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개자료 교환실
  2. 정회원 자료실


[동물사랑실천협회성명서]

제목- 동물실험윤리위원의 일부 단체 대표가 독식하며
이 제도가 파행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한 동물사랑실천협회의 입장

얼마 전 언론보도에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기사가 실렸습니다.

“오리엔트바이오, 고품질 실험동물 비글견 대량생산 기술 도입” “향후 고품질 영장류 생산체계까지 구축해 국내 바이오 인프라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고품질 생물소재 비글견 생산센터 구축을 본격화 할 방침이며, 미국 코반스사와 함께 해외 마케팅망을 구축해 아시아시장에 진출할 계획으로 바이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겠다”며 무슨 신소재 개발 보도자료도 아니고 생명체를 질 좋은 상품으로 버젓이 광고하며 자축하는 모습에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동물보호단체로서 얼마나 활동을 부족하게 했으면 뻔뻔하게 아무런 죄의식 없이 이런 말을 쓸 수 있을까 하는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차근차근 현단계 실험동물과 관련한 그동안의 동물보호 시민운동의 성과인 실험동물윤리위원회의 실태를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실험동물에 대한 반생명적 작태가 진행되는 동안, 얼마 전 우리 단체에 Y대학의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담당하는 사람이 이미 내정한 인사를 우리단체에서 추천한 사람인양 추천해 달라고 하여 일언지하에 거절한 적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담당자로부터 듣게 된 놀라운 사실은, 어떤 동물단체에서는 사례를 하면 위와 같은 경우에도 추천을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관리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최종 책임을 지는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위원 선정 및 활동과 관련하여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특정단체가 동물보호에 역행하는 추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동물실험윤리위원과 동물보호명예감시관의 소속단체 등 그 인적사항이 공개되어야 합니다. 즉,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위원들, 누가 어떤 단체의 추천을 받아 어떤 곳에 추천되어 어떻게 활동하는지 관련 정보들이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이 제도가 처음 시작단계부터 법의 취지대로 책임성 있는 운용이 될 것입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우리 단체가 추천하는 인사들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것이며 일단 급한대로 사무실에서 관련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관계기관과 의논하여 정보공개를 준비하고 다른 단체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분명히 요청할 것입니다. 이는 동물보호명예감시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200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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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랑실천협회의 동물단체에 대한 음해성 성명서에 유감을 표명한다!



265 6 2009-10-01 오후 2:26:13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추천과 관련하여 동물사랑실천협회는 9월 30일 '동물실험윤리위원의 일부 단체 대표가 독식하며 이 제도가 파행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한 동물사랑실천협회의 입장'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동물자유연대는 이 글이 동물단체 및 동물보호활동가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 글에 다름 아니며,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제도와 관련된 여러 논쟁의 핵심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동물자유연대의 조희경 대표에 대한 음해성 논란을 조장할 수 있는 행위라고 판단, 이에 강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

동물사랑실천협회(이하 '동사실'로 칭함)는 성명서 제목을 '동물실험윤리위원의 일부 단체 대표가 독식하며 이 제도가 파행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한'이라 표하였다.
제목에는 '일부 단체 대표'라 칭하였으나, 이미 동물자유연대의 조희경 대표가 다수의 기관에 추천되어 있는 것이, 현재 각 동물단체에 배포된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추천 위원 명단과 우리 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모두가 볼 수 있도록 고지한 바 있어, 이는 조희경 대표를 칭하는 것임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1. 제목이란 본문이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을 축약하여 표현하는 것이다.-- 동사실은 동물단체 대표가 다수위 기관에 활동하는 것은 우려스럽고 동물실험자가 다수의 기관에 활동하는 것은 장려하는가?

동사실의 성명서는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제도가 파행적으로 운영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써 일부 단체 대표가 윤리 위원으로 중복 활동하는 것이라 주장한 것과 다름없다.

동사실은 동물단체 대표가 여러 기관에 중복 활동하는 것이 이 제도를 파행으로 이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근거 자료를 우선적으로 제시하라.
또한 동사실은 동물단체 대표가 여러 기관에 중복 활동하는 것은 윤리위원회 파행의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동사실과 거의 대부분을 함께 연대 활동하는 단체가 실험동물학회 임원 교수를 12개소에 추천, 배치한 것에 대하여서는 아무런 표명도 하지 않고 있다. 동물단체 활동가의 위원활동과 실험기관 위원의 활동이 같은 선상에서 평가될 수는 없다. 애초에 타 단체에서 공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동물자유연대가 이에 공개에 응했던 것은 동물실험윤리위원 제도의 발전 과정에서 제대로 논의되지 못했던 부분을 함께 짚어보자는 의미에서였다.

그러나 실험자들이 보다 많이 배치된 단체보다 동물보호단체 대표가 활동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것은 동물보호 개념과 비판 정신이 중심을 잃은 것이며, 동물보호운동의 환경에서 동지로써 함께 가야할 동물보호단체를 비난하는 것에만 치우친 행위라 할 수 있다.

2. 본문은 제목과 연관성을 갖는다. - 동사실은 동물단체 음해성 글에 대해 해명하라.

동사실의 성명서 중 동물단체가 사례비를 받고 기관이 원하는 위원을 추천해준다는 내용은 동물단체로써는 해서는 안 될 핵심적인 부정 사항이다. 이러한 내용은 많은 이에게 충격을 주는 것으로써 부정한 단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제목에 언급된 단체가 우선적으로 연관될 가능성을 갖게 한다. 이는 간접적인 방식으로 특정 단체를 악성 루머에 오를 수 있게 하는 행위라 할 것이다.

동사실은 Y대학이 어디인지 밝혀야 할 것이며, 사례를 받고 위원을 추천해주는 동물단체가 어느 곳인지 밝혀야 할 것이다. 기관에 추천된 위원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주장하는 단체가 역으로 실험기관이 동물단체를 음해하는 내용을 투명하게 밝히지 않는다면 이를 어떻게 이해하여야 하는가? 이 역시 동물단체를 음해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

3. 윤리위원 추천에 뒤늦게 참여하게 된 단체들에게 묻는다.

동물자유연대는 동물활동가가 동물실험윤리위원회에 직접 참여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조희경 대표가 각 동물단체에게 발송했던 이메일과 블로그, 2건의 글 참조)

그러나 동물자유연대는 실험동물 이슈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상태임을 감안하여 회의적인 입장은 보류하고,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입법된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제도를 유지시켜나가고자, 동물실험기관에서 윤리위원회를 설치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여 임하였다.
조 희경 대표의 경우 이 제도 시행초기에 자신이 원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수의 기관에 배치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이미 설명한 바 있다. (링크)

당시 일부 단체들은 추천 활동을 고사하였고, 일부 단체는 추천 자격 시비로 인하여 추천 활동을 못하였으며, 일부 단체는 추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지 못하고 있었다. 물론 우리는 위 단체들이 내부 사정으로 인해 추천을 못한 것은 이해하는 바이다.

하지만 그간 동물자유연대에 on, off로 가해졌던 직간접적인 압박은 기존의 단체들이 해온 일을 끌어내기에 급급한 사정으로 밖에는 이해되지 않는다. 전혀 검증되지 않은 단체와 사람들에 대한 추천은 일언반구 없이 기존의 단체를 타겟으로 삼아 루머와 의혹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글을 올린 것은 실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동물보호 의식이 척박한 이 나라의 이 환경에서 매순간 절박하게 활동해나가는 수많은 활동가들이 서로 격려가 되어야 동물보호법과 제도, 의식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것 아닌가?

