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개자료 교환실
  2. 정회원 자료실
FIFA intervenes to stop animal cruelty in Korea

피파가 한국에서의 동물학대를 멈추게하기위해 나서고 있다.

Z?ich, 6 November 2001 - The FIFA President, Joseph S. Blatter, and FIFA Vice-President Dr. Chung Mong-Joon of Korea have personally intervened in an effort to put a stop to cruelty to animals in Korea, one of the countries co-hosting next year's FIFA World Cup finals.

2001년 11월 6일, 피파의장인,블래터와 부의장인 한국의 정몽준은 사적으로 내년의 월드컵행사주체국의 하나인 한국에서의 동물학대행위를 중단시키기위한 노력에 나선것이다.

Dr. Chung, who is also a Member of the Korean Parliament as well as President of the Korea Football Association and Co-President of the Korean World Cup Organising Committee (KOWOC), has assured Mr. Blatter of his personal commitment to efforts to enforce existing laws that forbid mistreatment of animals. He said an inter-Ministry investigation has now been put into motion in Korea involving the ministries of Agriculture and Forestry, Health and Welfare, and others.

또한 한국의 축구연합의 회장이자 월드컵조직위원회부의장이며 국회의원이기도한 정몽준 의원은
피파의장인 블래터에게 한국에서의 동물학대를 금하는 법을 만드는데 노력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In a forthright open letter to Dr. Chung, Mr. Blatter had referred to the thousands of letters that FIFA has received from the general public in protest about the manner in which dogs and cats are mistreated in Korea, apparently in open contravention of existing laws. Dogs, in particular, are tortured while being prepared for human consumption.

정몽준의원 바로 면전에서 편지를 공개해 보이며 블래터의장은, 피파가 -형식적으로 존재하는 동물관련 법규를 가진- 한국에서 개나 고양이들이 부당하게 다뤄지는 방법들에 대해 항의하는 내용의 수천통에 달하는 편지를 일반사람들로부터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개들은 인간의 음식이 되기위해 준비되는 과정에서 심하게 고문을 당한다고 말했다.

The FIFA President had called upon Dr. Chung to take "immediate and decisive measures to put an immediate end to this cruelty". He pointed out that not only the animals were being harmed but also Korea's international image, and he said the World Cup would serve "as an appropriate moment for Korea to show the world that it is sensitive to vociferous worldwide public opinion and that it rejects cruelty."

피파의장은 정의장이 이 잔인한 고문의 종말을 고할 즉각적이고 결단적인 조취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동물들이 해를 입는 것도 그러하지만 무엇보다 한국의 국제적인 이미지를 우려했고
또한 그는 월드컵이,한국이 세계에 전세계인의(동물에 관한,개에 대한)강도높고 일반적인 견해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잔인한 동물학대를 막는 적절한 움직임을 취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In his response, Dr. Chung said KOWOC had held a series of meetings with Korean government officials as a result of which the joint investigation had been set up, with the objective of establishing a more effective system to prevent animal abuse.

피파회장의 이러한 결연한 반응에 정의장은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는 동물학대를 막기위한 보다 효과적인 시스템을 확립하는 내용을 목적으로 정부조직요원들과 공동으로 일연의 회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Korea will co-host the 64-match FIFA World Cup finals together with Japan, from 31 May to 30 June next year.

한국은 일본과 함께 내년 5월 31일부터 6월 30일 까지 개최되는 월드컵의 공동 주체국이다.



Enquiries to be addressed to:
FIFA Media Office
Tel: +41-1/254 9800
Fax: +41-1/384 9696


