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개자료 교환실
  2. 정회원 자료실
다음은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조양호씨가 쓴 글을
본인의 허락을 얻어 게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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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반대운동과 슬로우푸드운동

■ 해가지지 않는 제국 맥도널드
1955년 레이 크록이 설립한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회사. 본사는 미국 일리노이주 오크브룩에 있고 전세계 119개국에 2만 6천여 개의 매장을 두고 영업활동 중. 1988년 한국 압구정동에 첫 매장을 오픈한 후 2000년 현재 전국에 240여개 매장. 두산세계대백과사전에도 당당히 이름이 올려져 있는 패스트푸드점의 대명사 맥도널드에 대한 설명이다. 가히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이라고 부를만한 이 맥도널드에 대해 반대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무슨 이유 때문일까?
2000년 10월 16일, 오후 5시경 서울 홍대 앞 맥도널드 매장에서는 한국아나키스트네트워크 소속 회원들이 맥도널드 반대전단을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었다. 이들의 선전작업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국아나키스트네트워크 회원들은 자체 보고서에서 나눠준 전단지를 버리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홍대를 거쳐, 맥도널드 신촌 매장, 이화여대 매장으로 장소를 옮겨가며 선전작업을 벌였다. 이들이 나눠준 전단에는 도대체 무슨 내용이 있길래.
맥도널드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이들이 나눠준 전단은 전세계적으로 맥도널드 반대운동의 선전용으로 뿌려지는 전단인데 특별히 어린이용으로 제작된 것이다. 아래가 그 내용이다.
아이들은 맥도날드의 사탕발림에 속아 넘어가고 있습니다. : 맥도날드에서 파는 음식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맥도날드 농장에서 기르는 동물들은 제대로 보호를 받고 있지 못하며 즐거워 하지도 않습니다. 맥도날드는 환경을 돌보지 않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쥐꼬리만한 임금에 비해 엄청난 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파괴하는 맥도날드 : 고기를 '만드는' 소를 사육할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맥도널드는 천연 삼림을 벌채하고 있습니다. '패스트 푸드'를 싸는 포장지는 재질이 종이든 플라스틱이든 간에 쓰레기로 분류되어 버려지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재활용을 하지도 않고 버리다니 엄청난 낭비 아닙니까?
동물들을 살육하는 맥도날드 : 수백만 마리의 닭, 소, 돼지들이 감금된 채 잔인하게 살육되고 있습니다. 햄버거와 맥너겟에 들어가는 고기를 만들기 위해서랍니다. 하지만 인간이 반드시 고기를 먹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당신의 건강을 해치는 맥도날드 : '정크 푸드(햄버거, 쉐이크, 프렌치 프라이 등)'는 건강에 이롭지 않습니다. 이들 음식엔 엄청난 지방, 설탕, 소금과 첨가물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신선한 야채나 과일 또는 샐러드는 거의 들어가지 않죠.
가난한 자를 수탈하는 맥도날드 : 가난한 나라들에서는 엄청난 면적의 토지가 맥도날드의 소를 사육하거나 이들의 사료로 쓰일 식물을 경작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들 나라의 배고픈 주민들을 위해 농사를 지을 토지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맥도널드는 가족의 즐거움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환경파괴, 동물착취, 건강파괴, 가난자에 대한 착취 등 어두운 면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점들이 널리 알려진데는 80년대 중반, 런던 그린피스 회원들의 힘이 컸다.
■ 런던 그린피스의 맥도널드 반대운동
1985년 런던 그린피스는 맥도널드 반대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는데 그해 1월, 맥도널드 광고 이면에 숨겨진 현실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이고, 4월에는 제1회 국제 반맥도널드 행동대회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1986년, 런던 그린피스는 "맥도날드 무엇이 문제인가?-그들이 당신이 알기를 원치 않는 모든 것"이라는 이 문제의 6쪽짜리 전단을 만들어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 전단은 이후 4년동안 배포되었다.
맥도널드사가 가만히 있을 리가 없었다. 1990년 맥도널드사는 이 전단을 뿌린 그린피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거짓사실을 유포함으로써 맥도널드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소송을 제기했다. 피고소인은 Paul Gravett, Helen Marry Webster, Andrew James Clarke, David Morris, Jonathan Parrell 이상 5명이었다. 문제는 런던의 명예훼손 법조항이 피고소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주장이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하도록 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런 문제는 맥도널드와의 법적 싸움을 매우 힘들게 했다. 이들에게 법적 자문을 해준 변호사가 한 말조차 "Get Out Fast(빨리 빠져나가라)"였다고 하니 그 어려움은 짐작하고도 남는다. 결국 피고소인 5명 중 세명은 이런 어려움을 견딜 자신이 없어 맥도널드사에 사과하고 만다. 그러나 Steel과 Morris는 맥도날드에 사과하는 것을 거부했고 지루하고도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었다.