우리는 사태가 여기까지 이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동물사랑실천협회에 전화로써 성명서를 수정할 것을 요구하였지만, 명절 휴가와 단체 차원에서의 협의를 이유로 우리의 요구가 받아지지 않았음을 밝힌다.
따라서 이는 동사실이 우리 단체 대표를 음해하기 위하여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이에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동물단체와 동물보호가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2009년 10월 1일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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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2009-10-02 10:52:01)

정보공개에 정보공개로 인한 "인격권의 침해"가 문제가 있어서 정보공개가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격권의 침해는 기존의 명예훼손죄나 모욕죄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천된 사람의 명예를 걱정하지만, 추천된 사람보다는 사실은 추천한 단체장의 행위만이 문제됩니다. 실험시설에서 청탁한 사람을 한 경우와 같이 극단적인 경우라도, 추천받은 사람은
잘못이 없고, 명예가 훼손될 까닭이 없지 않을까요?



동물사랑
(2009-10-02 22:40:19)

인격권이니 명예훼손이니 모욕이니 하는 것이 제기되는 것은
누가 잘잘못을 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누구의 잘못을 따지자는 것은 아니지요),
논쟁 중에 거론되는 당사자가 느끼게 될(위원으로써의 부적합성을 따질때),
그래서 그로 인해 동물실험자들이 이 제도에 대해 강한 반발과 갈등이 발생할 것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겠지요.
그것은 동물단체가 원하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지금 진행 상태로 봐서는 이 일이 악화되면 추천된 동물실험자중 한 사람이 논쟁 중심에서 오르내릴 수 있겠어요.
12곳에 추천되었다는 모교수와 그 단체가 첫 타자가 될 가능성이 있지 않겠어요?
그 단체에서는 나름의 이유는 밝히겠지만 그렇게 되면 동물단체에서 추천하는 것의 의미부터 시작하여 집중 논쟁이 시작되겠지요.
많은 논쟁끝에 이 제도가 제대로 정착되어가면 좋은 일이겠지만
이런 논쟁은 비생산적인 논쟁이에요.
논쟁도 생산적인 내용이 오고 가야 동물단체가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거지
그렇지 못하면 동물애호가 수준으로만 대우받을겁니다.



희망나눔
(2009-10-05 21:26:33)

인격권과 모욕이란 단어를 끄집어 내는 것은 이 사안에 적절하지 않은 기우로 사실 변명에 불과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동물보호감시관도 공개하면 안되겠군요? 동물보호감시관과 윤리위원같은 인사들이 누가 되었는지 공개되어야 합니다. 그 명단조차 공개가 되지 않고서야 투명하게 운영된다고 할 수 없으며 공개도 되지 않는 인사들이 무엇을 하는지는 당연지사 더욱 더 알 수 없을 겁니다. 비공개인사들의 행위는 당연지사 비공개로 진행될터인데요. 위원 명단은 가장 기본적인 공개사항이며 요구이며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을 반대하는 단체가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인격권이니 명예훼손이니 하는 말로 이 문제럴 비껴가려 한다면 분명 공개하지 못할 불편한 뭔가가 있는 것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연히 공개를 찬성해야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개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ㅠㅠ
(2009-10-05 21:35:31)

글 내용을 둘 다 보니까..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동물자유연대의 조대표가 혼자서 저렇게 많은 기관을 다 했다는 건데.... 근데 혼자서 어떻게 저렇게 많은 기관을 다 할 수 있다는 건가요? 그거 불가능하지 않나요? 한 군데라도 제대로 하긴 한 건가요?



생학방간사
(2009-10-06 07:17:08)

위의 동물사랑님에 대한 답변입니다. 정보가 공개되어 비난과 험담은 자제하되, 비판조차 막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건전한 비판과 개선을 통해서 이 제도가 개선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과오를 솔직히 인정하고, 개선을 약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 이런 내용을 덮어나가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동물사랑
(2009-10-06 08:56:42)

제 생각은 비판을 막자는 것이 아닙니다. 건전한 비판과 개선은 바람직한 것이죠.
하지만 아쉽게도 넷상에서는 건전한 비판보다는 비난과 험담이 더 횡행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지금 생학방과 일부 단체들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제 걱정이 기우가 아닌듯하여 말씀드린 것입니다.
쉬운 예로 지금 논점이 실험자가 여러곳에 추천된 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고, 단체 대표가 여러곳을 하는 것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글 삭제를 하고 계시긴 하지만 생학방 홈페이지에서는 꾸준하게 특정단체를 폄훼하는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문제는 이런 좋은 기회를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악용하고 있는 사람이 통제되지 못하여
오히려 개선이니 건전한 협력이니 하는 것들을 더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함께 가야할 사람들에게 상처만 주고 관계의 골을 깊게 하는 것을 밑바탕에 두고 하는 일이 과연.......
이 건에 대해서도 제 의견은 다 말한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제도에 대해 건전한 대화를 하면서 제 자신의 방향을 잡으며 함께 할 일을 찾고자 하였는데,
얼굴 찌푸려지는 글들과 함께 섞인 다는 것은 곤란한 것 같습니다. 더이상 여기 올 생각이 없습니다. 수고하세요.



바람
(2009-10-06 11:15:27)

동물사랑님 님이 활동하시는 단체에 가서 말씀해 보세요. 그곳에서 하는 이야기들을 그대로 하시는 것을 보자니 그러합니다. 동자련에도 특정단체 폄훼글이 보여지든데요. 장기적으로 함께 가려면 동물단체들끼리 기본적인 동물보호관점이 기준이 되어야겠지요. 이렇게 공개를 요구하거나 독식을 막자는 것을 폄훼라고 치부하며 자기 단체를 헐뜯는다고 해 버리면 앞으로 문제제기도 못하겠네요. 동물단체의 행동에 잘못됨이 있으면 바로 잡아야겠지요. 자꾸만 그런 쪽으로 몰고 가려 애쓰시니 보는 사람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바람
(2009-10-06 11:16:50)

동자련에서는 이 사안에 대한 건전한 의견 개진 글들이 자꾸 삭제됩니다.



생학방간사
(2009-10-06 12:50:12)

다시 "동물사랑"님에게.
생학방에서 모든 단체의 모든 문제를 제기할 수 없읍니다. 생학방은 정보공개를 우선적으로 요구합니다. 현재시점에서 실험자를 여러 곳에서 추천한 단체인 B단체의 문제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우리 단체만 왜 모든 단체의 문제를 제기하고 문제삼아야 하나요?
늘 왜 생학방과 같이하는 B단체는 왜 문제삼지 않느냐고 하시는데, B단체의 문제는 J단체가 문제삼아 주십시오. 또 B단체가 충분히 설명도 하고, 받아들일 것은 겸허히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리라 봅니다.
또 J 단체뿐만 아니라, H단체도 대표자의 중복추천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생학방이 H단체에게까지 이 문제를 제기할 여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보람엄마
(2009-10-06 17:39:45)

정보공개를 요구하셨을 때 이후 어떤 결과가 생길수 있다는 것도 고려하지 않으셨다는 말씀이신가요? 모든 단체의 문제를 제기할 수 없으니 B 단체의 문제는 J 단체가 문제삼으라니. 그건 어떤 기준인가요? 생학방의 기준인가요? 문제를 제기할 때는 일정한 기준을 만들고 그 영향까지 고려하는 것이 책임성있는 단체의 책임성있는 외부활동이지 않을까 싶은데. 애초에 문제제기는 왜 하셨는지. 투명성이 민주주의의 근본이다 이거 가르쳐 주시려고 하셨나요. 근데 J 단체는 뭐고 H는 무언가요? 요구하는 것은 누구나 쉽죠. 말도 쉽고요. 그걸 책임지고 끌고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건 아시는지.



