두드리게 되네요.
철수님은 폴메가트니가 소를 착취하는 이유로 우유를 마시지 말자는
한국의 언론보도를 보시고 도가 너무 지나치다 그럼 도대체 뭘 먹어란 말이냐
하셨습니다.
근데 소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착취당하는지의 관한 글이나 기사를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그 착취과정에 대한 내용은 쏙 뺀 채 단지 소를 착취한다는 피상적이고 단순한
단 한 줄의 내용으로 어떻게 폴메가트니 같은 위대한 아티스트의 우유불매운동의
심중을 이해하고 헤아릴 수가 있겠습니까...
인간이 배를 채우기 위함이 아니라 단순한 입맛을 위해 보신을 위해 옷걸이를 위해
동물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처참하게 죽어 가는지,
대량으로 소젖을 생산하기 위해 매일 우리가 마시는 우유 뒷면에 가려진 소의
억압과 고통이 어떤 것인지를 모르는 일반인의 눈에 동물보호가들의 동물살생때
고통을 최소화하거나 가급적 동물들의 희생을 줄이자는 말이나
개나 고양이만큼은 우리의 친구로 남겨두자는 얘기, 그리고
소의 억압과 착취로 얻어지는 우유마시기 거부운동 등을 쉽게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 먹히기 위해 죽는 동물들은 고통스럽게 죽는 그 순간들만(짧게는 몇 분,
길게는-개는 맛을 내기 위해 몽둥이로 때려가며 서서히 죽이는 경우-몇 시간)이지만
젖소는 몇 년을 대량생산의 우유기계로서의 고통스런 삶을 안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매일 남녀노소할 것 없이 먹어대는 엄청난 양의 우유를 충당하기 위해...
그래서 약자의 고통을 , 소의 고통을 헤아린 폴메가트니가 그런 소의 고통을
줄여보자고
그 착취과정을 알리 없는 일반인들에게 비현실주의라는 따가운 시각을 짊어진 채
우유불매 운동을 하고 나서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철수오라버님은 식물도 고통을 느끼며 모든 게 자연의, 생태계의 순리라
하시며 그런 인간의 행위들을 합리화하셨습니다.
전 생각이 다릅니다.
먼저 동물 그것도 인간과 별반 다를 게 없는 고등동물들의 피비린내 나는 살육을
식물의 고통과 비함은 너무 비약적인 비유인 것 같구요.
동물보호가들이 외치는 것은 인간의 완벽한 채식실현이 아니구요-그것은 아주
요원한 바램일 뿐- 동물에게 고통을 가급적 줄이고 ,생명의 희생을 최소화하자는
얘기입니다.
다 살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이라면
안 먹어도 되고 안 죽여도 되는 동물들, 우리의 오랜 친구 개나 고양이,
그리고 자연 생태계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이나 모피생산을 위해 희생되는
생명들만이라도 가급적 자신들의 타고난 명을 다 하여 살 수 있도록 해 주자는
얘기죠.
우리가 정력강화 조금 덜 하고 모피코트 안 입으면 그 아름다운 생명들도 소중한
삶을 살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해서 그런 인간의 행위들이 자연의 순리에 더 가깝다 할 수는 결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인간이 아기에게 엄마 젖인 모유를 안 먹이고 소의 젖을 먹이는 것은
과연 자연의 순리라 할 수 있겠으며 더구나 소의 젖을 먹고 자란 우리가 결국
배은망덕하게 소들을 가장 애용하는 식품으로 먹습니다...마치 자기를 길러 준
어미를 먹는 거와 다를 게 없지요.
우유도 착취하고 그것도 모자라 그들을 새끼고 어미고 모두 맛거리로 잡아 먹어니
인간의 탐욕의 끝은 어디이며 인간윤리의 실체는 어떤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자연계에서 육식동물은 같은 육식동물을 먹지 않으며
설사 채식동물을 잡아먹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함이지
인간처럼 맛을 내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물에게 고통을
가하거나 필요이상의 살생을 하는 인간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같은 육식동물을 먹는 동물 또한 안타깝게도 유일하게 인간 뿐 이랍니다.
개 고양이를 비롯해 인간이 먹지 않는 동물이나 고기가 없죠.
