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이 동물에 대해 죄의식 없이 잔혹한 실험을 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이 동물과 차별화되는 존재라고 믿기 때문, 하지만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정도(degree)의 차이일 뿐 종류(kind)의 차이는 아니다. 인간과 동물을 명확하게 구별할 기준은 어디에도 없다. 심지어는 인간과 침팬지는 98.6%의 유전자를 공유하며, 침팬지와 오랑우탄 사이보다도 가까운 관계라는 것.
- 누구나 죽음과 생명의 파괴로부터 벗어나려 하는 만큼, 다른 생명을 가벼이 여겨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불교의 입장이다.
- 최근 도덕적 지위와 권리에 관한 담론은 인간중심 윤리에서 생명중심 윤리로 확장돼왔다는 점에서 동물권은 불교생태학에서 간과될 수 없는 부분이다.>
이 같은 불교학계의 자비의 메시지를 불자인 황교수는 최우선 지침과 교훈으로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누구나 죽음과 생명의 파괴로부터 벗어나려 하는 만큼, 다른 생명을 가벼이 여겨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불교의 입장이다.
- 최근 도덕적 지위와 권리에 관한 담론은 인간중심 윤리에서 생명중심 윤리로 확장돼왔다는 점에서 동물권은 불교생태학에서 간과될 수 없는 부분이다.>
이 같은 불교학계의 자비의 메시지를 불자인 황교수는 최우선 지침과 교훈으로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