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개자료 교환실
  2. 정회원 자료실
아래의 글은 여성학연구자인 정고미라님으로 부터 받은
개고기에 대한 글입니다.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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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누렁이를 살려세요
홈페이지
작성자 동물사랑
작성일 2001-04-22 오후 6:13:26
글내용 [서문: 누렁아! 오직 너의 주인만을 위해 쓰레기같은 거처에서 비바람 맞아가
며 허기진 배를 참고 어미처럼 따랐건만 그들은 너를 잡아 식탁으로 보낸다.
그들은 오늘도 히히덕 대면서 너의 육체를 뜯는다. 말 한 마디 못하고 순종하
던 너였기에 내 마음이 더 아프다. 이 세상 그 어떤 생명체가, 그 어떤 사
랑이, 너의 배신 없는 사랑과 견줄 수 있으리... 너를 통해 이 세상의 모
든 잔학과 슬픔을 배웠고 사랑과 믿음을 배웠다. 너는 생명과 사랑을 죽음으로
써 일깨우는 우리의 스승이다. 오늘 나는 너의 뼈를 그 고귀한 민족문화와 함
께 묻는다. 다른 사람이 모두 너를 먹을지라도 나는 너를 끝까지 지키겠다.
너는 바로 나였기에... ]


제 목 개고기 합법화 논리에 대한 비판
작성자 정고미라 (myramira@orgio.net)
작성일 2001-04-17 오전 1:47:15

1. 개고기를 반대하는 것은 '외국의 극단적 동물애호가'만이 아닙니다. 한
국의 평범한 감수성을 지닌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를 민족자존심의 문제
로 호도하면 곤란합니다. 누구의 민족적 자존심? 저는 한국의 첩제도 전통에
대해 민족적 자존심을 갖고 있지 않듯이, 개를 잔인하게 패서 자기 몸보신하는
문화에 대해서는 민족적 자존심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2. 애완견과 식용견의 구분은 궤변입니다. 정숙한 여성과 강간당해도 되는
여성(창녀)를 구분하는 논리만큼이나 억지입니다. 누렁이도 애완견입니다. 사랑
을 주면 그게 바로 애완견입니다.
부모있는 소녀는 보호/ 부모없이 떠돌아다니는 여자아이는 동네사람들에게 성폭행당해도 되는가?

3. 한국사람들이 현실적으로 많이 먹고 있는 동물이라고 해서 그것이 합법화
의 정당성이 될 수는 없습니다. 바람직한 사회에 대한 방향성, 철학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4. 육식은 모든 성인병의 근원입니다. 이것은 이미 객관적으로 밝혀진 사실
입니다. 소, 돼지, 닭의 소비도 줄여나가는 것이 국민건강을 향상시켜나가는
길이지,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개까지 안전하게(?) 죽여서 먹겠다는 발상
은 국민의 정신건강에 해로울 뿐입니다. 나아가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엄청난 폭력입니다.

5. 모든 생명체는 그 자체로서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정말로 어쩔 수 없
을 때가 아닌 이상 살생을 줄이는 것이 전쟁문화를 평화로운 문화로 바꿔나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육식은 정당방위 차원의 살생인가?
모든 동물들이 인간을 위해 봉사하고 죽임을 당하고 입맛을 만족시켜주는 노예쯤이나 된다고 여기는 인간의 오만이 계속된다면 지구는 망해갈 것입니다. 광우병은 인간의 이기심이 가져올 파멸에 대한 경고입니다.
개는 인간이 감정적인 교류를 그나마 가장 많이 하는 동물입니다. 그런 동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여서 그 시체를 먹는다는 것은 인간의 정신건강에 좋을 리 없습니다.

6. 국민건강이 걱정되신다면 채식을 하십시오.
채식의 유익함에 대해 연구해보시고 직접 실천하십시오.
그리고 대국민 채식 캠패인을 하십시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개들을 '정당하게' 죽여먹자는 류의 법안은 만들지 마십시오.

