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일부수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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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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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연구동 기공식에서 동물학대를 반대하는 동물단체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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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6개의 동물보호단체들은 동물의 복제를 반대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가진지 나흘째동물단체는 이해찬총리, 이명박시장등이 참가하는 의생명공학연구동(일명 황우석연구동)의 기공식에서 복제동물에게 최소한도의 법적 윤리적 고려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린다.
황우석교수가 배아줄기세포복제에 성공한 후 종교계와 시민단체 등에서 여러 가지 반대의견을 내었으나, 이렇게 황교수에 대한 직접적인 시위가 이루어지기는 처음이다. 또 그동안 복제배아연구에 대해 반대하여왔으나, 복제문제에 대해 동물의 권리 자체를 위해 반대하는 것은 처음이며, 인간복제뿐만 아니라 동물복제도 윤리적인지 따져 보아야 하며, 동물권을 최소한도 보장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시위에서 동물자유연대의 조희경 대표는 “그렇지 않아도 한국이 동물학대국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이번 생명공학자들의 개고기 복제로 말미암아, 선천적으로 질병에 걸린 동물을 양산하게 되어서 동물에게 극단적인 고통을 안겨주게 되었다”도 지적한다.
또 동물보호단체에 의하면 영국은 이미 여러 차례 생명공학의 동물에 대한 적용에 대해서 보고서를 내었으며, 생명공학시대를 대비해 윤리적 법적 장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또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종장기사업도 영국은 그 윤리와 안전성에 대한 검토를 거친후 모라토리움을 선언했다고 했는데 한국은 단한번의 공식적인 검토도 없었다고 주장한다.
이들 동물단체들은 동물복제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동물의 복제나 형질전환 동물을 만들면서 극단적인 고통을 주는 동물의 복제, 동물의 본성이 변화된 동물의 복제, 유효성이 없는 질환모델의 복제등은 원칙적으로 반대한다고 의견을 내면서, “암모델쥐”의 경우에도 그 유효성이나 윤리성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데, 질환모델개의 야안에 앞서서 그 유효성과 윤리성이 검증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물단체들은 동물복제를 국책사업으로 진행하기 전에 동물을 보호하는 윤리와 제도를 먼저 마련해야 하며, 개고기 위생관리정책의 중단, 휴지조각에 불과한 정부의 동물보호법 개정작업과 동물실험의 면죄부를 주고 실험산업의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의 동물실험법추진중단 등의 일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물보호연합의이원복대표에 의하면, “외국에서는 금지된 유기동물의 실험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또 불필요한 화장품실험이나 때로는 흡연이나 알콜실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마취를 하지 않고 실험을 하는등 동물의 복지가 무시되고 있어서 한국은 동물실험의 천국이라고 불리워지고 있다“고 지적을 한다.
이러한 동물단체의 시위에 대하여 여성환경연대는 즉각적인 지지를 밝혔다. 여성환경연대 강희영차장은 “동물을 학대하는 정복적인 성격의 과학은 본질적으로 여성을 학대하고, 인간의 생명을 파괴하는 과학에 이른다” 면서, 생명공학의 백화점 상품개발식의 무분별한 복제와 학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 동물복제 반대 1인 릴레이 시위 ]
1. 일시: 2005.8.9일(화)-8.12일(금) 오전11시30분-오후1시30분
2. 장소: 서울대학교 수의대학 입구
3. 참여단체:
동물사랑실천협회 http://cafe.daum.net/alpacafe
동물자유연대, (사)한국동물복지협회 www.animals.or.kr/
동물학대방지연합 www.foranimal.or.kr/
생명체학대방지포럼 www.voice4animals.org/
아름품(카라) www.withanimal.net/
한국동물보호연합 www.kaap.or.kr/
여성환경연대
4. 기타 문의안내: 016-324-6477
[성명서]
최첨단 연구시설에 최소한의 동물 윤리가 있는가?
200억이라는 엄청난 국민의 세금을 들여서 짓는다는 연구시설에서 세계최고의 과학자와 첨단시설에 최첨단의 동물학대가 이루어 질것을 극히 우려한다. 이 땅에 영장류를 수용할 첨단시설이 계획되어 있지만, 과연 영장류의 실험을 규제할 국제적인 가이드라인은 가지고 추진되고 있는가?
