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개자료 교환실
  2. 정회원 자료실
지난 3월부터 저희 단체가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외부위원으로 추천한 인사들을
홈페이지에 공개해오고 있습니다. 아래에 지금까지 추천한 인사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공개합니다. 이 목록에는 동물보호과가 공개한 자료이외에
저희 단체가 최근까지 추천한 자료를 담았습니다.

아무쪼록 이런 내용이 동물보호단체회원과 시민에게 알려져,
상호간의 의견교환과 건설적인 제안을 통해서 더욱 훌륭하고
투명한 위원회제도를 운영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래 정보에 개인생활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연락처 등
꼭 필요한 정보를 가까운 시일내에 추가하겠습니다. 이 자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이에 따라 보완하겠읍니다.

2009년 9월 30일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추천자 목록


1.한국과학기술원. 소재: 서울. 조정식 전 호서대 교수 및 식품의약품안전청 산하 국립독성연구원 고문 역임함.
추천일: 09년1월 30일

2. 제네셀세인. 소재: 대전.  남기환박사 (생명공학연구원의 책임연구원. 동물실험대체법학회 회원.)
추천일: 09년 2월 27일.

3.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소재: 대전. 손화영. 충남대학교 수의학과 부교수. 동물실험대체법학회 회원
추천일: 09년.3월 3일

4. 신일제약. 소재: 충주. 지현진 (충북대 실험동물지원센터, 전임수의사)
추천일: 09년 3월 17일

5. 한국한의학연구원. 소재: 대전. 성하정 교수. (호서대교수, 동물실험대체법학회 회원).
추천일:09년 4월 21일.

6. 가천의과대학. 소재: 인천.  김경아 (생학방 회원, 동물복지 전문활동가, 실험동물학대방지 교육강사).
추천일: 09년 4월 27일

7. 서울대학교 병원. 구영모 울산대교수(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역임. 한국철학회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세계생명윤리학회이사)
추천일: 09년 6월 15일. ** 동사실, 동보연, 카라 및 동학방과  공동추천함.

8. 안트로젠. 소재: 서울. 김성한교수. (경희대교수. 동물윤리전공. 피터싱어의 “동물해방” 을 국내에 소개함.   최근 "개고기판매에 반대하는 한 소론"  "종차별주의 옹호논변에 대한 대응" 발표:)
추천일: 09년 8월 27일

9. 주식회사 중겸. 소재: 경기도 안산. 추천자. 이종화   국일손해사정법인대표. 동물단체회원.  
09년 9월 추천 진행중.

참고:   이 분들 이외에 오랫동안 유기동물과 길고양이 구조활동을 해온 동물보호활동가 황미경씨, 동물복지활동에 적극참여를 자원하는 경기도 공무원인 윤선영씨 등 몇 분이 타 동물단체의 협조로 추가로 실험시설에 추천이 되었습니다. 본 단체회원일지라도 다른 단체가 추천하였기에 이 공개목록에는 그 내용을 소개하지 않습니다.



추천과정에 대한 간략한 설명

1.  조정식 호서대교수의 경우, 동물실험 및 동물실험관련법 제정 문제로 수차례 직접 면담한 바 있으며, 이 방면의 지도적 인사임. 현재 현역에서 은퇴하였으며, 실험동물위원회제도를 통한 실험동물복지의 적극적인 개선과 잔인한 축산동물학대방지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의지를 표명한 인사임. 동물단체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의사를 밝힌바 있음.

2. 제네설세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신일제약, 한국한의학연구원은 모두 충남북소재 실험시설로서 현재 동물단체 내부에서 이 지역과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적절한 사람이 없어서, 수의과학검역원에서 제공하는 교육이수자 가운데에서 충남북지역에 거주하면서 사회적 평판도 양호하며, 동물실험의 고통감소를 위한 대체법에 분명한 인식과 경력이 있는 분을 전화면담을 통해서 찾아서 추천함.   이 분들은 모두 전화면담을 하였으며, 이분들에 대하여 관련 내부 자문인사들의 자문을 받은 후 추천함. 특히 성하정 교수, 남기환 박사 등은 대체법 개발과 관련하여 이 방면의 연구자모임에서 지도적 인사로 평가되고 있음.