(동물의) 피를 흘리지 않으면서도 인간이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는데 왜 희
생당하는 동물을 확대해야 합니까.
날마다 자신의 몸을 동물들의 무덤으로 만들면서 왜 인간세상에 살인과 전쟁이
끝나지 않는지를 의아해 해야 하나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감사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개고기 합법화 논의를 이끄신 것을 계기로 저는 진지하게 이 문제
를 고민하게 되었고 개뿐만 아니라 소, 돼지, 닭들에 대해서도 연민의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채식을 하게 되었고 채식의 유익함에 대해 깨닫게 되
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메일내용>> 동물을 사랑하시는 여러분께,

개고기는 현행법상 불법임에도 정부의 방치로 소비가 급속이 증가하여 매년 3
00만 마리의 개가 불쌍하게 도살됩니다. 이것도 부족해 매년 물 먹인 개,
개도둑, 마약 먹인 개들이 적발될 만큼 개고기관습은 이제 사회악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개고기는 중국에서 시작된 잔인한 관습으로서 개를 먹지 않는 것이
기마민족의 좋은 전통과 얼을 되살리는 것입니다. 개고기는 과거에도 제사상에도
못 오르는 상서롭지 못한 음식으로서 쉬쉬 하면서 행하던 '음지의 인습'으로
지금까지 존속되어 왔습니다. 우리 민족은 초근목피로 연명할지언정 자신을 따르
는 동물을 자랑스럽게 내놓고 먹는 잔인한 민족이 아니올씨다. 이것을 마치 자
랑스러운 문화인양 부추겨 이익을 챙기려는 개고기산업화 세력에 부디 동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애완동물의 대표격인 개는 다른 가축과는 달리 여러분이 드실 때, 먹지 않는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가져옵니다. 개를 먹는 분들이 일방적으로
권리를 주장할 수 없는 점이 있음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린이와 여성들
의 상심은 훨씬 더 큽니다. 사람을 어미처럼 따르고 헌신봉사하는 동물을 먹는
것은 교육적, 윤리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으며, 전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을 먹을 때 우리 민족에 대한 나쁜 인상을 어려서부터 심어주게 됩니다.

종교적, 윤리적으로도 살생보다는 방면하는 것이 옳을 것이며, 국제교류면에서
먹지 않는 것이 우리의 국익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보신문화의 대명사인 개
고기는 밀렵 등 다른 야생동물에 대한 잔학행위와도 연결됩니다. 육류용으로 길
러지고 팔려온 개들은 이미 정신적, 육체적으로 환자이며, 이런 동물을 먹는
것은 여러분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육류섭취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성인병과, 아직 밝혀지지 않는 유해물질을 다량으로 결과를 초래
합니다. 한국인은 10명중 8명이 개고기와 체질적으로 맞지 않다고 합니다.
체질은 그것의 섭취역사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몸에 맞지 않는 것을 주위의 권
유로 억지로 드실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개를 먹지 않을 때의 이익이 먹을 때의 이익보다 여러 면에서 훨씬 크고,
서로 의견이 팽팽하여 해결이 나지 않을 때는 사회이익과 공동선을 추구하는 것
이 보다 바람직할 것입니다. 대만과 태국도 개고기를 이미 금지하였으며, 중국
도 2008년 올림픽 유치를 앞두고 금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개고기 종주국도 아닌데 이것을 고집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이들 나라들이
민족자긍심이 없어서 그리 하였겠습니까. 여러 가지 사회이익을 고려하여 내린
결정일 것입니다.

우리 토종개인 누렁이들은 참으로 충직하고 인내심이 강하고 어진 동물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 어떤 동물보다도 가장 불쌍한 처지에 놓인 동물입니다. 내가
고위층에 있든, 막일을 하든 나를 누구보다 변함 없이 사랑하는 동물입니다.
이런 동물이 있다는 것은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그런데 외국개만 우대하고 우
리 문화의 중요한 부분인 누렁이들은 다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전처럼 마을과
가정을 지키는 우리의 친구, 수호견으로 원위치시켜 주십시요. 내 입맛을 위해
이런 동물을 먹는다는 것은 즐거운 행위가 아닙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을 그들이 계속 좋아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른들의 교육적 배려
가 필요합니다. 사회적 약자와 생물학적 약자를 모두 껴앉고 가는 것이 새 시
대의 요구일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번 여름 개고기를 안 드시면 한 마리의 불쌍한 생명이 살 수 있
습니다. 부디 이런 모든 점을 고려하셔서 살생을 줄여 주시기 바라며, 차라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냉콩국수나 야채비빔밥을 드시기를 권합니다. 그것
이 오히려 우리 전통음식이며 여러분의 건강에도 유익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약
간의 반발심만 누그러뜨리면 우리 민족 전체에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고 보다
순화된 사회가 도래될 것입니다. 전체로서의 개를 보지 마시고 지금 모란장의
철장속에서 부들부들 떠는 누렁이에 초점을 맞추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생각
하시기에도 이것은 그리 장려할만한 관습이 아닐 것입니다. 여러분의 냉정한 판
단과 결정이 우리의 미래를 복되게 합니다. 부탁입니다. 우리 불쌍한 누렁이들
을 살려 주십시요. 그들을 소, 돼지의 불쌍한 처지로 만들지 말아 주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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