제아무리 배가 고파도 동물들이 같은 육식동물의 살은 먹지 않는 것이나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은 동물들이 그걸 지키는 걸 보면,
분명 같은 육식동물의 고기는 먹지 않는 게 자연의 순리이고 이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따라서 멋모르고 몸에 좋다고 먹는 개나 고양이고기가 어쩌면 가장 우리의 몸에,
건강에 해로운 것일 지도 모를 일 아니겠습니까...
이렇듯 인간이 동물에게 가하는 고통이나 착취는 자연적인 것 보다는 대부분
강자의 횡포와 탐욕이 만들어 낸 반 인륜적이고 반 자연적인 행위입니다.
자연의 일부로 그리고 진정한 만물의 영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
정말 보고싶습니다.
ㅎㅎ 두서없는 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
철수오라버니가 폴메가트니의 우유불매운동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아래에 소들이 우유를 대량생산해 내기 위해 당하는 고문과 착취 과정을
원문을 번역하여 간략하게 실었습니다.
번역하여 올린 저의 성의를 생각하시고 폴메가트니를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꼭 진지하게 다 읽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앗 제가 실수했나요... 원문을 드려도 가볍게 읽어 가실 것을....^^
***************************************************************************
Corporate-owned factories where cows are warehoused in huge sheds and treated like milk machines have replaced most small family farms.
소들이 거대한 헛간에서 집단거주하며
우유가계들처럼 다루어지는 우유생산공장을 소유한
축산업사들은 아주 작은 패밀리형농장들을 교채해왔다.
With genetic manipulation and intensive production technologies, it is common for modern dairy cows to produce 100 pounds of milk a day?10 times more than they would produce in nature.
유전자조작과 집중적인 생산기술력으로
오늘날의 소들은 하루의 100파운드의 우유를
생산하는게 일반적이다. 그것은 소들이 원래 본성적으로
우유를 생산하는 양의 열배가 넘는 양이다.
To keep milk production as high as possible, farmers artificially inseminate cows every year.
우유생산양을 가능한한 늘리기위해 농부들은 인위적으로
해마다 소들을 온갖방법으로 학대한다.
Growth hormones and unnatural milking schedules cause dairy cows' udders to become painful and so heavy that they sometimes drag on the ground, resulting in frequent infections and overuse of antibiotics.
성장호르몬투여와 고영양물 강제주입등 부자연스런 우유생산과잉스케줄로
매일 소의 젖이 불어나 결국 젖통이 너무 무거워진 소들은 때때로 땅위에서
몸을 질질끄며 움직여
빈번한 질병감염과 그로인한 지나친 항생물질 남용의
결과를 초래한다.
Cows -- like all mammals -- make milk to feed their own babies -- not humans.
모든 동물들처럼 소들도 인간의 아이가 아닌 그들 자신의
아이에게 젖을 먹이길 원한다.
Male calves, the "byproducts" of the dairy industry, endure 14 to17 weeks of torment in veal crates so small that they can't even turn around.
매일 축산업의 부가적인 산물들인 - 젖소의 젖을
생산하기위해 인위적인 임신으로 태어난- 숫송아지들은
부드러운 송아지고기를 생산하기위해 14주 내지는 17주의 고문을 견뎌야하는데
밧줄에 묶혀 있는 송아지는
공간이 너무 좁아 몸도 제대로 돌리지 못한다.
Female calves often replace their old, worn-out mothers, or are slaughtered soon after birth for the rennet in their stomachs (an ingredient of most commercial cheeses).
반면 암송아지들은 나이들고 지친 그들의 어미들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거나, 송아지 내부에 있는 레넷(치즈
제조용으로 사용되어지는 위의 내막)을 제공하기위해
바로 곧 도살되어진다.
They are often kept in tiny crates or tethered in stalls for the first few months of their lives, only to grow up to become "milk machines" like their mothers.
송아지들은 그들의 삶의 겨우 첫 몇달동안 아주 작은 나무상자크기의 공간에서
밧줄에 메인 채 지내게 되는데
결국 그렇게 성장해서 그들도 그들의 어미들처럼 우유기계로 전락하게 된다.
In natural state, cows can usually live for about twenty-five, whileI it is hard for modern cows to live over four years.
그래서 자연상태의 젖소는
보통 20년에서 25년 정도를 살 수 있는데 반해
현대의 젖소는 4년을 넘기기가 힘들다.
www.milksuck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