보람엄마
(2009-10-06 18:12:36)

다른 단체의 성명서를 두개 올리셨는데 그건 또 왜 올리셨는지...두 개의 성명서를 통해 뭘 얻으시려고 하시는건지요? 아무런 기준 없이 관점과 언급 없이 올려놓으시면 여기서 싸우라는 것으로밖에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네, 투명성을 위해서요. 건전한 비판은 해야 하므로요.... 그런데 예상한 댓글들이 올라와 있네요. 그럼 대표자의 중복추천과 실험자의 중복추천에 대한 형평성은 또 어찌 되는지. 결과적으로 보면 대표자의 독식은 문제있고 실험자 독식은 제기하실 수 업다는 거네요. 이건 또 무슨 경우인지. 참참,,,,



생학방간사
(2009-10-06 19:12:02)

보람엄마, 일부러 방문하셔서 의견을 주셔서 고마워요.
모든 단체의 문제를 생학방이 다 문제삼을 수 없습니다. 동네에 폭력배가 여러명 있다면 그런 폭력배들을 생학방이 다 해결할 수 가 없지요. 생학방은 약합니다. 누구든 다 같이 팔을 걷고 나서야 하지요. 폭력배를 다 몰라내지 못하고 한 명만 몰아낸다고 하더라도 팔을 걷고 나서야죠.

J유기동물보호소가 문제있다는데, 왜 저 쪽 멀리 있는 B유기동물보호소소나, H보호소 동물학대문제까지 해결해야하나요? 그건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또 J보호소의 문제를 지적하니, J보호소 소장이 그러면 왜 B보호소는 문제가 되지 않느냐고 따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형평성이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돌아보아서 그 지적인 맞는 지적인지 아닌지 돌아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폭력배나 악덕 유기동물보호소가 이렇게 따지면 얼마나 우습겠어요? B 보호소 소장은 이미 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할 것을 이미 약속하고 있지 않나요? J보호소 소장은 음모라고 하면서 이를 거부하고 있지 않나요? 공개준비완료라고 하더니 이제는 기약이 없어진 것이 아닌가해서 실망이 됩니다.
보람엄마의 이해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생학방간
(2009-10-06 19:56:57)

법률과 상식에 어긋나느냐 하는 것이 기준입니다.
모든 운영비를 정부에서 지원받는 보호소시설의 공개가 의무사항이듯이 공익적인 활동을 하는 인사에대한 정보공개는 선택사항이 아니나 필수 사항입니다. 이 사실을 동물단체만 모르고 있습니다. 보람엄마 어떤 정부가 운영하는 유기동물보호소가 의혹을 받는다면, 떳떳이 보호소를 공개하는 것이 상식이지 않겠어요?

보람엄마, 과다추천의 경우에는 현행법과 배치됩니다. 현행법에서는 동물단체장이 추천하라고 했지, 동물단체장을 추천하라고 한것이 아닙니다. 과도한 자가 추천은 권력의 남용이며, 사회적 상식과도 맞지 않습니다. 추천할 사람이 없다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주변을 돌아보면 그런 유기동물보호소 운영을 맡을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유기동물보호소의 문제라고 하면 두팔 걷고 공개안한다고 공개를 요구하며 뒤로 물러 설 리 없는 서슬 퍼른 보람엄마가 동물실험시설이라하고 더구나 보람엄마가 존경하며,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J씨가 소장을 맡았다니, 한 걸음 물러서서 공개유보의 면죄부를 주는 것 아닌지요?



키키
(2009-10-07 00:07:19)

정말 그냥 지켜만 보려고 했드니 안되겠습니다. 보람엄마. 동자련 사람인지 거기 누구인지 알 것 같긴 하오만. 자기 잘못에 대해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여기까지 와서 다른 단체도 잘못 했는데 왜 나만 가지고 그러느냐고 하시는데요. 그게 동지앤가 보죠? 거기서 갑자기 요즘 새삼스럽게..줄창 주장하시는? .... 애처롭기까지 하군요.



지나가다
(2009-10-07 00:51:29)

동물자유연대의 조희경씨가 쿠키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압니다. 그 쿠키라는 아이디로 쓴 글 중 일부를 발췌하여 올리니 동자련의 입장은 이것으로 정리되어도 좋겠습니다.ㅣ 동자련을 대변하려고 오시는 분들은 잘 살펴 보세요.

동물자유연대 대표 조희경씨 말@@@@@@@@@@@@@@

"물론 실험동물복지의 개념을 잘 갖춘 실험자들의 참여는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위원들은 굳이 동물단체에서 추천하지 않아도 기관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관이 의지가 없다면 동물단체가 추천한 위원이 적극 제안하여 그런 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 조희경씨 말을 보고 있자니 앞 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의문점이 생깁니다.
실험자들의 참여가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데는 이의가 없으면서 왜 다른 단체가 동물단체 의견을 대변해 줄 실험자를 추천한 것에 계속하여 문제를 삼고 또 자신의 문제를 덮는데 이용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뭔가 자신도 중심이 잡히지 않아서 그런 건가요?



지나가다
(2009-10-07 00:56:32)

또 다시 조희경씨의 말입니다. @@@@@@@@@@@@@@

"성실하게 할수만 있다면 위원은 한 사람이 몇군데 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서 위원회에서의 우리의 역할과 실험동물복지를 구체적으로(비전문가의 영역내에서) 정리해나갈 수 있습니다.
실제 대형 기관외에는 대부분의 기관들은 위원회를 1년에 몇차례 열지 않습니다.
1년에 1번~4번 정도, 대개의 기관들은 1~2번 정도 밖에 안할 겁니다. 이 회의도 상당 부분 연구자 중심으로 흐르기 때문에 이를 바로 잡기 위한 준비와 기 싸움으로 시간을 다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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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경씨가 11군데를 했다고 하는데. 한 기관이 1~4. 1~2 이면 평균 3회로 잡아 일년에 11* 3= 33 즉 33회나 다니며 실험회의를 한다는 것인데 그게 성실히 될 수 있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단체 대표면 대표로 활동도 많고 외국에도 틈만 나면 나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림잡아 지방에도 다닌다고 하면 이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실험동물이 얼마나 불쌍한지요. 그 동물들을 위한 첫걸음을 이런 식으로 동물단체 스스로 내팽개쳐서는 안됩니다.



....
(2009-10-07 01:03:48)

이 늦은 시간까지.. 댓글들이 달리는 군요. 지켜만 보다가 저도 한 마디 합니다.
실험동물관련 글들이 사실 너무 어려워 저는 쉽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 아는 사람이 직접 듣기도 했습니다. 모씨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윤리위원 그게 돈이 되니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 당신도 해 보라 " 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이런 식이면 곤란합니다. 이 글을 보는 그 모씨는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실험동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제 친한 지인의 말이라 신뢰를 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제가 직접 듣지는 못했으니까 더 이상의 말은 아끼겠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 여러 군데를 하다보면 아 수입이 되는구나 이거 괜찮네... 그런 마음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겁니다 . 그런 점에서도 한 사람이 여러 곳에 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사실 너무 부끄러운 이야기 아닌가요? 쓰면서도 정말 실험자들이 알까봐 걱정됩니다.



한심하다
(2009-10-07 01:17:11)

고양이 한테 생선 가게를 맡겼군요..돈되니까 많이 했으면 좋겠다..?



두심
(2009-10-07 01:25:50)

돈이 된다. 우와 고통받는 동물을 이용하여 돈을 번다. 동물보호 단체에서..하늘이 보고있다.



....
(2009-10-07 01:39:45)

'한심하다'와 '두심'님. 저도 저 돈된다고 이야기 했다는 사실을 올리며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이참에 그 사람들 실명까지 밝히고 싶은 마음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부분의 문제가 마치 전체로 보여질 수 있어서 조심하고는 있습니다.이런 것을 우리가 밝혀야 하는 것도 못내 슬프기까지 합니다 . 그러니 더 이상 그 이야기는 강조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롱조도 삼가야 할 것이구요. 죄송합니다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요. 그들은....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모습도 구경만 하자니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
(2009-10-07 01:42:21)

공개를 하지 않는 단체가 있다면 추후 누가 봐도 문제가 있다고 보여질 것입니다. 공개완료라고 해 놓고 이제 슬그머니 공개하지 않을 작정으로 보여집니다. 같은 동물보호단체가 이런 식으로 성명서를 내기까지 그들은 몰 하려 했을까요. 정말이지 화가 치밉니다. 실험동물 문제가 일반인들의 접근이 적어서 이런 식으로 해도 된다고 생각했을까요?