3. 구영모교수. 김성한교수 등은 생명존중의 윤리의 연구 및 제도적 개발에 국내에서 지도적인 인사임. 구영모교수는 동물실험윤리위원회와 유사한 기관윤리위원회의 개선에 노력하면서 국내 철학계, 과학과 관련한 시민운동의 대표적인 인사임. 황우석교수의 문제점에 대해서 PD수첩 등에서 문제점을 밝혀낸 바 있음.

김성한 교수는 동물해방 등 동물보호에 관한 전문적인 저서를 여러권 번역하고, 최근에는 개고기반대에 대한 학술적인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철학계에서 동물보호윤리의 대표적 인사임.


4. 동물보호활동가 김경아씨는 지난 동물사랑시민학교에서 국내 “동물실험의 현황과 개선”에 대하여 강연을 하였으며. 실험동물보호에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인사임.


5. 이종화씨는 국내 유수 동물보호단체 활동가의 아버지 되시는 분으로 평소에도 동물사랑에 관심이 있었고, 손해사정인 일을 하면서 여러가지 사고난 경우를 처리하다 보니 사람은 아니지만 동물의 생명과 윤리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열심히 동물보호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힘.




“동물실험대체법학회”, “동물실험대체법 연구자”에 대한 소개


대체법학회는 일반 동물실험연구자와는 달리, 현재까지의 동물실험에서 고통을 최소화하고, 현재의 잔인한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대체법개발에 힘쓰는 연구자들의 모임이다. 실질적인 동물실험 대신에 시험관시험, 죽은 동물의 생체를 이용하는 등의 대체법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한다. 물론 이런 학회소속자가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상당수의 연구자들이 대체법개발에 매우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양식있는 연구자들의 노력에 의해서 국내에서 이번 하반기에 대체법에 대한 국가기관이 설립될 예정이다. 국가연구기관 설립으로 국가예산과 행정에 의해서 대체실험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런 연구자들이 최근에 이루어진 동물보호법 전면개정 과정에서 유기동물실험금지, 동물실험의 고통 최소화를 위한 동물실험의 규제 등에 대하여 적극 지지하였다. 우리 단체는 동물단체 내부 인력뿐 아니라, 대체법학회 인사를 필요한 경우 위원으로 추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이다.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에 대한 소개:
http://www.ksaae.org
홈페이지에 대표의 인사말에 대체법학회의 동물복지론적인 성격과 구체적인 사업이 잘 나타나 있다.



실험시설이 선정한 인사를 추천의뢰하는 관행에 반대하는 생학방의  입장


동물실험시설에서 미리 사람을 정해놓고 그 분을 추천해달라고 저희 단체에 청탁해온 전화가 여러번 있었으나, 이런 추천을 거절하거나 설득하고 있으며, 동물단체가 동물실험시설에서 부탁해온 인사들을 추천할 의사를 가진 단체를 만류한 바 있습니다. 이런 실험시설에는 일방적인 추천이 아니라, 상호신뢰할 수있는 인사를 추천하겠다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이런 관행을 타파하기 위해서 특정인사를 특정동물단체를 통하여 추천을 받아 선정한 서울대병원에 시위 및 항의를 통하여 이를 반대하였습니다. 서울대병원의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위원선정에서 보듯이 시민단체가 위원추천 정보를 무엇 때문에 공개해야 하고, 일반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내용과 공개과정이 왜 투명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서울대병원과 달리 다른 실험시설은 이런 과정이 매우 은밀하게 진행될 수도 있어, 명백한 정보공개로만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이 이런 만큼, 일부 다른 실험시설도 이같은 관행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최근 서울대병원에는 그동안 생명윤리를 위한 시민운동에 노력해오신 구영모 교수를 몇몇 단체들과 공동추천을 하였습니다.



