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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지킴이동물의 신음소리를 들어주십시오
1. 사람이 동물보다 중요하지 않습니까?
사실, 사람도 동물입니다. 우리가 비록 다른 동물들만을 '동물'이라고 부르지만 말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인간을 다른 동물들로부터 갈라놓고, 동물들을 학대하는데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려 합니다. 노예 주인이 흑인을 그 육체나 감정이 백인과 다르다고 생각했듯이, 우리도 동물을 생각도 없고 고통이나 사랑, 기쁨, 슬픔과 다른 감정들을 경험할 수 없는 단순한 기계로 격하시키고 외면하여 왔습니다.
2. 동물은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도 그 자체로 가치가 있으며, 단지 인간의 도구가 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삶이 우리 각자에게 소중하다면 동물에게도 그들의 삶이 소중합니다. 힘없는 사람을 마루타 실험에 쓸 수 없듯이, 우리는 동물을 함부로 사용하는데 반대합니다. 동물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육체적, 심리적 고통을 느낍니다. 인간의 이익만을 위해 다른 생물종을 학대하는 것은 다른 인종이나 여성에 대한 폭력과 마찬가지로 옳지못합니다.
3. 어떤 실험들을 하고 있습니까?
매년 전 세계적으로 1억 이상이나 되는 동물들이 질병연구, 독성검사, 학교교육 등의 목적으로 쓰여집니다. 그 중에는 한 번에 몇 시간, 심지어는 몇 일, 몇 년이 걸리는 실험도 많습니다. 마취 없이 실험을 하기도 합니다. 침팬지는 평생 계속되는 에이즈, 간염 검사로 고통받고, 다른 영장류 동물들도 간질 실험을 위해 몇 달에 걸쳐 전기 충격이 가해지는 고정 틀에 묶여 이유 모를 고문에 신음합니다. 쥐나 토끼 같은 작은 동물들은 제품 안전성 검사를 위해 독성물질을 강제로 삼키게 하거나 여린 눈동자 속에 마구 집어넣어 눈동자가 타들어 갑니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개와 고양이는 실험실에서 울부짖으며 비참한 일생을 마칩니다.
4. 동물을 사용하지 않으면 무엇을 대신 사용하나요?
식생활과 유전, 환경적 요인이 질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의 조사, 환자 관찰, 사체 연구, 시험관 배양한 인간 세포, 조직을 통한 실험, 컴퓨터그래픽을 통한 인체기능 연구, 교육현장에서 우수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는 등, 동물실험을 줄일 수 있는 대체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자원한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화장품 검사와 행동실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들은 자신의 운명을 선택할 수 없으며, 그들에게는 어떠한 실험이든 수행됩니다.
5. 동물실험이 생명을 살리지 않습니까?
동물실험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는커녕 오히려 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동물 실험으로 '안전하다'고 판명된 물질들이 사람에게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고, 동물실험의 결과가 나쁘게 나와서 사람에게 유익한 약품들이 폐기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수없이 실험에 사용되고 엄청난 돈이 동물실험에 쓰여지는데도, 고통스런 병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습니다.
6. World Cup개최에 걸맞는 한국의 동물보호 현실은 어떻습니까?
한국은 동물실험을 규제하는 법조차도 없는 부끄러운 나라입니다. 한 해 약400만의 동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우리나라를 "동물실험의 천국"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실험을 한다면 꼭 필요한 불가피한 실험만 하고, 실험에 대한 각종 정보가 시민들에게 공개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법조차 아예없이 지내오다가, 최근에 눈가림으로 만드는 "동물실험법 시안"과 "생명윤리기본법"은 최소의 국제적인 규범조차도 무시하는 악법입니다. 세계경기를 유치하는 국가에 걸맞는 최소한의 법률을 만들어 "동물실험의 천국"을 벗어나야 합니다.
7. 내 작은 손으로 무엇을 도울 수 있을까요?
* 실험동물의 생명권촉구란에 서명합시다. http://www.voice4animals.org
* 불쌍한 동물을 위해 항의도 하고 시위도 하는 동물지킴이, 이름 없는 동물수호천사가 되어 주십시오. 홈피에신청
* 전단마련을 위한 기부를 받습니다. 1000원, 2000원이라도 좋습니다. 은행구좌. 농협: 235103-56-015512(황미경(생명체학대방지포럼))
생명체학대방지포럼(http://www.voice4animals.org)
연락: 011-710-6909 mikyh@chollian.net
동물지킴이동물의 신음소리를 들어주십시오
1. 사람이 동물보다 중요하지 않습니까?