보람엄마
(2009-10-07 09:05:46)

왜 하필 유기동물보호소를 예를 드시는지 잘 모르겠으나 그렇게 떳떳하게 말씀하실 입장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언제 유기동물보호소의 문제라면 두 팔 걷고 공개안한다고 요구한 적이 있었나요? 좀 잘 못 알고 계시는데요 오히려 이쪽에서 그런 문제를 덮어주고 계시지 않으셨나요 그렇게 따지면 이 부분에 있어서 더더욱 형평성 을 결여하고 계시네요 이제와서 다 끝난 문제라고 말씀하시겠지요 근데 그 이전에도 생학방은 한번도 그 문제에 대해 잘못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 차이입니다. 그렇게 투명성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남의 허물은 크게 보이고 자신들의 허물은 잘못없다고 하는게 그게 형평성이라고 할 수 있는지 또 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내빼실 것인가요.
그리고 법에 대해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인데요 과다추천이 현행법에 배치된다는 말씀 책임감있게 하십시오. 법적 규정이 없으면 기소도 처벌도 할 수 없습니다. 동물단체장이 여러 곳을 추천해 나가면 현행법에 어긋난다는 규정 한번 올려 봐 주세요.



보람엄마
(2009-10-07 09:07:24)

모든 단체의 문제를 다 해결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문제를 제기할 때 모든 상황을 고려해 적절한 기준점을 세우고 현실적으로 안되는 것 되는 것을 이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단체가 가져야 할 책임성이라는 말씀입니다. 한 개인이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문제제기한 그런 성격이 아니지 않습니까. 굳이 여기까지 와서 말씀여쭙는 것은 한 개인이 뭐라뭐라 말했으면 이러지도 않았습니다. 따라서 형평성이란 그렇게 중요하지 앟다고 치부할 것이 아니라 그건 문제를 제기할 때 미리 전제가 되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결국 이쪽 말씀은 J인지 뭔지 그 유기동물보호소의 독식이 가장 타겟이 되는 것으로 보이는 군요 그럼 그렇다고 말씀을 하시지 그러셨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대표의 독식이다. 그게 기준이다. 차라리 그게 솔직하지 않습니까



보람엄마
(2009-10-07 09:11:51)

그리고 동자련 사무실에 전화해 확인했습니다. 이제 동자련에서는 추천도 안하고 오히려 전화오면 생학방으로 전화하면 빨리 추천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답니다. 이제 그만들 하십시오. 아참 그리고 동사실 홈에 가보니까 그간 추천 못한게 대표가 독식해서 그렇다고 누가 글을 올려놨더군요. 옛말에 입이 비뚤어져도 말을 똑바로 하라고 거기가 그간 추천못한것이 동자련 탓인가요? 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그건 무슨 경우인지 도대체 양심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보람엄마
(2009-10-07 09:18:45)

공개 투명성이란 말로 물타기 하지 마세요 그거 본질 아니지 안습니까. 그냥 솔직하게 말해도 뭐라 하지 않아요 다 이해합니다. 한 단체 대표가 많이 해먹었다고 하니 이제 다른 곳에서도 더 많이 추천 좀 하겠다는데 뭐 그게 잘못인가요 현행법 어기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이제 그만들 좀 하시죠.



보람엄마
(2009-10-07 09:20:20)

저 개인적으로는 너무 실망감이 큽니다. 적어도 가장 어른이 이끌고 계시는 곳이고 좀 다를 것이라고 기대했던 제가 잘못인가요 가장 중심잡고 이끌 어 주실 거라고 믿었던 제가 바보였나 봅니다. 이제 마음 접습니다.




(2009-10-07 10:14:18)

보람엄마가 누군지 확실히 알겠네요.




(2009-10-07 10:16:00)

동사실에 그런 말은 없는데요. 보람엄마 양심이 찔리니 글이 비뚤어 보이는가요?




(2009-10-07 10:43:09)

지금 찾아 왔습니다. 동사실에는 이런 글들이 있던데요. 보람엄마 정말 그렇게 자기 식대로 해석하면 당신표현대로 물타기가 되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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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2009/10/05 22:38:52
윤리위원이 되고자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그 당시 백 여명은 훨씬 웃돌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을 다 활용하지 않고 특정 단체의 대표가 혼자서 그 많은 곳을 윤리위원으로 스스로 위촉코자 추천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제도자체가 이렇게 시행초기부터 동물단체 스스로 문제를 일으킨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동물사랑실천협회의 입장에 동의합니다.




Ok







이정미 2009/10/06 16:35:43
동물자유연대의 조희경대표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그 단체 게시판 보니까 조희경씨는 그 당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이야기하는데. 김현석님 이야기를 보자면 교육받았던 사람이 많았다고 하니 자신이 혼자 할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많은 사람들을 추천해 주어도 되는 거자나요? 활동가들을 활용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자신은 왜 그 많은 활동가들을 활용하지 않고 자신이 혼자 그렇게 많이 했던 걸까요? 왜 그 사람들은 교육을 받고도 임명이 되지 않는 건가요? 동물보호감시관 교육도 받고 났는네도 아무 연락도 없어요. 이 문제와 일맥상통하는 것인가요?
그 단체 대표가 현재 하는 식으로 정보를 미리 아는 사람들만 혜택(? 이렇게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을 받거나 임명이 되거나 추천이 된다면 우리 같은 사람들은 교육을 받아도 소용없군요. 이런 일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힘 써 주세요. 정말 허무합니다.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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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못한 것이 동자련 탓인가요? 라는 보람엄마의 말은 동사실이 추천을 못한 것을 동자련탓으로 돌린다는 말인데... 동사실단체입장 그 어디에도 그런 말이 없습니다. 추천은 단체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댓글에 보면 윤리위원 교육 받은 사람들이 다 활용되지 않음은 한 사람이 많이 하는 것도 영향이 있긴 하지요. 이게 명예감시관이라 해도 다르지는 않구요. 참 보람엄마. 해도 너무 하네.



김 진
(2009-10-07 11:04:15)

보람엄마님. 이 문제가 다른 단체가 추천을 더 하고 싶은 것으로 보이시는지요?
이게 무슨 기득권 싸움인가요? 문제의 본질을 자꾸 싸움으로 치부하시려는데 그 의도가 보여 속상합니다. 그러지 마세요.



참나별
(2009-10-07 11:19:14)

윤리위원 교육받은 사람들 많다는데 그사람들 자꾸 참여시켜서 경험도 쌓게 하고 훈련을 시켜서 제대로 감시 할 수 있게 해야지 이런 저런 이유 땜에 단체 대표들이 많은 곳을 갔다..? 그러다 보면 단체 대표들이 다 해야 되는 사태가 오지 않을까.