아래 글은 2008년 6월18일 생명체학대방지포럼이 발표했던 성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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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은 황우석 시대로 돌아가려는가?
                                                 - 동물단체에 어용위원 추천요구를 반대한다 -


서울대병원은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위원선정을 두고 시민단체에 부당하고 법률에 어긋나는 인사요구를 즉각 중단하라. 그동안 “동물실험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동물학대와 연구비리를 막기 위해서 현행 동물보호법은 실험시설과 “이해관계가 없는 자”를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외부 시민단체인 동물단체가 외부인사를 추천하게 함으로써 최소한도의 연구계획 및 활동에 대한 심의의 투명성과 독립성을 확보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런 위원회의 투명한 심의를 거쳤다는 것을 보고하는 것이 국제학술잡지의 관례이다.

그런데 서울대학병원은 난데없이 서울대병원이 선정한 백모 목사를, 또 최근에는 H모교수를 미리 결정해놓고, 동물단체가 이름만 걸고 추천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어 놀라게 한다. 이는 우리 사회가 요구하고 있는 과학연구의 최소한도의 투명성을 거부하는 행위이며 서울대의 위신을 떨어뜨리는 행위이다. 서울대학교는 지난 2005년에도 서울대기관윤리위원회(IRB)를 구성하면서 실제로 황교수의 의견대로 자의적으로 구성하였고, 이 기관윤리위원회가 황교수의 난자제공 파문을 조사해 “윤리적인 문제가 없다”는 엉터리 결론을 내려서 대한민국과 과학계에 큰 피해를 끼친 바 있다.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최근에는 서울대가 연구윤리규정집을 마련하기까지 하였다.

한국의학연구의 자존심이라 할 서울대병원이 왜 이런 무리한 요구를 하게 되었는지, 서울대총장과 병원장은 해명하라. 서울대병원은 국제적으로 높은 연구수준에도 불구하고, 정당성 없는 각종 동물실험과 국제기준에 미달하는 실험동물 관리상태 등 동물실험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도 없이 자행되는 무분별한 동물실험실태를 감추기 위한 행위가 아닌지 의혹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국민의 혈세를 바탕으로 한 막대한 국가예산을 쓰는 서울대병원은 다른 실험시설처럼 한 사람만 적당히 선정하여 법적인 요건만 때우는 것이 아니라, 15인까지 여러 명을 둘 수 있도록 법이 보장하는 대로(동물보호법 14조2항) 여러 명의 공공성 있는 전문 인사를 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과학연구의 신뢰성을 회복하기 바란다. 또 동물실험관련 연구프로젝트의 현황과 심사내용을 산업적이나 학문적 비밀을 제외한 최소한도 기본적인 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시민에게 공개하여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우리는 서울대병원의 동물실험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국내 최고과학자 집단에 걸맞게 무분별한 동물실험을 막고 과학의 신뢰성을 잃지 말아달라는 것이다.

시민단체들은 막강한 서울대병원의 위원추천 요구에 부화뇌동하여 타협하는 일이 없이, 제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할 적절한 인사를 추천하여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2008년 6월 18일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저희 단체는 이런 중요성 때문에 추천을 시작한 금년초부터 추천과정의 공개를
회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공지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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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윤리위원회 제도의 성공을 위하여, 동물실험윤리위원 추천과정을 공개합니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동물실험의 정당성을 심의하고, 동물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한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고, 이 위원회에 동물단체가 추천하는 외부인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이 제도는 동물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반드시 성공하여야 할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지난 10년간 일부 동물단체가 지속적인 캠패인과 입법활동을 통해서 이룩한 제도입니다.

동물단체가 추천할 수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 성역으로 여져졌던 실험시설과 과학계에 대한 힘(영향력, 권력)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힘은 생명체학대방지포럼의 개별단체를 위해서 주어진 사회적 특권, 개인적 기득권으로 오해하는 것을 경계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이 동물단체에  사회적 책임을 맡아달라는  위탁된  권리입니다.  즉 국가와 국민이 실험동물에 대한 최소한도의 복지가 보장되고,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제도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실험시설을 도우라는 귀중한  요청입니다.

지금은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잘못된 방침으로  말미암아 훌륭한 인사들을 추천하기가 매우 어려운 형편에 있습니다. 대한민국 학술원의 과학자라도  수의검역원의 교육을 받지 않으면 추천할 수 없습니다.  또 수의과학검역원의 교육을 받은 인사의 대부분이 실험시설을 통해서 교육에 응한 분들로서 다양한 시민사회를 대변하지 못하고 있읍니다.