또 이 연구소에서 진행될 이종장기연구의 안전성과 동물의 윤리에 대해 이 정부는 다른 나라의 정부처럼 어떤 공식적인 검토라도 해본 적이 있는가? 우리도 황우석교수의 국제적인 업적을 같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워하지만, 그러나 제대로 된 검토보고서 하나 없이 막대한 국책사업이 진행되어서는 걱정한다. 동물학대방지와 안전성을 위한 최소한도의 윤리와 법적인 제도가 없이 사업만 진행되어서는 안된다.
한국은 동물실험의 천국이며, 법이 없는 나라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금지된 버려진 유기동물들이 동물실험에 아무렇게나 이용되는 나라이며, 불필요한 흡연실험이나 알콜실험 화장품 실험이 이루어지는 이런 나라에서 아무런 윤리적, 제도적 뒷받침이 없이 또 다시 반려동물에게 유전적으로 난치병을 주어서 실험용의 질병모델은 대량생산해내는 것은 동물학대를 위한 신기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으로 보이기만 하면 어떤 질병모델이라도 만들어 낼 것인가? 우리에게 어떤 기준이 있는지 묻고 싶다. 우리는 암모델이나 면역결핍모델과 같이 극단적인 고통을 겪는 질환모델이나 동물의 복지가 무시된 복제를 금지하는 것이 마땅하다.
우리는 이 땅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는 황우석교수등 한국의 생명공학자들에게 동물에게 최소한도의 윤리적인 고려도 받을 수 없는지 묻고 싶다. 황교수는 형질전환에 관한 그의 연구에 대해서, 연구의 결과로 심장의 벽이 없는 소가 탄생하기도하고, 간이 정상소의 4배나 큰 소가 태어났다고 하였다. 이런 동물의 복지에 대한 고려하면서 연구를 할 수 없는지 의문이다.
황교수는 동물복제의 목적이 멸종위기동물의 복원이라고 하나, 우리나라의 복제야생동물이 돌아갈 생태계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또 난치병의 치료목적이라고 하나, 어떤 질병난치병을 치료하려고 하는지, 과연 질병모델이 유효성이 있는지, 또 동물에게 그만한 고통을 안겨주면서 추진하여도 되는지를 창조윤리에 걸맞는 윤리적인 기준을 가지고 검토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일확천금의 꿈 때문에 동물윤리를 무시하고, 제비의 다리를 공학적으로 조작하려다가 큰 징벌을 당하는 놀부조상의 교훈은 오늘에도 유효하다. 우리가 동물을 공학적으로 조작하자면, 엄격한 윤리적인 기준에서 모든 존재를 위한 것이어야 하고, 엄격한 윤리적인 기준과 법적인 제도를 준비해야 놀부의 불행을 겪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1. 황교수를 비롯한 생명공학자는 동물에게도 윤리가 있는지 밝혀달라. 말못하는 동물의 고통에 최소한도의 배려가 주어지는 국제적인 수준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갖추고 실험이 진행되는지 그 가이드라인을 밝히고 실험실의 동물의 복지를 제한된 범위내에서 공개하라.
2. 이해찬총리는 유럽협약과 같은 국제적인 기준에 맞는 된 동물실험법을 마련하지 않고, 첨단 동물실험을 허용할 것인가? 이해찬총리는 안전성과 윤리성에 대해 단한 번의 공식적인 검토도 없이 이종장기와 같은 국책사업을 추진할 것인가?
3. 첨단적인 생명공학을 발전시키기 전에 동물학대국의 오명을 벗을 수 있는 동물보호법을 만들어야 한다. 또 개고기 위생관리정책을 중단하고, 국무총리실 산하에 동물윤리위원회를 만들어서 지금은 버려진 축산동물, 유기동물, 모피동물, 실험동물등의 최소한도의 생명권을 보장하여야 한다.