지나가다2
(2009-10-07 11:47:57)

누가 이런 글을 올렸는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뭐 일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사정이야 있겠지만요, 검역원 자료를 보니 교육받은 사람이 600명이 넘고, 윤리위 추천받은 사람은 300명 정도라고 하네요. 8시간 교육을 받을려면 하루를 꼬박 나와야 하는데 결국은 그중에서 300명정도는 지금 현재 추천을 받지못하고 있는거네요. 명단을 보니 실험시설에서 나와서 교육받은 분도 있고. 또 아주 공평하게 니도 한군데 나도 한군데.이렇게 하자는건 말이 안되지만. 사람이 없어서 대표분이 여러군데를 할수뿐이 없다는 말이 좀 현실감있게 다가오지는 않는군요
http://aec.nvrqs.go.kr/board/BoardView.do?b_id=data&ctgry_cd=&b_seq=11&orderby=&good_cnt=&_pagecnt=&pageSize=&search_title=&search_cnts=&search_regr_nm=&search_title_cnts=&key_title=Y&keyword=



이서영
(2009-10-07 12:08:59)

저 잘 모르는 이야기라 뭔가 했었는데 교육받은 사람이 600명이 넘었었군요.



kim
(2009-10-07 12:11:21)

보람님께 묻겠습니다. 쉽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인데요.


1. 법에서 실험동물 감독 잘 하라고 윤리위원 제도를 만들었고

2. 각 등록된 동물단체들에게 윤리위원이 될 인사 추천권을 준 거지요.

3. 그런데 어떤 단체 대표가 추천을 하라고 만든 제도에 자기 스스로를 11번이나 추천을 해서 문제가 되었고

4. 그것을 알게 된 동물단체들이 이래서는 안되니 정보공개 (일반인들에게까지 )를 해야 한다고 말하기 시작한 거지요.

5. 그랬더니 11번이나 스스로를 추천한 대표는 이미 자료를 농림부에서 단체장들에게는 보냈으니 공개가 된 거나 마찬가지다 이렇게 말하기 시작한 거고

6. 다른 단체들은 그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까지 공개해야 한다.그래야 그런 부정행위들이 생겨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게 된 겁니다.

7. 그랬더니 11번이나 스스로를 추천한 사람은 "이거 싸움 거는 거냐? 다른 사람 잘못은 왜 말 하지 않고 내 잘못만 이야기 하냐? " 넌 다른 사람은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냐? 이렇게 말 하기도 하고 또 다른 단체에게는 넌 네가 추천못한 것을 나한테 모라 하는 거냐? 이런 식으로 문제를 덮어 가려 합니다.

8. 그냥 일반인들도 어디에 어떤 인사가 추천되었고 누가 추천했는지를 알아야 동물단체든 뭐든 앞으로는 책임있게 운용을 할 거고. 파행적인 운용 (동사실 말 인용) 을 하지 않을텐데

9. 그런 간단한 문제에 왜 이리 다른 말들을 갖다 붙이는지 모르겠어요.

10. 그냥 앞으로는 다 같이 공개하자 그러면 되는 것 아닌가요?

11. 추천된 사람의 인적사항이 다 공개되는 것(하물며 전화번호나.주소) 도 아니고.그냥 이름과 소속. 추천된 단체 등만 공개되는 것일텐데 왜 그게 문제가 된다고 변명하며 안 하려고 하는 건가요?



kim
(2009-10-07 12:14:40)

공개를 요구하는 단체들이 파행적으로 운영하는 단체처럼 하고자 했다면 공개를 요구할까요? 일반인들에게까지 공개를 요구하는 것은 투명성있고 책임감있게 추천을 하고자 하는 것인데 니가 못하니 나한테 모라 하는 거냐. 다른 단체 잘못은 뭐냐. 이런 식으로 문제를 덮어가니 짜증이 좀 납니다. 11번. 저 위 어떤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1년에 최소 33번이나 회의에 다녀야 하는 것인데요. 그게 성실하고 책임감있게 위원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심하다
(2009-10-07 12:20:52)

어쨋거나 교육받은 사람들은 600명이 넘는데 그 사람들을 추천하는데는 이런 저런 문제가 있어 단체 대표들이 여러 곳을 스스로 추천해서 갔다는 애기잖아요. 제가 잘못 이해 했나요..? 선비는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을 고쳐 매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유야 어찌 됐건 단체 대표가 여러 곳에 중복으로 갔다면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돈 되니까 많이 하면 좋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는데..동물단체들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앞으로는?
(2009-10-07 14:02:13)

지금 대강보면 뭔가 윤리위명단이 각단체에 전해졌고,단체에서 열시미 활동하는 사람말고는 그걸 못보는 모양이네요,아니면 단체에 찾아와서 보라고 하고요.솔직히 단체에 찾아가서 명단을 보기에는 좀 쑥스럽고요. 아니 좀 문제가 잇는거 같고요. 생명체도 다른 단체까지는 공개할수 없다고 말하고요. 이리해도 공개를 안하는 단체가 있으면 요즘 툭하면 정보공개청구 그런 말이 있던데. 그걸 검역원에 요구해서 모두 볼수 잇게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생학방 (2009-10-07 18:00:54)

"허이구신났구나"님의 글이 이 사건과 관계없는 논의하며, 심각하게 타인을 비난하는 글이라 글이라 삭제합니다. 공개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분들 모두 가급적 상대방이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글을 쓰지 않도록 신경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생학방간사
(2009-10-07 2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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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추천이 심각한 문제라고 보는 행정부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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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장이 자가추천하는 내용이 법률의 취지에 어긋나고 사회적 상식에 어긋난다는 점을 거듭 말씀드립니다. 법률의 위법여부는 글자 마디로 해석되는 것이 아니라, 입법취지등 전체적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단체장이 과다하게 자가 추천하는 내용은 법률의 입법취지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이 점과 관련하여 수의과학검역원에서도 원칙적으로 한 사람이 두 곳이상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보며,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공문을 각 단체에 보낸바가 있다고 하는데, 이 공문을 해당단체에서 받지 못해서 이런 착오가 생긴 것일까요? 지난해 담단공무원으로 부터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알고도 무시한다면 농림수산식품부에 특정 단체에 대한 행정지도를 요청해야 할까요?

공문뿐 아리라, 이 문제는 행정부에서 문제점을 공개적으로 지적한 사항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11월 부산지역에서의 동물명예감시관교육장에서 김문갑서기관은 동물단체에서 인력풀을 이용하기 보다는 무조건 단체내부인만을 추천할려고 하고. 그것을 “기득권”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특히 “한 사람이 열군데 넘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도 있다”고 하면서 이런 점을 추천제도 자체에 대한 수정이 요구되는 사항으로 본다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단체내부인이 아니더라도 학식과 명망이 있는 사람이면 추천을 해주어야 한다“ 고 했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문제점이 있어서 동물보호법의 개정을 통해서 동물단체의 추천권을 재고하여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으며 이런 의견은 김문갑서기관 한 사람만이 생각하는 내용이 아니라고 봅니다. 김문갑서기관의 발언에 대한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학방간사
(2009-10-07 21: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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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추천으로 심각한 도전을 받는 동물단체추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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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갑서기관과 생학방의 관점이 다소 미묘하게 다른 점도 있지만, 생학방도 단체장의 자가 추천, 자기 단체내부 인력중심의 추천이 계속된다면, 이 제도가 유지하는데 심각한 도전을 받으리라는 생각입니다.
김문갑서기관의 발언을 처음 접했을 때에 저희 단체는 매우 당황하고 큰 위기를 느꼈습니다. 같은 동물단체가 보기에도 이는 공익적 성격을 저버리는 “기득권의 행사”와 자기단체의 내부 인력만으로 채우는 “단체이기주의”가 아니라고 변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런 점으로 볼 때 과다한 자체인력이나 단체장의 추천은 무모하게 보입니다. 당장은 단체에게 유리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동물보호법의 개정시에 동물단체에 대한 비난의 ‘가십’거리가 되면서, 동물단체의 추천자격을 의심하는 근거로 악용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나 추천 정보의 공개를 꺼리는 경우는 동물단체가 이해하기 어려운 “이상한 집단”으로 매도당할까 두렵습니다. 사실 일반시민만 모를뿐 실험시설은 이정도 정보를 가지고 법개정시를 기다리며, 때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어서 빨리 이런 점을 시정하여 우리 동물단체가 문제점을 극복하였다는 것을 보여주고 홍보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동물단체가 사회 여러 집단에게 실험시설의 추천제도를 성실히 잘 이행하고 있다는 홍보자료를 제작하여, 시민사회로부터 정당성을 확보할 수 없다면, 이 추천제도는 유지되지 못합니다.