1994년, 맥도널드사는 명예훼손 소송절차에 의거한 사전심리 기간에 <맥도널드 식당과 런던 그린피스>와 <우리는 왜 법정에 갔는가?>라는 유인물을 배포했다. 이 전단을 통해 맥도널드사는 런던 그린피스 회원들이 배포한 전단의 내용은 거짓이며, 이 소송은 언론의 자유에 관한 것이 아니라 거짓말을 멈추게 하는 권리에 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Steel과 Moris는 이 전단이 자신들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바로 역고소했다. 이제 맥도널드도 자신들의 전단이 사실이라는 점을 입증해야만 했다.
Steel과 Moris는 세계 12개국에서 자신들의 주장을 입증할 학자, 노동조합 조합원, 환경운동가, 영양학자, 맥도널드사 직원 등 65개의 증인진술을 확보했다. 맥도널드사는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유명한 명예훼손 전문변호사에게 이 소송을 의뢰했다. 판결은 1997년 6월 19일에서야 이루어졌다. 판결내용은 Steel과 Moris의 주장 중 일부가 맥도널드사의 명예를 훼손한 측면이 있다면서 12만 파운드를 배상하라는 것과 동시에 맥도널드사도 일부 문제가 있으니 6만 파운드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 판결에 대해 맥도널드사는 더 이상 자신들의 회사가 사회적 논란거리가 되는 것을 원치 않아 항소하지 않았지만 Steel과 Moris는 항소하여 1999년 3월 31일 6만 파운드의 벌금을 2만 파운드로 낮추는 성과를 얻어냈다. 비록 완벽한 승리를 얻어내진 못했지만 이 싸움은 성공적이었고, 시작에 불과했다.
Steel과 Moris는 첫 번째 판결이 끝난후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이 운동의 성과에 대해 평가했다. "주요 부분에서 우리가 이겼다. 우리가 이 소송에서 버티지 않았다면 우리는 잃었을 것이다. 맥도널드가 이 소송으로 맥도널드에 대한 비판을 침묵시키고자 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이 승리라고 생각한다. 전단은 점점 더 많이 배포되고 있다. 지구상의 어떤 힘, 어떤 재판도 우리나 수백만의 사람들이 의견을 표명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McSpotlight와 이후 계속된 맥도널드 반대운동
이 명예훼손 소송이 시작된 이후 맥도널드사에 대한 반대운동은 확산되었고, 맥도널드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들은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1990년 9월 피고소인들을 재정지원하고 이 운동을 세계적으로 알려내기 위해 McLibel Support Campaign이 조직되었는데 이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은 개인과 단체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피고소인들의 법정출두비용, 법정기록물 복사비, 기타 법정비용, 자료의 발간과 배포비용 등에 사용했다. 이 캠페인을 이끈 사람들은 McSpotlight라는 이름의 웹사이트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맥도널드 반대운동을 현재까지 지원해오고 있다.
최종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영국에서는 Earth First 회원들이 옥스퍼드의 맥도널드점을 1시간 30분 동안 점거하기도 하고, 맥도널드의 영국진출 2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행사장에 런던 그린피스 회원 및 Steel과 Moris의 후원자 25명이 모여 약 4000여장의 전단을 배포하기도 했다. 1999년 맥도널드 25주년 축하행사 때도 마찬가지였다. 99년 10월 16일, 맥도널드 세계 행동의 날엔 그린피스 회원 40명이 Central London의 Strand 앞에서 2시간동안 데모를 했다. 이날 하루 동안 전 세계 23개국 345개 도시에서 425건의 항의데모가 일어났다.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운동, 슬로우푸드운동
맥도널드사는 미국의 음식만을 전파하는 것을 넘어 미국의 음악, 미국의 패션, 미국의 언어 등 총체적인 문화를 전파하는 첨병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까지 진출한 것을 보면 맥도널드는 이제 미국의 문화를 넘어 세계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듯 하다.