동물보호연합, 동물자유연대, 동물사랑실천협회, 동물학대방지연합, 아름품,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여성환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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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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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연구동 기공식에서 동물학대를 반대하는 동물단체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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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6개의 동물보호단체들은 동물의 복제를 반대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가진지 나흘째동물단체는 이해찬총리, 이명박시장등이 참가하는 의생명공학연구동(일명 황우석연구동)의 기공식에서 복제동물에게 최소한도의 법적 윤리적 고려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린다.
황우석교수가 배아줄기세포복제에 성공한 후 종교계와 시민단체 등에서 여러 가지 반대의견을 내었으나, 이렇게 황교수에 대한 직접적인 시위가 이루어지기는 처음이다. 또 그동안 복제배아연구에 대해 반대하여왔으나, 복제문제에 대해 동물의 권리 자체를 위해 반대하는 것은 처음이며, 인간복제뿐만 아니라 동물복제도 윤리적인지 따져 보아야 하며, 동물권을 최소한도 보장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시위에서 동물자유연대의 조희경 대표는 “그렇지 않아도 한국이 동물학대국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이번 생명공학자들의 개고기 복제로 말미암아, 선천적으로 질병에 걸린 동물을 양산하게 되어서 동물에게 극단적인 고통을 안겨주게 되었다”도 지적한다.
또 동물보호단체에 의하면 영국은 이미 여러 차례 생명공학의 동물에 대한 적용에 대해서 보고서를 내었으며, 생명공학시대를 대비해 윤리적 법적 장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또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종장기사업도 영국은 그 윤리와 안전성에 대한 검토를 거친후 모라토리움을 선언했다고 했는데 한국은 단한번의 공식적인 검토도 없었다고 주장한다.
이들 동물단체들은 동물복제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동물의 복제나 형질전환 동물을 만들면서 극단적인 고통을 주는 동물의 복제, 동물의 본성이 변화된 동물의 복제, 유효성이 없는 질환모델의 복제등은 원칙적으로 반대한다고 의견을 내면서, “암모델쥐”의 경우에도 그 유효성이나 윤리성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데, 질환모델개의 야안에 앞서서 그 유효성과 윤리성이 검증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물단체들은 동물복제를 국책사업으로 진행하기 전에 동물을 보호하는 윤리와 제도를 먼저 마련해야 하며, 개고기 위생관리정책의 중단, 휴지조각에 불과한 정부의 동물보호법 개정작업과 동물실험의 면죄부를 주고 실험산업의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의 동물실험법추진중단 등의 일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물보호연합의이원복대표에 의하면, “외국에서는 금지된 유기동물의 실험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또 불필요한 화장품실험이나 때로는 흡연이나 알콜실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마취를 하지 않고 실험을 하는등 동물의 복지가 무시되고 있어서 한국은 동물실험의 천국이라고 불리워지고 있다“고 지적을 한다.
이러한 동물단체의 시위에 대하여 여성환경연대는 즉각적인 지지를 밝혔다. 여성환경연대 강희영차장은 “동물을 학대하는 정복적인 성격의 과학은 본질적으로 여성을 학대하고, 인간의 생명을 파괴하는 과학에 이른다” 면서, 생명공학의 백화점 상품개발식의 무분별한 복제와 학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 동물복제 반대 1인 릴레이 시위 ]
1. 일시: 2005.8.9일(화)-8.12일(금) 오전11시30분-오후1시30분
2. 장소: 서울대학교 수의대학 입구
3. 참여단체:
동물사랑실천협회 http://cafe.daum.net/alpacafe
동물자유연대, (사)한국동물복지협회 www.animals.or.kr/
동물학대방지연합 www.foranimal.or.kr/
생명체학대방지포럼 www.voice4animals.org/
아름품(카라) www.withanimal.net/
한국동물보호연합 www.kaap.or.kr/
여성환경연대
4. 기타 문의안내: 016-324-6477
[성명서]
최첨단 연구시설에 최소한의 동물 윤리가 있는가?
200억이라는 엄청난 국민의 세금을 들여서 짓는다는 연구시설에서 세계최고의 과학자와 첨단시설에 최첨단의 동물학대가 이루어 질것을 극히 우려한다. 이 땅에 영장류를 수용할 첨단시설이 계획되어 있지만, 과연 영장류의 실험을 규제할 국제적인 가이드라인은 가지고 추진되고 있는가?