생학방간사
(2009-10-07 22: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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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학방이 추천권의 인계를 거부하는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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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엄마"님의 발언은 생학방의 공개요구와 동기를 심각하게 왜곡시키는 발언입니다.
"그리고 동자련 사무실에 전화해 확인했습니다. 이제 동자련에서는 추천도 안하고 오히려 전화오면 생학방으로 전화하면 빨리 추천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답니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발언이 실제로 일어난 발언인지도 의구심이 드는 군요.

생학방이 요구하는 내용은 동XX의 정보의 공개이며, 이런 추천권에 대한 제대로 된 행사이지, 생학방에 의뢰전화를 인계해달라는 내용이 아닙니다.

얼마전에 생학방은 동XX이 국내 유수의 특정실험시설에 대한 추천정보를 공개해주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 때 해당단체는 그 요구는 들어주지 않고, 국내 유수의 여러 실험시설의 추천권을 넘겨주려고 했지만 생학방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보람엄마"란믄 분이 이런 왜곡된 게시물을 통해서 생학방을 비루한 존재로 만들고 문제의 본질을 흐리지 마삽시요.



희망나눔
(2009-10-08 11:12:18)

농림부에서까지 우려의 목소리를 표명했는데도 계속하여 자신을 추천하였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입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모두 공개를 바랍니다. 이래서느 안되겠습니다.



희망나눔
(2009-10-08 11:13:48)

그리고 보람엄마님의 발언 중 동자련에 전화오면 생학방으로 전화하면 빨리 추천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는 이야기... 동자련이 나서서 해명이든 설명이든 하길 바랍니다. 이 게시판에 들어오는 것 알고 있으니 저도 궁금합니다 정말 저리 하였다면 상식이 있는 것인지요



미드필드
(2009-10-09 10:58:14)

현재 동학방과 동자련이 공개를 안 했네요. 우리 회원들은 투명히 운영되며 동물보호에 부지런 떠는 단체를 선별하여 지지해야겠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후원 단체를 동.......회로 옮기려 합니다.



어이없다
(2009-10-09 11:30:46)

정말 생학방도 동사실협도 무슨생각으로 이런일을 벌이는겁니까? 어이가 없어서 뭐라 쓸말이 없다. 이런 억측들. 참나.. 전엔 그냥 머리가 나빠서 또는 그릇이 저거밖에 안되서 저러려니 했었는데 정말 무식하고 머리 나쁜건 "죄!"가 되는거군요.
사람들을 이런식으로 현혹하니 말입니다. 이렇게해서 득이되는건 뭔가요? 사람들이 동자련 욕하고 생학방이나 동사실협으로 오는거?? 무슨 웬수를 졌기에 이모냥을 하는지..



어이없다님..
(2009-10-09 11:40:18)

문제를 그렇게 밖에 안 보시는 것이 정말이지 안타깝습니다. 일을 벌이다니요? 문제를 덮고 지나갈 것이 아니라 시정을 요구하고 문제를 해결하자는 거 아닙니까. 님은 동자련을 욕하는 것이 문제인가요? 그러면 동자련 사람이군요.그게 중요한가요?
저는 실험동물이 최소한도의 혜택도 보지 못하도록 은밀하게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고 비공개적으로 일들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이없다님.
(2009-10-09 11:43:27)

이러한 문제를 웬수. 득. 회원이 오는 것. 현혹.등등의 단어로 무마하려는 님의 의도가 보여 님의 머리는 더 좋아 보이지 않는 군요. 머리는 나빠도 가슴은 따뜻해야겠지요. 머리 좋고 가슴 차가운 사람들이라면 의술을 저버린 비양심적인 의사와 무엇이 다른가요? 이것은 대상이 살아있는 생명들입니다. 그들을 보호해야 하는 자들이라면 머리보다 가슴이 따뜻하길 바랍니다.



2
(2009-10-09 11:46:33)

어이없다님. 정말 어이없습니다. 정말 구질구질한 이야기까지 하시는 군요. 동자려넹 그토록 회원 수가 많았던가요? 거기 회원들을 다른 곳으로 오게 하려는 거 아니냐는 님의 발상이 애처롭습니다. 걱정이시라면 회원 수 잘 지키시도록 동물을 위해 진정으로 일하면 되는 것입니다.



지나가며.
(2009-10-09 11:48:52)

어이없다님. 저도 한 마디....미드필드의 의견을 슬쩍 먼저 올리고 나중에 그것을 빌미로 요거 아니냐고 이야기하려는 꼼수가 보이는 군요. 처음에도 문제를 그런 식으로 시작했지요.



어이없다
(2009-10-09 11:49:27)

나 동자련 회원맞아요. 나도 솔직히 동무실험 윤리위원 하라고 할까바 도망다녔는데 정말 그게 이렇게 죄가될줄 몰랐소. 이걸 생학방이나 동사실협에선 돈의 문제로 보니 이런생각을 하게되나본데.. 참 놀랍기 짝이없군요. 동물실험 윤리위원 사실 난 그게 빌라도가 되는것 같아 도망가고 싶었고.. 당연 나같은 생각 많은 회원들도 하고있는터라.. 그래도 그렇다고 우리가 모른척 해서 될일 아니지 않느냐.. 하고 정말 어쩔수없이 그리고 너무 먼곳이라 다른 회원들한테 시간내서 가라고 할 수없어 단체대표이기에 다 십자가를 졌던건데... 이런식으로 다같이 생명을 위한다는 사람들이 어떤 단체와 사람을 이런식으로 매도를 하다니 정말 지금 너무 어이가 없어 정신이 다 멍...............;;;;



어이없다2
(2009-10-09 13:53:09)

음 말들이 많군. 누가 언제 한사람이 많이 한다고 처음부터 머라고 했나. 어디 실험기관에 어느단체가 누구를 추천했나 공개하자고 했지. 말대로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한사람이 여러 곳에 추천 됐다 이렇게 말하면 누가 뭐라하나.근데 뭔 말이 그렇게 많어.본질은 오간데 없고 변명과 물타기만 남았군.




(2009-10-09 13:55:03)

입장정리 :
생학방은 주구장창 정보의 공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어떤 실험단체에 어떤 단체에서 누구를 보냈는지 공개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동자연 :처음에 개인의 사적인 정보보호를 위해 공개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대표의 중복성 문제가 불거졌고, 여타이유 때문에 (600명이나 교육을 받았고 아직 300명정도가 추천받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이 단체에서 싫지만 추천을 할수뿌이 없는 이유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단체대표님의 중복성 문제가 불거지자 이제는 동자연을 음해하며, 동자연을 음해해서 뭔가 이득을 챙길려고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동자연에서 뭘 정확하게 말하고 싶은지 정리가 안되네요.

1.정보공개를 하면 개인의 사생활보호가 안된다는건지,
2.중복문제가 정당하다는건지,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300명이나 추천을 못받은 상황이지만
동자연에서 동자연 회원만으로 계속 추천을 하겟다는 것인지,


3.그리고 생학방을 포함해서 정보공개를 요구하는게 동자연을 음해하고,뭔가 챙기려고 한다는데 ,왜 정보공개를 하면 동자연이 음해되는것이고(?) 다른 단체에 돌아올 이익이 뭔지 설명해 주셨으면 좋겟네요.




(2009-10-09 14:04:17)

동자연에서 대표님의 중복추천문제는 동자연의 대표님이 그때의 사정을 설명했고,
그럼 그냥 공개하면 될거 같은데요.

