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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가 유전자조작동물실험이 가져오는 동물에 대한 고통과,
또 동물의 본성조작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를 전달하는 내용이어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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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시대의 동물의 수난

한국은 "동물실험의 천국"이라 불리워지고 있으며, 동물을 위한 각종 실험이 아무런 규제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더구나 최근의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인해서, 동물에 대해서는 엄청난 재앙이 일어나고 있다. 정부주도로 생명공학을 규제하는 생명윤리기본법이 준비되고 있지만, 동물에 대한 적절한 규제가 생략되고 있다. 아래에 외국의 글(제레미 리프킨)을 참고로하여 이러한 재앙의 성격을 소개하고자 한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분은 홈페이지(http://www.voice4animals.org)의 "유전자를 마음대로 조작당하는 동물"부분을 참고하여 주기 바란다.

동물이 당하는 끝없는 고통
최근 대중의 관심이 농업 분야의 유전자 오염 문제와 생물학 실험 중 치명적인 독성화합물과 병원균의 우발적 또는 고의적 방출이 가져오는 잠재적인 영향에 관심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동안, 생명공학의 실험으로 인해 동물들이 엄청난 재난을 당하고 있다는 보고들에도 불구하고 유전자 조작이 동물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거의 알지 못했다. 가축 개량 방법, 약품과 화학 물질을 생산하기 위한 더 효과적인 방법, 인간의 질병 치료법 등을 밝혀내기 위한 노력으로부터, 돼지로부터 영장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유전자 조작동물, 키메라, 복제 동물 등이 전세계의 실험실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한국생명공학연구소에서 비게가 50-70%이상 없는 돼지등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 태어날 때부터, 각종 질병에 걸린 쥐가 만들어졋고, 태생적으로 면역이 결핍된 동물이 특허를 받고 잇다. 어떤 동물의 유전 암호 속에 이질적인 유전자를 삽입하는 것은 여러 가지 반작용을 부를 수 있고, 실험을 당하는 동물들에게는 전례 없는 재난이 되고 있다. 한 전문가는 동물들이 수난을 받는 유전자 실험의 몇 가지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유전자조작동물실험의 문제점
첫째, 동물의 염색체 속에 유전자를 삽입하는 과정이 무작위적이다. 그래서 어떤 염색체 상에서 하나의 유전자가 있어야 할 위치에 복제된 유전자가 몇 개, 어떤 때는 수백 개씩이나 삽입되어 줄지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식된 유전자가 어떻게 활동하는지도 불확실하다.

둘째, 만일 이식유전자가 동물의 자연 본래의 유전자들을 혼란시키게 되면, 이로 인해 돌연변이가 생길 수 있다. 이식유전자를 쥐의 배 속에 삽입한 예가 있는데, 새로 태어난 쥐는 뒷다리가 없고, 얼굴이 갈라져 있으며, 뇌가 상당 부분 결핍되어 있는 등 극단적인 기형동물이 만들어졌다.
셋째, 유전자를 한 동물로부터 그 자손으로 이동하게 하여 동물의 품종을 개량하려 하지만 종종 실패하게 된다 그래서 원하는 수준의 품종을 개량하려면 많은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수없이 반복하게 된다. 그 외에도 자손으로 이전된 이식 유전자가 화학적으로 변화되어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