이런 어려움이 있지만, 저희 단체는  실험시설로부터 위촉 받은 동물실험윤리위원의 추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즉 생명체학대방지포럼은  위원으로 추천되는 인사가 과연 자격있는 사람이 추천되고 있는가?  누가 추천되는가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절차를 투명하게 함으로써 법률에 의하여 위탁받은 시민단체로서의 역할을  소홀히 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자 합니다.  

또 생명체학대방지포럼의 회원이 아니더라도, 동물보호활동을 오래 해오신 분이고,  실험동물의 복지를 위해서 노력하실 분이면서 실험동물의 복지에 대해서끊임없이 공부해나가실 분이면, 이런 분을 우선적으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또 그런 분이 주위에 있으면 알려주십시요.

2009년 3월 3일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생학방간사

2009.10.04 18:13:44

이 정보자료에 모자라는 점은 없는지 알려주십시요.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정보공개방식을 검토하겠읍니다.

forever

2009.10.05 15:55:45

생학방의 결정에 지지를 합니다. 그런데 동물자유연대는 공개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다른 설명만 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혹여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인지요? 동물실험문제에 대해 그나마 법률이 초보적인 단계라도 시행되고 있는 시기인데 그 시행초기부터 이렇듯 동물단체마저 믿을 수 없는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 답답합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공개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끝까지 고수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다른 구실과 변명은 말고 공개를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결정이 빨리 되어야 합니다.

씁쓸

2009.10.05 16:13:36

생학방에서 한 단체를 계속 물고 늘어지는 공평치 못한 글들을 계속 보고 있는 것이 마음이 아프군요.
공개하라고 주장하는 단체를 비롯해 많은 단체들이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또 이런 식으로 압박하듯 공개를 요구하는 것은 이건 서로 싸우고 싶어서 시작한 일과 같습니다. 싸우고 싶다는 것은 뭘 얻기 위해서????

.......

2009.10.05 16:23:38

비공개를 계속 요구한 단체가 있대요. 비공식적으로..........
비공식적으로는 그러지만 실상 회원들에게는 안 그런 것 처럼 다른 정보를 알리고 있어요. 그러니 문제죠.
나도 공개하려고 했다. 모 이런 식으로..그런데도 공개는 아직도 하지 않고 있다죠? 다른 구실과 변명을 들이대며... 임원들과 아이디 여러 개 사용하며 댓글 다는 수준도 그렇고 가관이더군요. 안 창피한지...실험동물 문제라고 회원들이 잘 모를까봐 아무 말이나 써 대든데.. 나중에는 알게 되겠죠,. 혼자 끝까지 공개 안 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

2009.10.05 16:26:04

어떤 단체 보니까 그것을 공개해서 모에 쓸려고 하냐든데...
공개하면 그 시점부터 앞으로는 그런 행동 하지 않겠죠 인터넷 상에서 다 공개되는데 부끄러운 짓 하겠어요?

forever

2009.10.05 16:32:12

씁쓸님. 싸움판으로 치부해 버리려는 의도가 다분하군요. 참 이상합니다. 당신의 그 태도가.... 동물자유연대에 갔더니 그런 내용이 있든데. 당신도 거기 임원이나 대표랑 의견이 같습니까?
참 애쓰는 것 같아 보기 딱합니다.

씁쓸

2009.10.05 16:34:51

~카더라 통신만 날리지 마시고 실명 대고 그 단체 이름을 당당하게 밝히세요.
그리고 비공개를 요구한 단체가 있다고 말한 단체도 비겁하게 숨어서 꼴뚜기들 조종하지 말고요.
당당한 일에 왜 뒤에서 하나요? 당당하지 못하니까 ~카더라 통신만 날리겠죠.