생명체도 보니까 동물실험관계자를 추천햇다고 말들이 있었는데 데안방법연구하는 분들을 추천햇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자연도 대표님의 중복문제는 모두 알고잇으니까 공개해버리면 될거 같은데요?
할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많이 할수뿐이 없엇다고 설명하시니까 앞으로는 아직 추천받지 않은 많은 분들이 잇으니 그분들을 추천하면 될거 같고요.
시행초기니까 그럴수 있다치고,공개하면서 어떤 이유로 이 분들을 추천햇는지 설명하고 넘어가면 좋을거 같은데,

그냥 혹시 대표님의 중복추천말고 다른 문제가 있어서 공개를 못하는건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2009-10-09 14:23:23)

"하지만 저희 동물보호연합에서 많은 위원추천을 하다보니,
위원후보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여러 기관에 중복 활동하는 위원분들이 계십니다.

이는 처음 위원추천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득이한 사정이며,
앞으로는 될 수 있으면 한 개인이 여러 기관에 중복추천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나갈 것입니다."

이건 동보연에서 옮긴 글입니다.동보연도 몇분을 중복추천한거 같습니다.
근데 깨끗이 그간의 사정이 있어서 이렇게 햇고, 앞으로 줄여나가겟다 했습니다.

동자연이 지금까지 일을 잘해왔고,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동물보호단체인것도 사실입니다. 언론을 통해서 제일 많이 알려지기도 했고요.

앞에 동물보호연합처럼 중복문제를 인정하고, 깨끗하게 공개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추천하는 문제가 어려운거 같으니 이걸 앞으로 어떡해 해결할지, 머리맛대고 의논하는게 순리인거 같습니다.




(2009-10-09 14:41:35)

좀만 더 공들여서 어떤 실험실에 누구를 추천했는지, 왜 그분을 추천했는지 생학방과 동보연에 다 나와있으니 참고로 해서, 공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이없다
(2009-10-09 14:45:17)

제가 친절히 동자련에서 했던 답변을 복사해 드리죠!

-제목:동물실험윤리위원 정보 공개 준비 완료

(사)한국동물복지협회(동물자유연대)는 각 실험기관에 추천하여 위촉된 명단과 소속에 대한 자료를 인터넷에 공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이나, 이에 대해 강력하고 요구하는 단체들이 있어서 공개 자료를 정리하여 완료하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언제든지 공개가 가능하나 현재까지 공개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단체들과, 공개를 요구하면서도 공개하지 않고 있는 단체들이 있어, 모든 단체가 공개하는 시점에 함께 공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우리 단체의 공개 전제 조건은, 공개로 인하여 개인 또는 기관이 받게 될 명예훼손과 모욕 등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안 마련이 우선임을 강조하며, 이에 대해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로 그 타당성을 입증할 법률적 검토서를 첨부하여 보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전면 공개 이전에 요약내용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우리 단체는 2009년 9월 10일 현재 검역원 등록기준으로 65개소에 추천되었으며 추천 위원의 소속과 추천 경위를 요약하여 알려드립니다.

1. 단체 관계인 : 48개소 (73.8%)

* 구성내용 :
- 상근 임직원 및 회원.
-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제도 시행 이전부터 우리 단체 또는 단체 임직원과 관계를 맺고 있었던 위원.
- 본 위원회 시행을 계기로 관계를 맺었으나 동물실험에 관계되지 않으며 본 제도의 취지를 이해하는 위원
: 수의사 회원 3명. 동물실험에 직간접적인 관계 정회원 2명외,
전원 동물실험 또는 대체실험학회와 관계하지 않는 직업 종사자

2. 본 위원회 시행을 계기로 추천하게 된 위원 : 8개소/8명 (12.3%)

* 1명은 종교인, 7명이 과학계 종사자로써 실험동물의 복지 개선에 긍정적인 견해를 표한 개개인을 직접 만나 면담한 이후 추천.

3. 직접 면담하지는 못했으나 추천된 위원 : 9개소/9명(13.8%)

우리 단체에서 추천할 인력이 없으나, 다른 단체에서도 추천에 대한 대안을 내놓지 않는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검역원 위원리스트에서 랜덤 발췌하거나 기관 내정자를 추천한 위원.


참참참..
다른 문제가있어서 공개를 못하는건가 그~런 생각이 드세요?
왜 정보공개를 하면 동자연이 음해가 되는것이냐고요?
위에 글들은 음해가 아니겠죠 그죠? 대놓고 해치는거니까.. 허허

그리고 어이없다2... 누가 언제 한사람이 많이 한다고 처음부터 머라고 했나? 본문 제목보세요 --> 동물실험윤리위원의 일부 단체 대표가 독식하며



독해불가?
(2009-10-09 14:50:49)

동물자유연대는 독해불가인 단체인가요? 지금 거기 조희경씨가 올린 글을 보니 윤리위원을 돈 벌이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더라 이리 말한 사람들에게 오히여 너네가 돈벌이로 보느냐고 뭐라 했더군요.
모가 이리 어렵죠? 그냥 앞으로 공개하겠고 앞으로 혼자 다 다니지 않겠다 그러면 되는것 아닌가요. 앞으로도 공개 못하는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요?




(2009-10-09 14:52:33)

저도 몇년전에 신문에 크게 소개된 동자연 기사를 보고 동물보호단체란걸 알게되엇습니다. 괜시리 공개를 안하고 있으니 동자연에 크게 과정된 억측들이 잇는거 같기도 합니다. 공개해 버리고 앞으로 남은 문제들에 단체들이 힘을 써주었으면 해서요.윤리위원 교육을 저도 받아보았는데 마취제부터 얼마나 어렵던지, 교육내용부터 동보연도 그렇고 추천에 어려움이 많은거 같으니 이런것도 토론하고 해서 세계에서 제일 내실있는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만들엇으면 합니다. 이제 시행초기이니 지금부터라도 시작해도 전혀 늦은건 아니잖아요. 항상보면 유럽의 동물복지정책을 보면 부러운걸 떠나서 우리나라 동물문제를 생각하면 눈물이 날 정도이든데. 윤리위원도 그렇고 명예감시관도 제일로 만들어서 법에 써있는거라도 우리들이 잘 활용했으면 합니다.

동자연에서 공개만 하면 모든 오해도 없어지고 앞으로 나갈수 있잖습니까?
물론 다른 단체도 있지만 위상으로 봐서 동자연이 공개하면,
공개하지 않고 있는 다른단체도 공개할거 같고요.



...
(2009-10-09 14:52:42)

독식이란 표현이 그렇지만 많이 했으니 그런 말이 나오지요. 단체장이 혼자 자기를 그렇게 여러번 추천하는 것이 잘못됐다고 농림부 서시관이 말을 했고 법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느데. 그게 괜찮은 건가요? 단체 장 스스로 법 취지를 거스르다니요. 실험동물은 지금도 관심 제외 대상들인 것 같은데 이렇게 진행되면 안되는 거자나요.



^^
(2009-10-09 14:55:19)

이렇게까지 뭐라고들 하느데 공개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동자련이 공개하겠지요. 조금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공개하는 것이 지금이라도 단체의 이미지를 더 이상 전락시키지 않을텐데요. 공개만 요구하는 건데. 공개하면 되지 않나요? 어려운 문제인가? 전 이해가 안 가요 왜 어려운지...



어이없다
(2009-10-09 15:02:04)

개고기 옹호하는 사람들이랑 말싸움 하는거보다 더 지치네.. 이 허탈함과 공허함에... 똑같은말 되풀이되풀이 귀막고 아옹아옹
으휴~~ 지겹다 지겨워 나도 갈란다.