넷째, 이식유전자가 하나의 기관 전체에 걸쳐서 본래의 기능을 발휘하여 똑같이 생성물을 생산할지 모르지만, 그렇더라도 그 기관의 부위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발암 유전자를 삽입한 유전자 이식 쥐를 발생시켜, 심장의 상하 심방에서 똑같이 종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활성화하도록 한 실험이 있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태어난 쥐의 오른쪽 위 부분에 있는 심방이 억제되지 않고 정상적인 크기의 수백 배로 성장하여, 결국에는 그 심장 기관의 다른 부위를 압도해 버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러나 왼쪽 위 부분의 심방은 이식유전자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자랐다. 이 실험으로 얻은 교훈은, 대부분의 경우 삽입된 이식유전자와 그 동물 사이에서 일어나는 복잡하고 다양한 상호 작용을 알거나 예측할 수 없으며, 그 상호 작용의 결과 새롭고 기묘하기조차 한 다양한 종류의 병리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기형동물이 된 유전자조작동물의 고통의 예들
몇 년 전 미국 TV 저녁 뉴스 시간에, 유전자 이식 동물 실험으로 동물들이 받는 잔흑한 수난을 생생히 보여주는 희한한 TV 필름을 방영한 바 있다. 이 필름을 보면, 매릴랜드 주 소재 미 농립부 연구센터의 파학자들은 돼지 배아의 유전 암호 속에 인체 성장 호르몬을 미세한 주사 바늘을 이용하여 주입하였다. 그렇게 해서 돼지가 더 빨리 더 크게 자라게 하여 축산업의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과학자들이 예측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그 동물 중 몇몇은 총체적인 기형을 보였다. 그 실험에서 어떤 돼지는 과도하게 털이 많고, 관절염에 걸려있고, 시력장애를 보여주며, 무기력하였다. 그 일에 참여했던 한 과학자는 우리가 빠진 함정은, 우리가 가능하다고 기대했던 방법으로는 성장 호르몬 유전자를 제어할 수 없다 라고 말했다. 농림부 과학자들이 삽입한 인체 성장 호르몬 유전자는 성장 호르몬을 추가로 생성하는 데 실패하거나 또는 (성장 호르몬을 끊임없이 계속 생성했다). 그 유전자 이식 실험을 행한 또 다른 과학자는 유전자조작돼지의 근육이 퇴화하고 거의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쇠약해 졌다고 말했다. 그 실패한 실험에 대한 모든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주눅이 든 농림부연구팀은 기존의 실험을 포기하고 이번에는 닭의 유전자를 돼지의 배아에 삽입하여 어깨살이 큰 돼지를 만드는 실험을 하였다. 대부분의 유전자 이식 동물 실험은 성장 속도와 체중을 증가시키고 지방을 감소시킬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비판가들은 그 같은 실험이 불가피하게 동물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더 많은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며, 불필요한 고통을 준다고 주장한다.
오늘날의 동물 사육 실태를 보면 이익을 조금이라도 크게 하려고 동물들에게 무자비한 희생을 요구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예를 들어, 오늘날의 구이용 닭은 도살될 때까지 7주보다 짧은 기간 내에 무게가 7파운드 이상이 되도록 속성 사육하고 있다. 이렇게 길러진 닭의 다리는 체중을 지탱할 수 없으며, 그 결과 다리 통증과 기형이 된 발로 극악한 고통을 겪는다. 유전공학자들은 유럽 특허청에 암소 호르몬 유전자를 가진 유전자조작 닭에 대하여 특허를 신청했다. 그 새로운 유전자 조작 닭은 훨씬 더 빨리 자라고, 고기는 지방이 적으며, 숫놈은 더 빨리 정액을 생산한다. 이렇게 되면 그 닭은 더욱 기형적인 발생, 더 큰 스트레스, 더 큰 질병, 그리고 더 큰 고통을 겪어야 한다. 또 다른 적절한 예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암소 성장 호르몬 개발에 관한 것이다. 이 유전공학 기술 제품은 포질랙이라는 상표로 몬샌토 사가 생산하여 현재 미국에서 시판되고 있는데, 젖소의 우유 생산을 20% 정도 증가시키는 효과 가 있다. 현재 유전공학 기술로 생산된 이 호르몬은 2주일에 한 번씩 암소에 주사해야 한다. 이러한 불편을 없애기 위해, 과학자들은 소의 태아 단계에서 유전 암호 속에 직접 성장 호르몬 유전자를 삽입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그러나 좀 더 원시적인 주사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그 동물은 스트레스를 받아 많은 질병과 고통을 겪는다. 그 호르몬 제품 포장에는 미국 식품의약국이 지정한 공식 라벨이 붙어 있다. 이 라벨에는 이 호르몬을 사용하는 경우 건강과 관련된 말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경고가 붙어 있다. 그 라벨에는 다음과 같은 문안이 있다.
포질랙을 암소에 주사하면 암소의 임신률이 감소할 수도 있다 처치 기간 중 일어나는 자궁 이상은 포질랙의 이용과 관계가 있다. 포질랙을 주사한 암소는 임신 기간과 출산된 송아지의 무게가 다소 감소할 수 있으며, 쌍등이를 낳을 확률이 증가할 수 있다 포질랙을 주사한 암소는 유선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 어떤 소떼의 경우는 포질랙 사용이 체세포 수의 증가와도 관계가 있었다.
식품의약국과 몬샌토 사는 통계적으로 볼 때 그 유전자 조작된 호르몬을 주사한 암소는 공식적인 식품의약국의 경고 라벨에 열거된 질병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크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러나 이 두 기관은 모두 (적당한 관리체계를 갖춤으로써) 그 새로운 약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의 보증이 전국의 성난 낙농업자들을 진정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많은 낙농업자들이 유전자 조작된 그 호르몬을 투약한 뒤, 소들의 건강과 관련된 문제들이 증가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전국농민조합은 점점 증가하는 불평을 문서로 기록하여 놓기 위해 위스콘신에 특별 장거리 무료 긴급전화를 설치하였다. 그러자 호르몬 주사의 영향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소가 죽었다는 낙농업자들의 전화가 쇄도하는 일이 벌어졌다.