또 이 연구소에서 진행될 이종장기연구의 안전성과 동물의 윤리에 대해 이 정부는 다른 나라의 정부처럼 어떤 공식적인 검토라도 해본 적이 있는가? 우리도 황우석교수의 국제적인 업적을 같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워하지만, 그러나 제대로 된 검토보고서 하나 없이 막대한 국책사업이 진행되어서는 걱정한다. 동물학대방지와 안전성을 위한 최소한도의 윤리와 법적인 제도가 없이 사업만 진행되어서는 안된다.
한국은 동물실험의 천국이며, 법이 없는 나라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금지된 버려진 유기동물들이 동물실험에 아무렇게나 이용되는 나라이며, 불필요한 흡연실험이나 알콜실험 화장품 실험이 이루어지는 이런 나라에서 아무런 윤리적, 제도적 뒷받침이 없이 또 다시 반려동물에게 유전적으로 난치병을 주어서 실험용의 질병모델은 대량생산해내는 것은 동물학대를 위한 신기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으로 보이기만 하면 어떤 질병모델이라도 만들어 낼 것인가? 우리에게 어떤 기준이 있는지 묻고 싶다. 우리는 암모델이나 면역결핍모델과 같이 극단적인 고통을 겪는 질환모델이나 동물의 복지가 무시된 복제를 금지하는 것이 마땅하다.
우리는 이 땅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는 황우석교수등 한국의 생명공학자들에게 동물에게 최소한도의 윤리적인 고려도 받을 수 없는지 묻고 싶다. 황교수는 형질전환에 관한 그의 연구에 대해서, 연구의 결과로 심장의 벽이 없는 소가 탄생하기도하고, 간이 정상소의 4배나 큰 소가 태어났다고 하였다. 이런 동물의 복지에 대한 고려하면서 연구를 할 수 없는지 의문이다.
황교수는 동물복제의 목적이 멸종위기동물의 복원이라고 하나, 우리나라의 복제야생동물이 돌아갈 생태계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또 난치병의 치료목적이라고 하나, 어떤 질병난치병을 치료하려고 하는지, 과연 질병모델이 유효성이 있는지, 또 동물에게 그만한 고통을 안겨주면서 추진하여도 되는지를 창조윤리에 걸맞는 윤리적인 기준을 가지고 검토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일확천금의 꿈 때문에 동물윤리를 무시하고, 제비의 다리를 공학적으로 조작하려다가 큰 징벌을 당하는 놀부조상의 교훈은 오늘에도 유효하다. 우리가 동물을 공학적으로 조작하자면, 엄격한 윤리적인 기준에서 모든 존재를 위한 것이어야 하고, 엄격한 윤리적인 기준과 법적인 제도를 준비해야 놀부의 불행을 겪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1. 황교수를 비롯한 생명공학자는 동물에게도 윤리가 있는지 밝혀달라. 말못하는 동물의 고통에 최소한도의 배려가 주어지는 국제적인 수준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갖추고 실험이 진행되는지 그 가이드라인을 밝히고 실험실의 동물의 복지를 제한된 범위내에서 공개하라.
2. 이해찬총리는 유럽협약과 같은 국제적인 기준에 맞는 된 동물실험법을 마련하지 않고, 첨단 동물실험을 허용할 것인가? 이해찬총리는 안전성과 윤리성에 대해 단한 번의 공식적인 검토도 없이 이종장기와 같은 국책사업을 추진할 것인가?
3. 첨단적인 생명공학을 발전시키기 전에 동물학대국의 오명을 벗을 수 있는 동물보호법을 만들어야 한다. 또 개고기 위생관리정책을 중단하고, 국무총리실 산하에 동물윤리위원회를 만들어서 지금은 버려진 축산동물, 유기동물, 모피동물, 실험동물등의 최소한도의 생명권을 보장하여야 한다.
동물보호연합, 동물자유연대, 동물사랑실천협회, 동물학대방지연합, 아름품,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여성환경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