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개자료 교환실
  2. 정회원 자료실
존경하는 이회창 총재님께....
전 정치도 모르고 총재님에 대해 아는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총재님이 보여주시는 따뜻하고 정의로운 이미지는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어느 정치인보다 쉽게 마음의 벽을 열게하여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용기를 주게 합니다.

전 현재 창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인간의 미식과 탐욕에 무차별 학대되고 고통받으며 죽어가는 동물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필요이상의 살생과 동물학대를 막기 위해 나름대로 애쓰고 있는 동물보호가입니다.

오늘 제가 총재님께 편지를 쓰는 것은 자비로우신 총재님께 두가지 부탁을 청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안면부지인 낯선 사람으로부터의 갑작스런 도움에 쉽게 응하긴 어려우리라 봅니다.그러나 총재님이 잠시 조금만 그 누군가의 수호천사가 되어 주신다면 저는 물론이고 도움을 받을 당사자뿐아니라 이땅에 모든 동물보호가나 말못하는 동물들까지도 총재님의 수호천사가 되어 하시는 일 소원성취하시고 은혜롭길 기원하는 마음의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총재님!!
지금 우리나라는 유독 다른 선진국들이나 같은 개발도상국에 비해 생명존중과 동물사랑, 타인과 약자에 대한 배려나 봉사정신이 많이 부족합니다.
아직까지도 동물이라면 천하고 하찮은 존재고 인간의 음식으로 밖에 보지 않으며 산이나 들에서 동물들을 만나면 자연의 한 구성원으로 보기보다는 침부터 삼키며 잡아서 저녁에 먹을 수 있는 바베큐요리를 먼저 생각합니다.
거기다 지구촌의 사람들이 모두 개라는 동물은 인간의 반려동물로 가축에서 제외하여 인간의 친구로 남겨 그들과 더불어 희노애락을 함께하고 있는 이때, 우리나라만이 아직도 정력강화니 미식이니하여 그 영리하고 충직한 동물을 단지 먹거리로 애음하고 있습니다. 지구촌에서 다 그러할때는 나름대로의 보편가치와 타당성이 있을 것인데도 우리네 국민은 문화라는 미명하에 1년에 500만 마리 이상의 토종누렁이들을 잔인한 방법으로 죽여 먹습니다.
그 누렁이가 누구입니까...
그 옛날 농경사회때부터 한솥밥을 먹으며 주인의 마당 한 켠에서 묵묵히 주인을 지키고 따르고 주인을 위해 목숨까지 마다할 줄 아는 우리의 충견 아닙니까.
그때는 먹을 게 없어 풀뿌리를 먹던 시절이라 살기 위해, 배를 채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가족같이 키우던 누렁이를 잡아 나의 배를 채웠을 것입니다.
평생 주인을 지켜주고 결국 주인의 입속으로 들어 갈 수 밖에 없었던 가난한 시절의 웃지 못할 그리고 차마 입밖으로 내밷지 못할 우리의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조상들이 즐겨한 미식문화라며 아직까지 그것을 고집한다면 그야말로 우리한국인은 의리도 신의도 정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민족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 세계에선 2002년 한국 월드컵행사를 놓고 많은 사람들이 PIPA위원회에 한국의 개고기식용과 동물학대를 반대하는 항의서가 빗발치고 있다 합니다. 그래서 농림부는 미봉책으로 개고기유통이나 잔인한 살생을 하는 자는 20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내 놓았습니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미봉책일뿐 결코 개고기식용금지책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엔 당장 눈앞에 놓인 월드컵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개고기 식용을 수수방관하는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개고기식용은 광우병 우려가 있는 소고기를 대신해 겉잡을 수 없이 우리네 식탁으로 파고 들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개도살공화국으로 낙인찍히고 잔인하고 야만스런 민족으로 부류되어 세계인으로부터 경멸과 멸시를 받을 뿐만아니라 경제적 정치적 상업적 왕따가 되어 되돌이킬 수 없는 난국으로 치닫게 될 것입니다.

이 난국을 수습하고 감당해야할 당사자는 바로 다음 차기 정권일 것입니다.

이것은 무서운 가설이 아닙니다. 개고기 식용을 하루빨리 법으로 금하지 않는다면 곧 닥쳐 올 우리의 어두운 미래인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법으로 금했을 때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과 개고기 판매업자들의 항의와 비난의 목소리 때문에 약간의 과도기적 시련이 있겠지만 그러나 그게 두려워 이 상태를 방치하다가는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할 진퇴양난에 빠질 것입니다.