동물들의 본성은 왜 마음대로 조작해서 안되는가?
유전자조작동물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논의하기 전에 우선 이를 둘러싼 (전후 상황)을 알아보자, 유전자조작동물의 상업화가 월가의 투자 지망생들을 흥분시킬 때, 생명공학자들은 이 새로운 첨단기술들이 가히 혁명적이라 할 만큼 뛰어난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생명공학자들은 수 백만년의 진화과정과 수 천년동안의 품종 개량 과정을 뛰어넘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상업적 용도를 가지면서 대량으로 별별 생물들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한다. 그러나 그 유전자조작동물실험과 관련하여 환경보호주의자들과 동물권리보호자들이 문제를 제기하면, 생명공학자들은 훨씬 더 보수적인 입장으로 후퇴하면서, 자신들의 노력이 단지 종래의 품종 개량 기술을 확대한 것에 불과하다고 변명한다

유전자조작동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종래의 가축의 품질 개량과 성격이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냐 아니면 품질개량을 확대한 것이냐 하는 문제는 그 유전자 조작 동물 연구가 과연 정당한 방법인가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문제이다. 1983년 봄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회의가 열렸는데, 여기에서 이 문제가 공개 토론의 주제가 되어 전국의 주요 생명공학자들과 비평가들이 솔직하고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경제동향연구재단은 유전자조작동물 실험의 윤리적 문제와 결과에 대한 검토가 있을 때까지 그 연구에 대한 추가적인 자금지원을 일시적으로 중지해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그날 국립보건원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두 가지 의문점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토론하였다. 즉 유전자 이식 동물 연구가 전적으로 새로운 것 이어서 윤리적으로 좀더 세심하게 고려하여야 하는가, 그리고 만일 그렇다면, 유전자조작동물의 제조가 도덕적으로 허용될 수 있는 것인가 또는 우리와 같은 다른 생명체의 고유한 본성이나 존재자체를 모독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전국의 생명공학자들은 경제동향연구재단의 도전적인 요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응답하였다.