사실, 사람도 동물입니다. 우리가 비록 다른 동물들만을 '동물'이라고 부르지만 말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인간을 다른 동물들로부터 갈라놓고, 동물들을 학대하는데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려 합니다. 노예 주인이 흑인을 그 육체나 감정이 백인과 다르다고 생각했듯이, 우리도 동물을 생각도 없고 고통이나 사랑, 기쁨, 슬픔과 다른 감정들을 경험할 수 없는 단순한 기계로 격하시키고 외면하여 왔습니다.
2. 동물은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도 그 자체로 가치가 있으며, 단지 인간의 도구가 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삶이 우리 각자에게 소중하다면 동물에게도 그들의 삶이 소중합니다. 힘없는 사람을 마루타 실험에 쓸 수 없듯이, 우리는 동물을 함부로 사용하는데 반대합니다. 동물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육체적, 심리적 고통을 느낍니다. 인간의 이익만을 위해 다른 생물종을 학대하는 것은 다른 인종이나 여성에 대한 폭력과 마찬가지로 옳지못합니다.
3. 어떤 실험들을 하고 있습니까?
매년 전 세계적으로 1억 이상이나 되는 동물들이 질병연구, 독성검사, 학교교육 등의 목적으로 쓰여집니다. 그 중에는 한 번에 몇 시간, 심지어는 몇 일, 몇 년이 걸리는 실험도 많습니다. 마취 없이 실험을 하기도 합니다. 침팬지는 평생 계속되는 에이즈, 간염 검사로 고통받고, 다른 영장류 동물들도 간질 실험을 위해 몇 달에 걸쳐 전기 충격이 가해지는 고정 틀에 묶여 이유 모를 고문에 신음합니다. 쥐나 토끼 같은 작은 동물들은 제품 안전성 검사를 위해 독성물질을 강제로 삼키게 하거나 여린 눈동자 속에 마구 집어넣어 눈동자가 타들어 갑니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개와 고양이는 실험실에서 울부짖으며 비참한 일생을 마칩니다.
4. 동물을 사용하지 않으면 무엇을 대신 사용하나요?
식생활과 유전, 환경적 요인이 질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의 조사, 환자 관찰, 사체 연구, 시험관 배양한 인간 세포, 조직을 통한 실험, 컴퓨터그래픽을 통한 인체기능 연구, 교육현장에서 우수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는 등, 동물실험을 줄일 수 있는 대체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자원한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화장품 검사와 행동실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들은 자신의 운명을 선택할 수 없으며, 그들에게는 어떠한 실험이든 수행됩니다.
5. 동물실험이 생명을 살리지 않습니까?
동물실험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는커녕 오히려 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동물 실험으로 '안전하다'고 판명된 물질들이 사람에게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고, 동물실험의 결과가 나쁘게 나와서 사람에게 유익한 약품들이 폐기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수없이 실험에 사용되고 엄청난 돈이 동물실험에 쓰여지는데도, 고통스런 병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습니다.
6. World Cup개최에 걸맞는 한국의 동물보호 현실은 어떻습니까?
한국은 동물실험을 규제하는 법조차도 없는 부끄러운 나라입니다. 한 해 약400만의 동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우리나라를 "동물실험의 천국"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실험을 한다면 꼭 필요한 불가피한 실험만 하고, 실험에 대한 각종 정보가 시민들에게 공개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법조차 아예없이 지내오다가, 최근에 눈가림으로 만드는 "동물실험법 시안"과 "생명윤리기본법"은 최소의 국제적인 규범조차도 무시하는 악법입니다. 세계경기를 유치하는 국가에 걸맞는 최소한의 법률을 만들어 "동물실험의 천국"을 벗어나야 합니다.
7. 내 작은 손으로 무엇을 도울 수 있을까요?
* 실험동물의 생명권촉구란에 서명합시다. http://www.voice4animals.org
* 불쌍한 동물을 위해 항의도 하고 시위도 하는 동물지킴이, 이름 없는 동물수호천사가 되어 주십시오. 홈피에신청
* 전단마련을 위한 기부를 받습니다. 1000원, 2000원이라도 좋습니다. 은행구좌. 농협: 235103-56-015512(황미경(생명체학대방지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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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011-710-6909 mikyh@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