FIFA Communications Division
Z?ich, 6 November 2001

----------------------------------------------------

한편 연합뉴스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개고기를 먹는 한국의 음식 관습에 대해 시비를 거는 것은 부당하다고 독일 일간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이 1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인들은 월드컵 때문에 진미 요리를 포기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에서 블래터 회장이 최근 정몽준 FIFA 부회장 겸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 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월드컵 기간 중 개고기 식용을 포기해야 한다고 압력을 가한 것은 국제 스포츠계의 영향력을 이용해 한국내 수천개 식당의 메뉴를 일거에 바꾸려는 부당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살아 있는 생선의 회를 뜨는 일본인들이 동물 학대를 이유로 고래잡이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받은 일이 있는가”라고 반문하고 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FIFA가 프랑스인들에게 말고기, 달팽이, 개구리 뒷다리 요리를 먹지 못하도록 강요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또 국제스포츠계 인사들은 서방의 비판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중국에 대해서 오는 2008년 베이징(北京) 올림픽 기간에 식단을 바꾸도록 압력을 가할 용기가 있는 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월드컵을 앞두고 FIFA가 한국의 개고기 식용 문제에 대해 비판을 가하고 있는 데 대해 한국에서는 “고유의 음식 문화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서구의 문화 제국주의”라는 반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개가 한국에서 배척을 받거나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동물이 결코 아니라고 전하고 개는 식용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한국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애완동물이라고 덧붙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합니다. imagefile 생명체간사 2014-05-14 39435
공지 서울시의 동물복지위원회 운영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file [1] 생명체간사 2013-08-27 43493
공지 강동구가 동물과 함께 살아갈 도시를 만들어주세요 imagefile 생명체 2013-08-01 52997
공지 강동구의 전향적인 동물보호조례제정을 환영합니다.(조례안 전문 포함) imagefile 생명체 간사 2013-07-07 54404
공지 제주특별자치도의 허술하고 위험한 동물조례안의 개선을 촉구합니다. imagefile 생명체간사 2013-05-30 58242
공지 (탄원서)거제 씨월드의 돌고래 수입을 단호히 반대합니다. imagefile [1] 생명체학대방지포럼 2013-05-01 71997
공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바랍니다. 동물학대없는 나라를... imagefile 생명체간사 2013-01-24 64152
공지 Good Bye to Ms. Fusako Nogami, imagefile [1] 박창길 2013-01-17 207513
공지 2013년도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전체 모임 공고 생명체 간사 2013-01-16 41283
공지 교육감 후보 동물교육정책 질의서 imagefile 생명체간사 2012-12-11 37772
공지 광주광역시 동물보호조례 전부개정조례안(통과안) file 생명체간사 2012-12-03 59488
공지 광주시의회에 동물조례안을 개선해달라는 여러분의 의견을 보내주십시요. imagefile 생명체간사 2012-11-28 43812
공지 안철수 진심캠프의 20대 동물현안에 대한 정책 답변서 imagefile 생명체 간사 2012-11-21 66368
공지 (공지) 문재인캠프의 동물정책 답변서 imagefile 생명체 간사 2012-11-06 66676
공지 동물을 위한 공약을 후보자 SNS를 통해 요구합니다 imagefile 생명체간사 2012-10-20 49502
공지 (보도자료) 제18대 대선후보 동물정책 촉구 서명운동 imagefile 생명체간사 2012-10-06 46868
공지 대선후보 동물정책질의서 imagefile [1] 생명체학대방지포럼 2012-09-08 42048
공지 조례개정을 위한 민원을 부탁합니다. 생명체간사 2012-08-31 50675
공지 정부의 '과학포경'에 반대하는 행사안내 image 미키 2012-07-16 39864
공지 서울시 조례안( 시민단체안 초안) file [1] 생명체 간사 2012-06-19 37969
공지 서울시 조례제정 진행상황 imagefile [2] 생명체간사 2012-05-30 40093
공지 서울시가 전향적인 동물조례를 만들어주십시요. file [12] [73] 생명체간사 2012-05-07 88526
공지 서울시 동물조례입법예고 file 생명체간사 2012-04-13 35893
공지 적극적인 동물보호 의견을 개진하는 지역구 후보님들 imagefile 생명체학대방지포럼 2012-04-11 44605
공지 국민생각 비례대표 이면우후보님의 답변서 생명체학대방지포럼 2012-04-10 45434
공지 녹색당 장정화후보님의 답변서 생명체학대방지포럼 2012-04-10 40932
공지 진보신당 홍세화대표님의 답변서 생명체학대방지포럼 2012-04-10 47043
공지 새누리당 민병주 비례대표님의 견해 imagefile 생명체 2012-04-10 38020