씁쓸

2009.10.05 16:40:19

forever님.. 님이 저 아세요? 당신이라니요?
제가 보기엔 이름도 내놓지 못하고 열심히 다른 단체 이름 들먹이는 님들이 더 불쌍해요.
실컷 떠드세요. 이런 글따위나 보려고 여기 오지는 않으니.

gg

2009.10.05 17:08:18

동물자유연대 사람들이 여기 와서 분란 글 조장하는 것 같아 보기 좋지 않습니다.

gg

2009.10.05 17:10:09

중요한 것은 공개하지 않는 단체 공개를 반대하거나 변명만 늘어놓고 슬쩍 공개하려 하지 않으려는 단체가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것입니다. 님은 그 단체 대변인입니까? 단체 이름 공개가 소원이라면 해 줄 수도 있어요. 망신당하고 싶으면.

희망나눔

2009.10.05 21:02:25

동물단체 간 협조가 이루어져 정보공개와 정보나눔이 이루어지길 희망하며 그런 점에서 생명체학대방지포럼의 이번 문제제기와 요구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타단체의 협조를 받아 추천을 하는 점도 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 자기 단체의 임원이나 회원만 추천하는 것도 모라자 한 단체의 대표가 여러 번 혼자 활동하는 것은 분명한 문제로 보여지고. 혼자서 그 많은 기관을 다 어떻게 감독하겠다는 것인지도 이해가 되지 않는 점입니다. 대표라는 사람이면. 자기단체의 활동도 있을 터인데요. 자기 단체의 활동을 하며 그 많은 기관을 감독하겠다는 것이 제대로 할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앞으로는 생명체학대방지초럼처럼 이렇게 공개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도 공개를 꺼리거나 공개를 끝까지 하지 않거나 이번 한번만 공개하고 앞으로는 하지 않으려 하는 단체가 있다면 다른 단체와 비교되어 동물단체로서 정체성을 의심받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2009.10.05 21:32:47

잘 몰라서 여쭙니다. 동물자유연대가서 보니까요. 농림부인지 검역원인지 아무튼 정부기관에서 각 단체로 명단이 다 갔으니 공개가 된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그것은 얼핏 보면 정보공개가 된 것 같지만 사실 각 단체 대표나 임원들만 보는 것이 아닌가요? 우리 같은 일반사람들도 볼 수 있어야 단체 대표들이던 단체들이던 잘못하는 행위들도 감시할 수 있지요. 동물자유연대의 대표 조희경씨가 여러 군데를 혼자 독식했다고 하는데 그런 것도 이번처럼 단체에서 나서서 문제가 뭔지 알려 주지 않으면 우리 같은 사람은 그게 문제인지 짚어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명단이라도 앞으로는 우리 일반인들에게 공개가 되어 하나하나 문제가 뭔지 앞으로 어떤 식으로 진행돠어야 옳은 것인지 배워 나가지요. 단체 대표도 그렇게 행동하는데 대표들에게만 정부에서 공개한다면. 그것도 실은 공개라고 할 수는 없지요. 타단체들이 대표끼리 싸움하는 것 같아 문제를 이번 처럼 계속 지적하는 것도 껄끄러울 거구요. 그냥 명단 공개 정도는 당연한 사항인데 왜 그걸 받아 들이지 않을까요?

gg님께

2009.10.06 18:25:55

공개하세요. 망신당하지 말라고 협박하지만 말고요. 그리고 어느 단체에서 그런 말을 했는지도 함께 밝히세요.
단! 실명도 못대고 익명으로 공개하는 것은 그 음흉한 속내가 다 드러나는 것이니, 비겁하고 치졸하게 익명으로 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실명으로 하시고,그 이름이 실명인지 확인할 수 있게 통화가능한 전화번호도 남기세요. 제가 전화하죠.
전화번호 남기면 개인정보라서 싫다고요? 그럼 제게 이메일로 연락처 보내세요.silviagange@hanmail.net 이에요.
공개 못하면 찌질이 되는 것 아시죠?
하지만 난 님이 당당하게 실명 대고 공개할 위인이 아니라는 것 잘 알아요. 어떤 말을 하든 또 교활하게 빠져나가겠죠. 음흉한 목적을 가지고 찌질이 댓글이나 하는 사람이니까요