이 일(개고기 식용금지)이나
동물의 고통을 호소하는일, 지나친 도살과 살생을 막아 줄 국민들의 생명존중의식을 심어 주는 일,그리고 산재한 여타 동물보호문제를 풀고 해결하는 일, 이 모두 저같이 평범하고 힘없는 일부 동물보호가들의 힘만으로 헤쳐나가기엔 너무나 크고 무거운 일입니다.

물론 총재님은 개고기를 드시지 않고 동물을 학대할 줄도 모르며 자연을 사랑하시는 인자하고 현명하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물관련단체나 동물보호가들이 총재님을 존경하고 늘 마음의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총재님!!
이 땅의 동물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십시오...
동물보호가들의 보상없는 순수한 노력과 총재님의 의연한 도움으로 개고기식용금지를 관철시켜 개라도 타고난 고유의 소중한 생명을 유지하여 이 땅에서도 인간의 반려동물로서의 자리매김을 하며 고통없이 살아 갈 수 있다면 이보다 더한 보람이 어디 있으며 이보다 더 나은 공덕이 어디 또 있겠나 싶습니다...

총재님!!
그래서 저의 부탁 두가지중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누렁이 살리기운동을 도와 주십시오.
지금 누렁이 살리기 본부에서는 누렁이를 살리기 위해 일부 회원들이 국민(개고기식용인)과의 힘들고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땅의 누렁이들도 주인과 함께 인간의 영원한 반려동물로 남을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먹을게 지천인데 그 착하고 영리하며 충직하고 신의있는 그 아름다운 생명체까지 먹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더이상은 방치하거나 외면해서는 결코 안될 일이며,
지금하지 않으면 더더욱 아니 될 일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부탁은 애신의 집을 살펴 봐 주십사는 것입니다.
포천산기슭에 개500마리와 수십마리의 고양이를 홀로 돌보며 하루 하루를 힘들게 살고 계시는 이 애신 할머니가 살고 계시는 곳입니다.
젊어서 남편을 여의고 오갈데 없는 개 고양이를 데려다 또는 사람들에게 버려진 동물들을 돌보며 평생을 힘들게 살아 오셨는데 최근에 그 땅주인이 땅을 비워 달라는 계속적인 압박으로 당장 수백마리의 동물들이 쫒겨 나야할 형편에 놓여있습니다.
땅 주인은 땅을 비워주든지 땅을 사든지 하라는데 땅값이 7천만원이고 보면 평생 동물들 뒷바라지하느라 전 재산을 다 바친 할머니께 그 엄청난 돈을 마련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해서 몇몇 애신봉사자들이 애신의 땅 한평사기 운동을 벌이고 있고 그래서 지금까지 모은 돈이 1천 5백만원정도입니다.
날씨는 추워지고 지금 당장 땅은 비워 줘야 할 상황인데 그 많은 돈(5천 5백)을 어디서 구해야 할지 막막하기 그지없습니다.

총재님!!
이 애신할머님을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
그대로 그 많은 식구가 길에 쫒겨 나기엔 너무 안타깝고 비참한 일이기에 힘이될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만 가진 게 없는 할머니와 저에겐 속수무책입니다.
그 속에 놓인 주체가 사람이면 많은 구원의 손길이 이어 질텐데 그 대상이 동물이고 보니 어느 누구하나 그 약자들의 어려움과 고통에 귀기울이거나 동정하는 이가 드물고 모두 냉정하기 그지 없습니다.
500마리의 개의 운명을 떠나 약하고 연로하신 애신할머님이 홀로 지고 계신 지금의 고충과 시련이 너무 커서 우리가 그 분을 내몰라라 외면할 수는 도저히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총재님!!
애신의 집과 이땅의 누렁이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시고 수호천사가 되어 주십시오.
그러면 그런 총재님을 위해서 저와 애신할머니와 생명존중,동물사랑을 실천하는 이 땅의 모든 동물보호가들,그리고 이땅의 누렁이와 동물들이 총재님의 수호천사가 되어 드릴 것입니다. 물론
보잘것 없는 제가 총재님께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몸과 마음을 다해 성심껏 도와 드릴 것입니다...

11월8일

신의 가호가 정의롭고 어진이와 늘 함께 함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두서없는 글 이만 줄입니다.
총재님의 하시는 모든 일 다 잘 이루시고
댁과 당에 무한한 영광과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누렁이살리기운동본부 : www.admh.org
*생명체 학대방지포럼 : www.voice4animals.org
*애신의 집 : www.angelhouse.co.kr
*애신의 집 전화번호 : 031-535-1833. 011-296-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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