(2009-10-09 15:03:29)

저도 그 부분이 잘 이해는 되지않지만요, 지금 현재 대표분이 몇군데를 사퇴한다고 본거 같습니다. 근데 언제까지 계속 이 문제에만 매달릴수 없으니까요,
생명체에서 했던 것처럼 명단공개를 하고요.
본격적으로 윤리위문제를 어떻게 내실있게 해냐가느냐로 나가야 될거 같습니다.

중요한건 이렇게 넘어갈려면 명단공개가 잇어야 될거같고요.



똘이엄마
(2009-10-09 18:39:33)

뭐.. 글 수준들이 읽을 수가 없어서 끝까지 못읽겠네...
윤리위원이 돈이 된다고요? 전 거기 참석하느라 제 대신 하루 일해주시는 분께 알바비 드리느라 거기서 나오는 교통비보다 10만원이나 더 썼는데요.. 그날.. 전 돈쓰며 참석하거든요?... 대체 뭐가 돈이 되는건지.. 거기 참석하시는 분들 백수 아니어요...



김은미
(2009-10-10 10:26:56)

똘이엄마님은 어느 단체에서 추천을 받은 분이며 어느 곳에 추천된 분이십니까?



똘이엄마님.
(2009-10-10 10:33:40)

똘이엄마님. 어느 단체에서 상근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 그리고 모 단체의 대표 등이 그런 말을 쉽게 외부에 하고 다녔습니다. 이것은 시행초기의 실험동물관련 문제들을 제대로 성실하게 감독하며 임하려는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일반인이라면 그렇게 말하는 것이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잘 알려진 활동가들이 그렇다고 한다면 크게 부끄러워 해야 할 일입니다. 불성실한 추천과 불성실한 윤리위원들이 없어지도록 공개는 기본적이고 당연히 요구해야 할 사항입니다. 이렇개까지 했는데도 공개를 안 한다는 것은 또 다른 이유가 있어서라고 판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릴렉스
(2009-10-10 12:34:23)

글들을 읽어보니 윤리위원 명단 공개가 가장 큰 이슈네요. 공개를 요구하는 쪽은 공개하면 뭔가 해당 단체의 문제점?이 드러날 것이며, 공개를 안하는 이유는 뭔가 구린 곳이 있어서이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고,,,(그 구린 곳이라는 것이 단체 대표가 여러군데 위원한 것=독식이라는 것 말고 또 있나요? 공개는 안했지만 여러군데 위원한 것은 이미 알려진 것 같구요~ 그러나 여러 군데 위원한 것이 비도덕적인 행위인지 아닌지는 과정을 모르고 결과만 두고 판단하기엔 이른 것 같구요.)
공개를 하지 않은 곳에서는 어쨌거나 단체에서 임의로 위원 각 사람들의 이름을 인터넷상에 공개/비공개하는 것에 대한 정당성 여부를 두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럼 공개를 요구하는 측은 해당 단체가 '공개'만 하면 되는 것인가요?
맨첨에 성명서 쓴 단체는 '해당단체대표의 윤리위원 독식'을 비판했고, 단체 대표가 여러 곳에 추천되었다는 것은 공개하지 않은 현상황에서도 알려졌고(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해당 단체대표의 답변이 있었고요)
그럼 독식했다는 비판에 대한 궁금증은 해소된 것으로 보이거든요? 독식이라 함은 보통 다른 사람의 몫까지 욕심부려 다 가로챘을 때 하는 말인데, 해당단체에 공개된 대표들끼리 까페에서 주고받았다는 글들을 보면 독식이라는 표현은 좀 어불성설인 것 같구요. 어떤 단체로 들어온 추천 의뢰를 이미 다른 단체들과 공유하고 추천을 부탁했는데, 다른 단체들에서 추천할 인사나 혹은 의지가 없어 반려했다. 그래서 할수없이 추천의뢰받은 단체의 대표가 맡았다...인데,,,남이 버린 빵을 먹은 것도 독식이라 할 수 있나요?
이렇게 비판하시고 (일부 분들은) 비난하시는 문제의 핵심이
1. 독식했다는 것인지
2. 명단 공개를 안해서인지
3. 아니면 제가 모르는 다른 뭔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보기엔 독식에 대한 해명은 된 것 같고,,,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거진 이 논란의 원인이 불명확한 것 같아서요.



릴렉스
(2009-10-10 12:56:50)

아,,,덧붙여 질문드리자면 해당단체 대표가 공개한 단체장들끼리 주고받은 메일 내용을 보면,,,이미 작년 4월경에 해당단체에서 추천의뢰받은 기관 리스트를 공유하고 다른 단체들에서 위원을 추천해주기를 부탁한 내용이 있던데,(다른 단체들에서 위원추천을 포기했고요) 애초에 독식을 비판한다고 성명서 낸 단체 대표도 메일 수신목록에 들어가있고 이런 내용을 몰랐을 리 없는데, 이런 내용을 알면서 독식했다고 비판한 성명서를 (그런 사정을 몰랐던) 일반인들 대상으로 공개했다는 것은 해당 단체말마따나 음해하려는 의도가 없다고 보기 힘들지 않나요? A가 B에게 빵먹을래?하고 건네주었다->B가 안먹어~라고 거절하였다->그래서 A가 버리기 아까워서 걍 다 먹었다->헌데 다 먹고나니 B가 'A혼자 빵 다먹었다더라~' 라고 소문내고 다닌다면,,,그건 음해 맞다고 보여지는데요...그것에 대해서는 게시판에서 별 말이 없는 걸 보면 저와 생각이 많이 다르신 건가 해서요...



스마일
(2009-10-11 14:54:25)

또 다른 이유가 있을 겁니다. 사실 할 말이 얼마나 많으면 단체가 다른 단체 활동에 대해 이렇게까지 공개해서 문제제기를 할까요. 사실 단체명도 밝히지 않고 요구하였는데 그런 거면 많이 자제하고 있는 듯 합니다. 더 구체적인 것들이 드러날 수도 있겠지요... 그러니 공개/비공개 이런 것으로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것 아닐까요?



모두공개
(2009-10-11 18:03:37)

제가 의심이 많아서 그럴까요? 조희경대표님만 메일을 공개했습니다. 언론에서 보면 자기네 한테 유리한것만 뽑아서 보통 공개를 하던데요. 아예 이렇게 된거 윤리위원과 관련되서 대표님들끼리 오고간 모든 메일을 다 공개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이건 이 문제고, 회원분들 어디에 추천했는지 공개도 해야되겟죠. 윤리위원 문제도 공개한다고 했다간 말았고. 대표들간에 오가는 메일도 몇개반 공개했네요. 모두 공개해 주십시요. 1.단체장들끼리 윤리위와 관련되서 오간 모든 메일 공개
2.윤리위추천 명단 공개



시추
(2009-10-11 20:20:09)

메일 공개가 몇 개만 공개된 거군요. 어쩐지 오간 메일이 하나도 없고 처음 메일 같은 것은 없었어요..... 모두 다 공개하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메일 공개가 이번 문제의 중요한 부분은 아니고 정보공개 즉. 윤리위원 추천과 추천을 하게 된 사유. 추천된 사람의 직업 등이 공개되어야 합니다 .



TONI
(2009-10-27 18:27:38)

동물자유연대 측에서는 아직도 정보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인가요?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문제의 본질은 없어지고 내 메일만 공개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메일공개하지 말고 윤리위원 정보를 공개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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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공개와 중복추천에 대한 생명체학대방지포럼의 입장, imagefile 생학방 2009-11-13 5279
98 공개와 중복추천에 대한 생명체학대방지포럼의 입장 (2) file 생학방 2009-11-13 3717
97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외부위원 교육내용 의견조회에 대한 2차의견서 생학방 2009-10-12 4236
96 서울대학교병원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외부위원추천 요청서 imagefile 생학방 2009-10-12 16292
95 정부의"동물보호및 동물복지이론및 국제동향"의 폐지에 반대하는 의견서 생학방 2009-10-12 3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