보람엄마

2009.10.06 19:06:05

글들을 보자니 참 우습군요. 동자련에 가보니 단체 대표가 여러곳을 할수밖에 없는 당시에 추천이 힘겨운 상황을 얘기했고 그 당시 본인도 힘겨웠던 것을 감안해 다른 단체가 문제 있다고 생각해도 싸움으로 비춰질까봐 말을 아끼고 있는 것 같은데 이제와서 목소리 높이는 것은 이건 거의 폭력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요?
당시 추천도 못했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이런 논쟁이나 만들고....왜 추천 왜 못하셨는지는 왜 말씀들 안하시는지?
사람이 없어서? 운영할 돈이 없어서? 아..어떤 단체는 도덕성 시비로 자격조차 없었다고 하던데.다들 사정은 있었겠죠.
그럼 그 사정에 맞춰 서로 대화로써 협력하지는 않고 이건 뭡니까? 누가 언제 그거 그동안 왜 추천못했냐 꺼집어내서 시비 건적 있었나요? 그런데 이제와서 한 단체 흠집내겠다고 나서는 모양새로 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런 분위기에서 계속 공개를 요구하는 것보다 재정렬하여 다시 시작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책임감있게 운영하고 모범이 되어야 할 단체의 홈페이지에서 이런 말들이 오고 간다는 것 자체를 부끄럽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나요. 통탄할 일이네요.



생학방간사

2009.10.06 20:44:17

***** 비방글 삭제 ******

"gg님께" 의 글의 내용에 긍정적인 점이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이런 점이 밝혀져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비겁하게 치졸하게" "음흉한 목적을 가지고 찌질이 댓글" 운운과 같은 사용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본인이 표현을 고쳐서 다시 게시하기시 바랍니다.

이곳에 홈페이지에서 과도한 표현은 자제해주시기 바라며 필요에 따라 운영자의 판단에 의해서 삭제하겠습니다. 이 곳은 싸움하는 곳이 아닙니다.

2009.10.07 10:45:15

생학방이 이런 문제를 들춰 내 주시지 않았다면 아무도 몰랐을 거예요. 감사합니다.지금 여기저기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다 듣고도 정말 모른 척 하자니 오히려 제 양심이 찔리는 것 같습니다. 어째 이런 일이 일어나느지요. 이제 막 시작인 동물보호현황에서요.이제라도 바로 잡아 주셔야 고통받는 실험동물들이 조금이라도 보호될 것입니다. 생학방을 지지합니다.

도대체가

2009.10.07 11:54:32

이 제도가 처음 만들어졋을때부터 생명체에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으면 공개는 없을거라고 생각했었나요?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는 단체들은 좀 시끄럽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 흘러갈거라고 생각하나봅니다.정치를 모든 국민이 할수 없듯이 국민을 대표해서 국회의원을 뽑은것처럼, 동물단체도 동물을 사랑하고,동물을 대신해서 일을 하는것일텐데,
왜 공개를 하지않고 몇몇 동물단체 관계자만이 윤리위 문제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까요?

수진

2009.10.07 11:58:53

동물문제에 관심이 있어서 들어와봤는데요, 솔직히 뭐가 정확하게 문제인지
좀 어렵네요. 공개하라고 하니까, 서로 헐뜻는거 같아서 할수 없다고 하는거 같기도하고,

kim

2009.10.07 12:16:50

수진님. 또 헐뜯는 것으로 몰고 가려하는게 보이네요.그러지 마세요. 단체에 문제가 있으면 그러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 간가요? 생학방이나 동사실의 성명서에 헐뜯음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음홰성 성명서니 다른 단체도 문제가 있으니 하며 아귀다툼처럼 보이게 하려는 단체가 이상한 겁니다.

수진

2009.10.07 13:40:55

모두 좀 신경이 날카로운건 사실이네요. 좀 정말 헷갈려서 물어본건데요.
근데 방금 보니 kim님이 조목조목 설명을 잘 해주셔셔 이해가 되었습니다.
즉 정보를 공개하라고 하니까 할 마음이 없는 단체에서 헐뜻는다는둥, 서로 싸운다는둥 함서 자꾸 복잡하게 문제를 만들려고 하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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