첫번째 쟁점에 대해서 한 과학자는 그 연구와 관련하여 실질적으로 모든 생물학자들의 견해를 다음과 같이 표명하였다.
인류가 선사 시대에 최초로 포유 동물을 길들인 이후, 인류는 동물을 선택적으로 도태시키는 과정을 반복하여 동물의 어떤 형질을 강화하거나 제거함으로써 동물의 품종을 개량해 왔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특별한 형질(돌연변이 유전자)을 선택하는 행위는 인간의 경제적 이익과 기호를 위해 무수한 생물종의 전체 유전자를 회복할 수 없을 만큼 바꾸어 놓았다.....오늘날 생명공학 기술은 하나의 유전자를 한꺼번에 선택적으로 변경시킬 수 있는 단계에 와 있다. 그에 따라 선택적인 도태를 통하여 형질을 변경하는 종래의 품종 개량 방법에 덜 의존하게 되었다. 즉 유전자 이식은 동물 품종 개량을 논리적으로 확대한 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러한 생명공학자들의 주장은 옳지 않다. 유전자조작은 종래의 품종 개량 행위를 정교하게 확대한 것과는 성격이 다르다. 품종개량방법으로는 정상적인 쥐보다 두 배나 크게 자라게 하는 인체 성장 호르몬을 가지는 거대한 슈퍼 쥐를 결코 만들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서로 혈연적으로 전혀 관계가 없는 양과 염소를 교배하여 키메라 같은 동물, 즉 반은 염소이고 반은 양인 동물을 만들 수도 없다. 또 전통적인 품종기술로는 오늘날 유명한 돌리 - 포유 동물로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임신에 의해서가 아닌 복제 과정에 의해 태어난 양 - 을 만드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 유전자조작동물은 진화의 역사와 종래의 품종 개량으로부터는 전혀 궤도를 벗어나 있는 것이다. 역사상 과거에는 과학이 종의 경계를 완전히 무시하고 넓은 생물 세계에서 얻은 유전자 정보를 조합함으로써 새로운 생물을 창조할 수 있는 수단을 갖지 못하였다. 국립보건원의 토론 참가자들 중 한 사람은 현재의 유전자 이식 동물 연구에 대한 자신의 흥분된 감정을 넌지시 비추었다. 그러나 그는 대중을 놀라게 할까 두려워하여 공개적으로는 결코 표현하지 않았다. 생명공학자들은 처음으로 진화과정 그 자체를 통제할 수 있게 되었으며, 비록 매우 원시적인 방법이지만 자연계의 발생 여행 조건을 지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믿고 있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인간은 그 자체로서 진화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이 말의 의미는, 선택적 도태 과정에 의한 품종 개량 기술과 좀더 최근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우리의 능력은 과거에 주장되었던 것처럼 진화 과정을 어설프게 조작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정말로 그것은 진화인 것이다.

이들 새로운 유전자 이식 기술 수단을 이용하여 과거에 우리가 할 수 있었던 조작의 질적 수준보다 훨씬 앞서 나아가 다른 생물을 어느 정도 마음대로 만들어낼 수 있다면, 인간의 이웃인 다른 생명체들을 이와 같은 실험대상으로 삼은 것이 마땅한 것인지 또는 그렇지 않은 것인지가 문제가 된다. 달리 말하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많은 동물들의 종(種)으로서의 본성(本性)을 존중하는 어떤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생명공학자들은 종의 본성이라는 개념을 전적으로 배격한다. 이들은 그 같은 개념은 신비주의적이므로 과학적인 쟁점으로서 논의할 가치가 없다고 주장한다. 국림보건원의 한 과학자는, 각각의 종이 본질적 본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마땅히 보존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단호히 반대했다. 그녀는 이제까지의 역사를 보면, 신비주의는 과학문제와 관련하여 합리적이고 현명한 공공정책을 수립하는 데 결코 도움이 될 수 없다 고 말했다.
생명공학자들이 종의 본성이라는 개념을 그렇게 단호하게 거부하는 이유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것이 바로 새로운 생명공학기술혁명의 본질이다. 종의 보존에 관한 도덕적, 윤리적, 철학적 주장에 대하여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인정한다면, 이는 곧 바로 생명공학 기술의 본질에 대하여 의문을 품는 것이다. 생명공학자들이 이같은 논리를 고집하여 종의 본성을 거부함으로써, 종의 보존을 불가피한 환경적, 도덕적 명령으로 보는 수많은 환경과학자들과 점점 더 서로 반목한다. 동물들이 본질적 가치를 갖지 않는다는 전체 생명공학자들의 주장은 여론의 동향과도 다르다. 1995년에 실시한 연합통신사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67%가, 동물들이 자신의 본질적이고 필수적인 이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동물들이 고통없이 살 권리는 인간이 고통 없이 살 권리만큼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을 어느 정도 또는 강하게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보다 앞서 미국 농림부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혈연 관계가 없는 종 사이에서 유전자를 이전시키는 것을 윤리적인 이유로 반대하였다.
미국에서 대다수의 여론이 동물의 생명권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며 존중되어야 한다고 믿는 반면, 토론에 참가한 과학자들은 다른 관점에서 도덕과 윤리가 과학에서는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토론의 한 참가자는 도덕적, 윤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행위를 규정하는 성명서를 작성하는 것에 분명한 반대를 선언하고, 그 이유를 이들이 주관적인 근거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따라서 논의의 토대가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몇몇 과학자들은, 자연과 종에 관한 자신들의 인식이 객관적 진실에 의거한 것이며 인간의 주관적인 가치에 의해 더럽혀지거나 영향받지 않은 것이라는 사실을 단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았다. 여기에 풀리지 않는 문제의 매듭이 있다. 인간을 포함한 종과 개개 생명의 가치, 본성, 본질이 우리가 마음에 품고 있는 (주관적) 가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무엇을 토대로 그것을 결정하는가? 그들이 본질적 가치로 간주되어야 할 본질적 특성, 종의 본성을 동물들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단언할 때, 그들은 생물과 자연을 생각하는 방법에 관한 자신들의 주관적 가치를 표현하고 있지 않는가? 분자생물학자들이 유전자 이식 동물을 창조하려고 결심할 때, 어떤 가치가 그들의 연구 동기가 되는가? 효용성, 효율성, 이익 가능성이라는 개념과 진보라는 더 모호한 개념조차도 근대 계몽주의 사상의 전통적 가치관에 빠져 있으며, 어느 모로 보나 이들 개념들도 우리의 동료인 생물의 본질적 가치와 권리를 보호하고 보존해야 한다는 도덕적, 윤리적 주장만큼이나 주관적인 개념임은 확실하다.