공지 노회찬후보의 동물보호정책 imagefile 생명체 2012-04-10 37220
공지 정동영후보의 생명관 imagefile 생명체학대방지포럼 2012-04-09 45843
공지 이부영(강동갑)후보 생명체학대방지포럼 2012-04-09 37838
공지 윤선진후보(대구서구)의 적극적인 동물보호공약 공지 생명체 2012-04-09 36544
공지 동물학대방지 4.11총선질의서 imagefile 생명체학대방지포럼 2012-03-25 37299
공지 4.11총선 동물보호정책질의서에 대한 안내 imagefile 생명체간사 2012-03-25 36620
공지 동물공약을 촉구하는 동물단체의 철장행사및 유명정치인 질의방문 imagefile 생명체간사 2012-03-23 36208
공지 유명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동물공약을 촉구하는 서명 행사안내 imagefile 생명체간사 2012-03-16 35504
공지 동물복지를 외면하는 동물복지축산인증기준에 대한 성명서 생명체간사 2012-03-02 44317
공지 동물복지인증기준에 대한 의견조회 [1] 생명체 2012-02-20 40900
공지 정부 동물복지축산인증제도의 문제점과 의견서 생명체간사 2012-01-30 35515
공지 한우를 굶겨죽이는 관행을 중단하라. [1] 생명체 2012-01-09 49920
공지 일본 : 동물실험법 규제를 위한 서명입니다. 도와주세요! [2] 미키 2011-12-15 37286
공지 투견도박 금지를 위해 누구에게 무엇을 요구할 것인가? [1] [1] 동물지킴이 2011-11-21 39237
공지 동물보호법_시민샘플의견서 file [2] 생명체간사 2011-10-28 37961
공지 나경원 박원순 후보의 동물공약비교표 [1] 생명체간사 2011-10-26 36511
공지 도가니 사건으로 부터 동물단체회원은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1] 동물지킴이 2011-10-23 36644
공지 10.22일(토) 동물보호 공약을 촉구하는 동물인형놀이 한마당 윤창렬 2011-10-20 37063
공지 동물보호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첨부파일 다운로드 file 윤창렬 2011-10-17 35470
공지 서울시장후보의 동물보호정책 촉구를 위한 1인 시위 안내 [1] 생명체 간사 2011-10-15 36546
공지 동물지킴이가 서울시장 후보자에 던지는 질의서 생명체간사 2011-10-07 35826
공지 제4회 동물복지포럼 동물실험지침안 발표회 8월 30일 생명체 간사 2011-08-25 34524
공지 2011년 개정 동물보호법에 대한 평가 [3] 생명체간사 2011-07-25 44996
공지 모피 패션쇼 저지및 시위예고 imagefile 생명체 간사 2011-06-01 44323
공지 (기자회견) 정부의 축산선진화 방안 유감 생명체간사 2011-05-08 36058
공지 정부의 5월 6일 TF과제 발표를 앞두고 생명체 간사 2011-05-05 37872
공지 동물구제를 요청하는 청원서 [2] 생명체 간사 2011-04-25 37991
공지 한국교회의 소중한 고백 생명체간사 2011-04-06 37345
공지 축산허가업체 계량평가점수중에 동물복지점수는 1점도 넣지 않아서 복지를 배제하였다 [6] 생명체 간사 2011-03-26 39202
공지 구제역 참사. 사회적 성찰과 실천적 대안 imagefile 생명체 간사 2011-03-17 39594
공지 힘내라 일본! [2] 생명체 간사 2011-03-14 42358
공지 구제역사태, 정부당국과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생명체간사 2011-03-08 41648
공지 구제역 사태에 대한 교수 지식인 200인 호소기자회견 생명체간사 2011-03-08 39626
공지 이 참혹한기록에 항의합니다. [1] 생학방간사 2011-02-11 39689
공지 반생명문화에서 벗어나 생명 존중문화로 나아갑시다. 생명체간사 2011-02-08 40909
공지 (보도자료) 구제역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및 항의방문 image [1] 생명체학대방지포럼 2010-12-24 39107
공지 보도자료 구제역 생매장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3] 생명체학대방지포럼 2010-12-12 40385
54 정부종합청사앞 1인시위 imagefile 지킴이 2003-02-10 10185
53 싱어교수의 강연및 토론에 참석한 분들 imagefile 박창길 2002-11-29 10524
52 피터싱어교수와의 사진 imagefile 박창길 2002-11-29 10276
51 피터싱어교수와의 강연회 imagefile 박창길 2002-11-29 9241
50 2002년 동물보호법 농림부개정안에 대한 종합평가서 file 김문희 2002-09-15 9255
49 동물학대를 빼놓은 생명윤리법은 안된다. imagefile 운영자 2002-09-10 29024
48 깃털없는 닭- 생명공학에 의한 동물학대 imagefile 동물지킴이 2002-07-29 15062
47 PETA의 한국개고기반대시위 보도자료 PETA 2002-07-17 9659
46 세계의 소싸움 imagefile 운영자 2002-02-26 7532
45 전통소싸움 보존및 활성화법안 (법안) file 지킴이 2002-02-21 6240
44 고개를 숙여부탁합니다. 안정임씨 2002-02-16 6886
43 저주받은 쥐들 (끔찍한 사진) imagefile 동물지킴이 2002-01-05 13527
42 어느 토끼의 최후 (사진) imagefile [1] 토끼지킴이 2001-12-19 7860
41 누렁이를 살려주세요(개고기 반대자료) file 정고미라 2001-12-09 7541
40 김홍신게시판 (개고기 반대자료) file [4] 정고미라 2001-12-09 10658
39 맥도널드 반대운동과 슬로우푸드운동(자료) file 운영자 2001-11-28 10540
38 동물실험반대 (전단) file 동물지킴이 2001-11-21 15835
37 함께 같은 길을 갈 수 있기를 고대하면서(성명) file 동물지킴이 2001-11-20 9670
36 춘천의 개학대 사건 보도 imagefile 박재범 2001-11-18 6431
» FIFA의 성명서/ 독일신문의 반대보도 (기사) 운영자 2001-11-18 7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