2000년 맥도널드 반대 전세계 행동의 날을 한국에서 준비한 한국아나키스트네트워크 회원 중 한명은 하니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맥도널드라는 거대자본은 세계화되었고, 이에 따라 민중에 대한 지배와 착취 역시 세계화되었다면서 이제 남은 것은 맥도널드사에 대한 항전의 세계화만 남았다"고 하고 "기본적으로 맥도널드에 반대하는 것은 무차별적으로 국경을 넘나들며 전세계 민중들의 호주머니까지 싹쓸이하는 초국화된 자본에 대한 반대라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환경에 대한 파괴, 동물에 대한 착취, 가난한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고 있고, 건겅에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이유로 시작되었던 맥도널드 반대운동이 최근에는 세계화에 대한 반대운동의 일환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맥도널드 반대운동은 이제 맥도널드에서 나오는 햄버거를 단순히 먹고 안먹고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관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맥도널드 반대운동은 세가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앞서 지적한 환경파괴와 저임금, 비정규 고용에 대한 저항운동에서부터,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품의 위해성과 건강과의 상관관계를 알려내는 학술운동, 그리고 특정지역의 전통음식을 지켜내고, 그것의 고유한 맛을 잃지 말자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 슬로우푸드운동이 그것이다.
맥도널드의 맥(Mac)은 신속함과 효율성의 상징이다. 그러나 신속함과 효율성은 자연을 파괴하고, 인간을 비인간화시키는 원인이기도 하다. 슬로우푸드(Slow food)란 패스푸드(fast food)와는 반대다. 그러나 슬로우푸드운동은 단순히 패스트푸드에 대한 반대운동이 아니라 신속함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현대의 속도문명에 대한 대안운동이기도 하다. 이 슬로우푸드운동은 1986년 시작되었는데 맥도널드사가 이탈리아 로마에 진출하자 현 슬로우푸드 회장인 카를로 페트리니와 그의 친구들이 맛을 표준화하고 전통음식을 소멸시키는 패스트푸드의 진출에 대항하여 식사, 미각의 즐거움, 전통음식의 보존 등의 기치를 내걸고 이 운동을 시작했다. 슬로우푸드운동이 단순히 패스트푸드 반대운동이 아닌 것은 1989년 11월 9일, 프랑스 파리의 코믹오페라에서 채택된 슬로우 푸드의 선언문에 잘 나타나있다.
"... 우리는 속도의 노예가 되었으며, 우리의 습관을 망가뜨리며, 우리 가정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우리로 하여금 패스트푸드를 먹도록 하는 빠른 생활 즉 음흉한 바이러스가 우리 모두를 굴복시키고 있다. 호모 사피엔스라는 이름에 상응하기 위해서 사람은 종이 소멸되는 위험에 처하기 전에 속도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보편적인 어리석음인 빠른 생활에 반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물질적 만족을 고정시키는 것이다. 이미 확인된 감각적 즐거움과 느리며 오래 가는 기쁨을 적절하게 누리는 것은 효율성에 대한 흥분에 의해 잘못 이끌린 군중에게서 우리가 감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방어는 슬로우푸드 식탁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우리는 지역 요리의 맛과 향을 다시 발견하고, 품위를 낮추는 패스트푸드를 추방해야 한다. 생산성 향상의 이름으로, 빠른 생활이 우리의 존재방식을 변화시키고 있고, 우리의 환경과 경관을 위협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 유일하면서도 진정한, 진취적인 해답은 슬로우푸드이다....... "
빠름의 문화는 환경문제를 야기시킨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이다. 빠름의 문화는 무분별한 개발을 재촉한다. 모든 것을 빨리 해결하려는 사고방식은 동물에 대한 배려도, 자연에 대한 배려도, 주위 사람에 대한 배려도 잊게 만든다. 이런 빠름의 문화는 음식문화에도 그대로 전파되어 그것은 곧 패스트푸드를 탄생시키고, 전세계 시장으로 확산시켰다. 어찌보면 빠름의 문화로 탄생한 패트스푸드, 그 대명사격인 맥도널드사의 들춰진 이면은 당연한 귀결일런지도 모른다. 1986년 '맥도널드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6쪽짜리 전단으로 시작된 맥도널드 반대운동은 이제 현대의 속도문명을 바꿔내려는 대안문명운동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 참고자료 ]

- http://www.mcspotlight.org/
- 한국슬로우푸드 홈페이지 http://www.slowfoodkorea.com/index.htm
- 한국아나키스트네트워크 http://k2u.net/anarclan/action/
- 나는 맥도널드를 고발한다, 인터넷한겨레 하니리포트, 2000.10.16
- 실존적 결단, 안티패스트푸드, 한겨레21 제376호
- 맥도날드의 확산과 반대운동, 김종덕(경남대 사회과학부)
- 슬로우푸드 운동, 김종덕(경남대 사회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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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함께 같은 길을 갈 수 있기를 고대하면서(성명) file 동물지킴이 2001-11-20 9670
36 춘천의 개학대 사건 보도 imagefile 박재범 2001-11-18 6431
35 FIFA의 성명서/ 독일신문의 반대보도 (기사) 운영자 2001-11-18 7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