생명공학에 대한 동물의 생명권을 촉구하는 서명란: http://www.voice4animals.org
생명공학에 대한 조속한 규제를 촉구하는 캠패인란: http://www.bioac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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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동물지킴이가 서울시장 후보자에 던지는 질의서 생명체간사 2011-10-07 23054
공지 제4회 동물복지포럼 동물실험지침안 발표회 8월 30일 생명체 간사 2011-08-25 23141
공지 2011년 개정 동물보호법에 대한 평가 [3] 생명체간사 2011-07-25 28172
공지 모피 패션쇼 저지및 시위예고 imagefile 생명체 간사 2011-06-01 30522
공지 (기자회견) 정부의 축산선진화 방안 유감 생명체간사 2011-05-08 23692
공지 정부의 5월 6일 TF과제 발표를 앞두고 생명체 간사 2011-05-05 24905
공지 동물구제를 요청하는 청원서 [2] 생명체 간사 2011-04-25 25416
공지 한국교회의 소중한 고백 생명체간사 2011-04-06 24773
공지 축산허가업체 계량평가점수중에 동물복지점수는 1점도 넣지 않아서 복지를 배제하였다 [6] 생명체 간사 2011-03-26 26731
공지 구제역 참사. 사회적 성찰과 실천적 대안 imagefile 생명체 간사 2011-03-17 28689
공지 힘내라 일본! [2] 생명체 간사 2011-03-14 29784
공지 구제역사태, 정부당국과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생명체간사 2011-03-08 28890
공지 구제역 사태에 대한 교수 지식인 200인 호소기자회견 생명체간사 2011-03-08 27434
공지 이 참혹한기록에 항의합니다. [1] 생학방간사 2011-02-11 27316
공지 반생명문화에서 벗어나 생명 존중문화로 나아갑시다. 생명체간사 2011-02-08 28752
공지 (보도자료) 구제역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및 항의방문 image [1] 생명체학대방지포럼 2010-12-24 26676
공지 보도자료 구제역 생매장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3] 생명체학대방지포럼 2010-12-12 27766
14 초기의 동물보호법 web mgr 2001-09-20 7216
13 항의의 글 김예리 2001-09-20 6630
12 개고기가 불법인 이유 운영자 2001-09-19 10173
11 의문점들(김문희씨의 글) 운영자 2001-09-19 5935
10 이인영위원에 대한 질의서 운영자 2001-09-18 6124
9 검토요청서(생명윤리자문위원회) 운영자 2001-09-18 6506
8 자료: 개시집? 동물지킴이 2001-09-18 6206
7 급해여. 동물지킴이 2001-09-18 5899
6 니코틴 실험은 어떻게 (2001년 3월 2일) imagefile 동물지킴이 2001-09-18 8047
5 LG 화학의 환경친화경영 동물지킴이 2001-09-18 6408
4 LG 화학연구소 imagefile [1] 김수미 2001-09-18 17271
3 대단한 한국실험동물학회 동물수호천사 2001-09-18 7602
2 사이트 소개: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생명사랑실천협의기구 imagefile 운영자 2001-09-18 13111
» 생명공학시대의 동물의 끝모르는 고통 file 동물지킴이 2001-09-18 7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